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perturbed [508051] · MS 2014 · 쪽지

2014-10-07 17:51:30
조회수 2,071

9평폭망후 벼르던10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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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현역
100 96 100 50 50 (세지 사문)
입학이후로도 이런점수는 처음이네요
국어야뭐...전혀 의미없는 점수임을 알기에..

수학은 역시나 양의실근에서 낚였네요
더 자세히 재검해봤으면 됐을텐데
제생각엔 비단 저걸 못본게 문제가 아니라
30번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 점
(처음에 양수일때 계산을 잘못해서 뻘짓했네요ㅠㅠ)
이 치명적으로 작용한듯..

영어는..그냥 정확한 해석은 안됐어도
답은 찾을 수 있게끔 나온거같아요
제가 9평때 91점 3등급받고 멘붕이었는데
그래두 위안이되네요ㅜㅜ

세지는 수특에서 본내용이 꽤나 나온것같고
사문은 표풀이 하나 찍어맞은거라 다시 봐야할듯ㅜㅜ

제가9월에
논술최저도 못마추는 등급을 받아서
(부끄럽지만 22323ㅋㅋㅋㅋㅋ하)
정말 이러다 벼랑끝으로 내몰리겠다싶었는데 다행히 오늘 시험은 잘본것같네요ㅠㅠ
물론 자만할 생각은 없습니다

수능미만잡 아니겠습니까ㅜㅜ
이기세몰아서 수능까지 정진!
모두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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