정말 궁금한데 검정고시생이라고 하면 무슨 느낌 받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93269
ㅈㄱㄴ
어른들은 학교에서 짤린거나 무슨 병 걸렸냐고 물어보던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닉변 완료 1
홈런볼 사냥꾼
-
에필로그2 0
에필로그 2에는 독서지문은 없나요?
-
굿모닝 8
뚯뚜루~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정원 급격히 늘린 의대들은 수업, 실습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2
인서울, 연세대 원주, 인제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학교들이 수십명 단위로 증원을...
-
스카 1등 출근 3
다들 이시간까지 자노..
-
이번 수능에 등급컷이 그리 높지만은 않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0
작년에는 중하위권들도 킬러 배제라 그래서 N수생이 역대급이 되어버린 게 아닐까...
-
여캐일러 투척. 4
수능 만점 기원 10일차
-
큐브 ㅈ같다 1
아침마다 이러네
-
오늘도 가자마자 번역에 통역에 자료수집에 바쁠듯 ㅋㅋㅋ 아 그냥 깔깔이/플리스 입고...
-
잘자콘 1
-
가끔 오르비언들 보면 드는 생각임 수많은 저 사람들 몸속마다에는 밖에선 볼 수 없는...
-
95는 무조건 2겠죠? ㅋㅋ …. 하
-
매일 아침에 스카 2시간정도 청소하는데 그냥 청소만 하긴 뭣해서 인강 mp3로...
-
무난한 18학점?
-
언매만 빼고. 독서랑 문학이 재밋어짐 완전 럭키비키잖앙.
-
흐흐
-
얼바기 0
-
2시간만 0
자까.
-
우리사랑했자나 1
제발 날울리지마
-
ㅈㄴ무서운게 3
표본 보면 410이상 ㅈㄴ 많은데 막상 실제로 410이상이 거의 없다는거
-
왠지 잠을 이룰 수가 없어 하아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
영어단어장 앞에 중학 영단어 500보는데 90퍼가 모르는 단어라서 너무 하기 싫어...
-
중간에 깨니깐 0
수면질이 너무심각하네 머리에 머가 들어왔다 그냥 다 다시 나감. 피곤한데 조금 자면...
-
법 해석에 대한 글쓴이의 생각을 쓴 글 ex. 2019 마지막 지문
-
강원대 수의대인 건 잼민이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정시 재수 수의대에다가 수능성적표...
-
댓글없는 공부조언 글에 어지간하면 대답할려고 하는데 본인생각에 본인대학도 별룬데...
-
정법을 많이 들으시는 것 같은데 사문은 글이 별로 없네요 ㅠ
-
그러니까 해라
-
반수커리 정했다 2
국어 김젬마 수학 주예지 영어 원정의 정법 윤석열 사문 손고운 미소녀 강사...
-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
하루만 슈냥과 0
호캉스하고싶다. ㅎ
-
엑셀이랑 한글 가능여부가 맘에 걸리네… 2등급에 국어영어 둘다 문법 고자라...
-
저녁 안먹고 자서 12
배가 많이 고파요
-
이왜진
-
세지vs물리 2
반수준비하고 있고 작년에 물리 수능 봤을때3등급 나왔었습니다. 세계지리는 단 한번도...
-
ㅠ흠냐뇨이
-
7모 미적분 백분위95이고 6모는 백분위 86이에요 실모같은거 풀면 항상 틀리는...
-
오늘확통ㅈㄴ틀림 0
자살할뻔 ㅇㅇ
-
그냥 새야지..
-
무잔이다!! 2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인문 예술사회 과학
-
갑자기 타임어택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커진거같아요… 생윤은 너무 좋은데 사문은...
-
고2 정시러 노베 국어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진짜 국어 수업때 지적 안당하려고 눈만뜨고 딴곳 쳐다보기만한 수준이라 뭐부터...
-
고2이고 물화생지 내신 다 듣습니다. 1학기는 겨울 방학 때 다 돌리고 들어갔는데...
-
나도 의사하고싶아
-
다시 해보자. 2
렛츠고 예아
-
방법없남 ㅠㅠ
자퇴하고 나서 수능 준비하는 1년 동안 칩거해서 잘 모르겠네요.
근데 썩 좋지는 않음;;;;
가끔 "병"소리는 좀 들어봄 ㅋㅋㅋ
음 대체로 좋은 이미지는 아닌듯.....요?
재수 삼수하면서 이상한 검고생을 많이 봐서 그런가.....
아 물론 정말 좋은 사람도 있긴하지만 비율상 그닥....인 애들이 더 많은듯요./
제가 다른 사람을 그닥...이라고 평가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별 생각 없어요 ㅋㅋ 주위에 검정고시생 한명 있어서 그런가
나도 별 생각없는데... 학교가 싫어서 자퇴했나보다 라고 생각
보통 자퇴하신 분들 같은데 성적이 괜찮으시면 저는 멋있게 보이던데요.
아니면 성적이 별로라도 박성준(프로게이머)같이 꿈을 위해 자퇴하고 검고친거라도 멋있습니다.
제가 자퇴를 고려했지만 결국 하지는 않아서 그런진 몰라도ㅋㅋㅋㅋ
전고2때
반친구2명이서중국여행을(둘이서만)다녀오더니
무슨결심을했는지
동반자퇴하고강북종로가서재수생들이랑공부하더군요
공부도잘했고성격도괜찮은놈들이라
그냥
지들이알아서하겠지
싶던데요
요즘도편견있나???
솔직히 보통 인문계 학생 보듯 하는건 아닌데요;;
그냥 왜 검정고시를 쳤을까? 하고 궁금해 하는 정도구요
저같은 소시민은 대단한 용기다! 이러면서 좀 우러러보는 경향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