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님한테 예측 안맞았다고 뭐라고 하시는분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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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능끝나고
약 2달동안.
자신의 앞길을 위해서 스스로 무슨 노력을 했습니까? <ㅡ 스스로 자문해보세요
솔직히 '샤랄라님만 믿고 썻는데 안됬다! 사과해라' 이태도 이신분 요즘 대학 발표나면서 상당히 많은데요
이런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2달동안 무슨행동을 했는지요
무슨 원서질이 장난짓도 아니고 자신이 초중고 6-3-3년동안 다닌것(재수하면 +N)의 사실상 결과물인데
최소한의 노력도 안했습니까?
저는 입시설명회 4번 + 제 점수와 조금이라도 연관된 대학 점공카페 올 상담 + 입학처(한양대-성균관대-서강대)방문상담 + 졸업했던 학교가서 이전담임과 상담
받고
친척분(친척분이 학원강사)의 도움으로 40만원짜리 학원컨설팅 ㅡ> 15만원에 컨설팅도 강남까지 가서 받고왔습니다(이건 친척분이 추천해줘서 햇는데 이건 지금와서 말하지만 진심 돈아깝습니다)
전 솔직히 성적 나오기 이전까지는 인터넷에서만 살았지만
나온 이후로는 진심 이리저리 뛰어다녔습니다
이런 행동도 안해보고
집에서 따스하게 인터넷으로만 뒤적뒤적거리며
안됬다고 불평하실겁니까?
게을렀던 자신의 행동을 탓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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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하지만... 내레 한 줄기의 낙이 필요하다구... 근데 다 탈릅해서 여기도 재미가 읎네
애초에 같은 수험생한테 상담받는게 에러 아닌가 -_-
저분은 수험생이 아니라 대학생 이신데 군휴학 중이신거로 압니다~
ㄴ2222
그런가요 오르비 많이 하시길래
수험생이신줄...
쨌든 이런걸로 벌어먹고 사는 전문가들도 허구헌날 틀리는게 입시인데
조금이라도 도움되려는 샤랄라님 말을 참고만 해야지 맹신하는 자체가 잘못된거라는 겁니당~
수험생이고시퍼요,,
전 삼수생인데 이분 앞에서 부끄러워지네요
물론 현역, 재수때는 성적이 터무니 없어서 그랬다쳐도
올해는 인서울 끝자락인데, 입시설명회 1번과 온라인 배치표 3 ,온라인상담 1 정도로 마감했는데;;
물론 점공 가봤는데 표본에 비해 숫자가 너무 적어서요 ㅠㅠ 저도 제 앞길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부디 됐으면 좋겠어요~
여러 글에도 적은 내용인데요 , 쓸 사람들은 자기 맘대로 쓰게되있어요
사람이 아무리 귀가 얇아도 결국엔 자기가 원하는 쪽으로 듣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다른곳에서 다 불합격이다. 그런데 샤랄라님꼐서 합격이랬다. 근데 불합격됐다
이렇다고 샤랄라님에게 비난하는건 옳지 못합니다. 물론 불합격되신 분들 정말 죽고싶고 짜증나겠죠
저역시도 앞으로 안그렇다고 단정할수도 없구요..아직 발표가 안나서 -.-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샤랄라님꼐서 불합된다고 해도 쓸 과를 상담한거 같네요 결국 불안감 해소 차원이랄까;;;
원서는 글쓴이분처럼 최대한의 데이터를 종합해서 쓰는게 가장 현명한거 같아요
물론 이렇게 해도 합/불합은 누구나 장담할수 없는 판국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