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잘 몰라서 생긴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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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여친을 사귀었는데(둘 다 전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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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대학에 관심있지않은이상 사실 알기 힘들죠ㅋㅋ
일본도 와세다 케이오는 알아도
나고야 대학도 모르는사람도 많구
그리구 외국에서 대학나오면 한국에서 취업하는거 별로래요..ㅋㅋ
한국기업문화에 잘 못 어울린다고 직접들었어요
와세다, 게이오는 우리나라에선 연고대 때문에 졸지에 일본에서 도쿄대 다음이 되어 버린... ㅎ
나고야는 구제국 7대학 중 하나인데 일단 거기에서 도쿄대 빼면 나머지 6개 대학은 국내 인지도가... 음... 그나마, 그나마 교토대 정도? 제외하면 정말... -_-;;
도쿄 훗카이도 나고야 오사카 쿄토 큐슈 도호쿠 이렇게가
구제국 7대학 ㅋㅋㅋㅋㅋ유학준비했어서 알지
애들한테 쿄토 대학아냐그러면 지잡으로 알아요 ㅋㅋㅋ
세계랭킹이 그럴 랭킹이 아닌데.....
그래서 유학은 성공했나요
아뇨....ㅋㅋㅋ
세상엔 참 잘난 사람이 많은 거 같당... 나만 쩌리ㅠ
님이 왜 쩌리... ㅠㅠ
나는 서울 시의 머리 나머 지는 전부 쩌리
커져 가는 돈벌이 돈!돈!돈벌이 워!
미국대학 준비한 적 없으면 사실 UVA는 알기 힘들죠.. 아이비,준아이비,Cal에다가 유씨엘에이,Mit,칼텍 정도 알면 되게 많이 아는 거ㅋㅋ
에모리대학 모르는 분들도 많을거 같아요ㅋㅋ
에모리, 라이스, 듀크, 노스웨스턴(여기는 존박 때문에 좀 알려나... ㅋ), 조지타운 등등...
톱 대학들인데 한국에선 깜깜한 학교들 많죠. ㅎ
그런 의미에서 존스홉킨스와 뉴욕대는 정말 인지도가 좋은...
하나는 의대 덕분에, 다른 하난 뉴욕에 있다는 거 땜시...
뉴욕대와 쥬욕 주립대 차이도 있죠
NYU SUNY
미국대학은 잘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유펜 브라운 다트머스만 알아도 정말 잘 아는 수준이라고 해서 기분이 이상한 1인
카네기 멜론은 마지막 강의 때문에 알게된...
퍼듀는 어떤가요? 아는 형이 외고 졸업하고 거기 갔다고 하던데 모르는 대학이라서 그냥 넘겼었네요..
퍼듀도 명문 주립대죠.
퍼듀도 명문주립댄가요??
저도 미국에서 고등학교 1년 다녔지만 좋은 주립대 이름은 잘 안외워지더군요..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아는 사람이 더더욱 없죠.
미국에서 클래스메이트가 예일, 프린스턴 빼고 아이비리그 6개 다 붙었는데도 버리고 스와스모어 갔었는데 우리나라 사람중에 스와스모어, 포모나 이런데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ㅋㅋㅋ
"포카칩 모의고사나"가 아니라 Pomona입니다;;;
ㅋㅋㅋㅋ
LAC는 레알이죠.
스와스모어, 애머스트, 윌리엄스...
7막 7장에 등장하는 홍정욱의 친구도 콜롬비아와 브라운을 동시에 붙고, 웨슬리안으로 갔다는 이야기가 등장하죠.
아이비리그랑 MIT 정도만 들어봐서 여기만 명문이고 나머지는 그저 그런 대학인줄 알았는데 댓글들 보니 또 아니군용. ㄷㄷ 얼마전엔 힐러리가 아이비리그 출신이 아닌 어느 여대 출신이라길래 학창시절 최상위권은 아니였나?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에서 알아주는 명문 탑여대라고 하더라구요. 천조국엔 명문대가 많은가봐요. ㄷㄷ 계속 뭐가 나오네여 ㅋㅋ
듀크, 노스웨스턴, 존스홉킨스, 카네기 멜론, 미시건(앤아버) 텍사스(오스틴), 위스콘신(매디슨), 일리노이(어바나-샴페인), 워싱턴, 조지아텍...
이런 대학들이 세계 대학 순위에서 서울대보다 20 계단 정도 위에 있는 곳들입니다. ㅎ 한마디로 세계 10~30위권 대학들...
그냥 천조국 명문대=세계 명문대라고 보심 돼요.
그리고 그 천조국엔 4년제 대학이 대략 3천개쯤 있고요. ㅋ
그러니 그 안에서 50등 정도만 해도 명문 소리를 듣죠.
그리고 힐러리가 대학에 들어갈 당시인 1960년대는 아이비리그에서 여학생을 받지 않았던 때입니다.
아이비리그에서 여학생 입학을 허가한 게 아마 1960년대 후반이나 1970년대 초반일 거예요.
헐 ....여학생을 받지 않다니.. ㄷㄷㄷㄷ
근데 확실히 미국대학을 다녀보고 느낀게
적어도 학업수준으로만 따지면 우리나라 명문대 학생들이 아이비리그나 기타 유명 주립대 학생들보다 높으면 높았지 결코 밀리지는 않는 것 같네요..
돈이랑 언어 문제만 해결되면 꿀릴게 하나도 없죠ㅋㅋ다만 문과는 교양있는 원어민과의 영어실력의 차이가 ㅎㄷㄷ하니;;
지금은 모르겠는데, 제가 지원하던 때에는 칼텍이 백호주의가 아직 남아있다는 뭐 그런 썰들이 있었어요. 반면에 MIT는 Made In Taiwan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동양인이 많아서 그런 분위기가 좀 적다 라는 말도 있었고..
캘리에 동양인 많지않나요?ㅋㅋ 좀 충격이네요.. 대학에도 동양인 많을텐데
저도 걍미국좀살아서 미국대학에관심있거나 들어봤지
그거아니면 아이비리그가그냥최고인줄만알듯ㅋㅋ무조건
연세대 천문학과 나오신 분이 칼텍 갈 때 친척 분들께 주유소 취업은 왜? 라는 말을 들었다는 게 생각나네요ㅋㅋ
설마 GS칼텍스 때문에...?? ㅋ
한국 대학도 관심없으면 모르는 데, 미국대학이야..
마찬가지로 교육학에선 밴더빌트, 음대에선 이스트만이 매년 1위인데(독보적수준까진 아니지만 어쨌든) 인지도는 하버드와 쥴리어드가 월등하죠 ㅎㅎ
마찬가지로 교육학에선 밴더빌트, 음대에선 이스트만이 매년 1위인데(독보적수준까진 아니지만 어쨌든) 인지도는 하버드와 쥴리어드가 월등하죠 ㅎㅎ
마찬가지로 교육학에선 밴더빌트, 음대에선 이스트만이 매년 1위인데(독보적수준까진 아니지만 어쨌든) 인지도는 하버드와 쥴리어드가 월등하죠 ㅎㅎ
마찬가지로 교육학에선 밴더빌트, 음대에선 이스트만이 매년 1위인데(독보적수준까진 아니지만 어쨌든) 인지도는 하버드와 쥴리어드가 월등하죠 ㅎㅎ
마찬가지로 교육학에선 밴더빌트, 음대에선 이스트만이 매년 1위인데(독보적수준까진 아니지만 어쨌든) 인지도는 하버드와 쥴리어드가 월등하죠 ㅎㅎ
마찬가지로 교육학에선 밴더빌트, 음대에선 이스트만이 매년 1위인데(독보적수준까진 아니지만 어쨌든) 인지도는 하버드와 쥴리어드가 월등하죠 ㅎㅎ
마찬가지로 교육학에선 밴더빌트, 음대에선 이스트만이 매년 1위인데(독보적수준까진 아니지만 어쨌든) 인지도는 하버드와 쥴리어드가 월등하죠 ㅎㅎ
마찬가지로 교육학에선 밴더빌트, 음대에선 이스트만이 매년 1위인데(독보적수준까진 아니지만 어쨌든) 인지도는 하버드와 쥴리어드가 월등하죠 ㅎㅎ
이공계 유학가려면 HYPSMC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빡실지 ㄷㄷ
미국이니까 그래도 아는거죠.
러시아같은 나라에 있는 대학 10개만 대보라하면 몇개나 알까요?
모스크바대요...
김대중 대통령이 다녔다고 암
콜럼비아가 웬만한 아이비리그 바르지 않나요? 그렇게 아는데
콜럼비아가 아이비리그 대학입니다.
부끄!!!!!!!!!!!!!!!!!!!!!!!!!!
사실 이글에 적절한 예시
살신성인의 적절한 예시네요ㅋㅋㅋ
좀 다른 이야기이기는 합니다만 단순 노력 정도 같은 걸로는 한국 대학들이 미국의 명문대들보다 들어가기 힘들면 힘들지 쉽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런 말 하면 또 미국 대학 가려면 단순 sat 점수 외에도 얼마나 필요한 게 많다고 말하겠지만 주변의 애들 보면서 느낀 건 글쎄..? 였던.(물론 미국에서도 최상위 대학의 경우 sky를 가기 위한 노력보다 적지 않게 힘듭니다)
개인적인 꿈 등을 위해서 가는 사람은 정말로 존중하고 또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흔히 말하는 도피 유학 후 여기가 얼마나 좋은 학교인데 너네들이 무식해서 모르는거야 식은 정말 보기 안 좋더라고요 ㅋㅋ..
학비를 부담할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미국의 괜찮은 대학 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는게 제 생각인.
저는 미국대학이 더 힘들던데..ㅋㅋ 물론 서울대가는 것도 엄청난 일이지만요.. 하버드가는건 SAT1,2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야하고 AP도 7과목 이상을 5점받아야하고 에세이도 잘 써야하고.. 교외활동도 적어도 국가적수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받아야하고 추천서도 한국이랑 달라서 좋은 말만 써주는 것도 아니구요... 무엇보다 미국, 유럽, 중국 등 최상위권 인재풀이 모이는 곳이죠. 아시안은 안 뽑는 경향이 있고....
상류층 백인집안에서 엘리트코스를 밟은 아이들은 (비교적)쉽게 들어가지만 한국에서 적어도 준아이비급이상의 대학에 들어가는 건 정말 힘들죠...
너무 태클거는 말투여서 죄송해요 그냥 둘다 겪어본 입장에서 얘기해본 거에요 흘려들으시길♡♡
음 ㅋㅋ.. 아니에요. 저도 대부분의 말씀 이해하고 충분히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양쪽 다 나름의 어려움이 있고 생각해보면 한국의 입시 제도도 예전보다 요구하는 바가 많이 줄기도 해서.. 결국 어디서나 최상의 대학을 가는건 어렵고 인정받아 마땅하죠. 그러면 지금 미국 대학 재학 중이신가요?
아니요ㅋㅋ한국대학 재학중이에요 고2까지는 미국대학입시 준비했었어요
태클은 아닌데 sat만점은 아니라도 다른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서 sat 영향력이 적은걸로 알고 있는데...물론 sat도 보고 예전에 준비하려했던 UCB도보통 2400만점에 2200이상은 되야된다고 하긴 하지만 한국처럼 큰 요소는 아니고 보통 30~40퍼정도라고 보는데..거기다 선행한 한국 중학생만 되도 수학은 만점가까이받는건 쉽고..예전에 하버드에 무슨주제였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참신하게 백지에세이 내서 합격한 사례도 있었던거같은데 ㅎㅎ초중고 태생적으로 학습의 방식이 달라서..한국 서연고갈정도면 공부빡세기로는 아이비리그 뛰어넘지만..대학교 학년 올라갈수록 추월당하는형국이죠..
네 맞아요 예를 들어 에세이가 압도적으로 뛰어나다던지, 세계급대회에서 입상한다던지 하는 특출난 경우는 뽑아갑니다.. 근데 코넬, 유펜급까지가 한계에요. HYPS랑 MIT, 칼텍 정도면 모든 면에서 뛰어나야되요.. 보통 HYPS평균 '지원자' 사트점수가 2300정도 되고 Cal은 사실 주립대라 아이비만큼 높진않죠.. 캘리에 동양인이 많아서 한국인은 안 뽑으려 하지마는...
음.. 미국 명문대가 아니라 아이비(그 중에서도 마리민님이 말씀하신 HYPS등)의 경우 sky에 재능 면뿐만 아니라 노력 면에서도 뛰어넘는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은. 일단 아이비권에 못 미쳐도 연고대의 영특 같은 전형으로 가는 걸 꽤 보기도 했고요.
겨울방핚떄다녓던 독서실이름이 아이비독서실인데 열람실이름이 브라운 이라는 ㅋㅋㅋㅋㅋ 처음에 갈색방인줄
으 버지니아 주립대학교... 좋은학교인데 안타깝게도 학교측에선 한국학생 상당히 꺼린다고 하더군요;;
그사건때문에요..??
아마 그사건이 제가 생각하는 사건이 맞겠죠.. ㅋ
조승희때문아니에요??
ㅋㅋㅋ 예전에 친구놈 일하던 회사에 임페리얼칼리지 졸업한 사람이 왔는데 부장 하나가어디서 돈주고 간신히 미국 듣보잡 학교 나온놈이 들어왔다고 .... 했다더군요. 학교옆에(UK)라고 버젓이 써있는데... ㅠㅠ
시카고도 많이 모르더군요 ㅋ 중부의 하버드인데 ㅋ
중부의 하버드 = 시카고
남부의 하버드 = 듀크
서부의 하버드 = 스탠퍼드
북부의 하버드...?? ㅋ
ㅌㅌㅌ토론토..?? ㅋㅋ
ㅋㅋㅋㅋ 워털루도 있죠
한국사람이면 모르는경우가 대다수인데 이걸가지고 어이없어할 필요는없죠뭐ㅋㅋ
라이스 대학교 학생에게 한국 사람들이 이름이 왜 쌀 대학이냐고 ㅎㅎㅎ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제가 본 에피소드는 저희 부대는 유학생이 많은데 후임으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다니는애가 왓어요
신병 자기소개할때 후임이 저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나왓습니다 하고 자기소개햇는데
미국 유학생 출신인 선임분이 오~ 유펜다녀?
그 신병이 패기넘치게 유펜 아닙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입니다!!!
유학생들도 외국대학 잘 모르는경우 잇는데 국내대학다니는 보통 사람들이 알기란 참 힘들겟죠ㅋㅋ
그나저나 그 후임 패기 넘치네요.... ㅋ
일본사람들이 서울대는 알아도 연고대는 잘 모르는거랑 같은 이치
한국사람들도 교토대잘모르는 사람도 많은거보면 외국대학은 노안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