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대로꺼져버려 · 510934 · 14/09/29 18:37 · MS 2014

    또 사고치고 버렸으려나

  • 스누바라기♥︎ · 493215 · 14/09/29 18:38

    뻔하죠..

  • 설의가고시포요 · 506793 · 14/09/29 18:49 · MS 2014

    아 이런 기사보면 정말 화가 남ㅂㄷㅂㄷ

  • 연대간다나는 · 487309 · 14/09/29 18:54 · MS 201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스누바라기♥︎ · 493215 · 14/09/29 18:55

    머지.??

  • 너만을느끼며 · 511627 · 14/09/29 19:01 · MS 2014

    ㅂㅊ스멜이...

  • 삼돌군 · 507537 · 14/09/29 19:03 · MS 2014

    ㅇㅂㅊ스멜이....

  • 서울대학교입학처 · 179162 · 14/09/29 19:35 · MS 2007

    넌안오길...

  • 리버쿠터 · 450637 · 14/09/29 19:57 · MS 2013

    광주랑 뭔상관이야 베충아 ㅡㅡ

  • 어이없을때짖는개 · 506802 · 14/09/29 20:21 · MS 2014

    네다음일베벌래

  • 교대로꺼져버려 · 510934 · 14/09/29 20:59 · MS 2014

    어휴 벌레냄새

  • live_forever · 455955 · 14/09/29 21:20 · MS 2013

    연대 오지 마세요 베충아

  • lament · 316070 · 14/09/29 22:16 · MS 2009

    으...벌레

  • 연대간다나는 · 487309 · 14/09/29 19:38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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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갱16 · 523604 · 14/09/29 19:44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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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댓 · 331229 · 14/09/29 19:49 · MS 2010

    애기 낳자마자 부모 유전자 애기 유전자를 저장해둬야 할듯...
    애기 버리거나 죽이는 놈들 잡아서 사형을...

  • 리버쿠터 · 450637 · 14/09/29 20:02 · MS 2013

    베이비박스도 다 없애버려야됨 ㅡ;
    애 갖다 버리라고 홍보하는건가?
    아님 베이비박스에 cctv 달아놓고 버린 사람 찾아서 처벌해야됨
    애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되는데도 책임감 없이 버리는거면 애 다시 돌려줘서 키우게 하고 여건이 안되면 보육시설에 맞겨놨다가 상황 좋아지면 다시 데려가게 해야지
    그렇게 했는데도 다시 버리면 확실히 처벌시키고
    그렇게 해야 애를 안버리지
    법으로라도 강제시켜야 정상 아닌가? 베이비박스는 무슨

  • 잠수모드 · 349182 · 14/09/29 20:20

    베이비 박스 없으면 아마 저런 경우가 더 많이 생길 가능성이 높죠...
    베이비 박스가 한국에 딱 하나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물론 뭐.. 고아원에 몰래 맞기고 간다거나 ..
    2~3살까지 키워놓고 길가에 세운뒤에 "나중에 올테니까 기다려"
    하는 경우도 있죠..

    어떤 경우라도 안해야되지만.. 최저선을 점점 올려야지
    바로 베이비 박스 없애자! 하는 등의 최저선을 확 올리면..
    아마 부작용이 극심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아기 수출국으로도 유명하잖아요?.. 아 X같다..ㅠㅠ

  • 리버쿠터 · 450637 · 14/09/29 21:24 · MS 2013

    적어도 아기를 버리는 사람들의 신원확인은 확실히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베이비박스같은 경우는 누가 버리고 갔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고 출생신고조차 안되어있기 때문에 입양하기도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냥 고아원에서 자라는거죠.....
    신원확인 안하면 애를 박스에 버리는 책임감 없는 부모들 줄어들지 않을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빡세게 처벌해서 억지로라도 줄이던가 국가 차원의 시설같은 걸로 도움을 주던가 해야지 현재의 베이비 박스같은 허술한 제도는 있으나마나 하다고 생각합니다.

  • 삶은감자 · 505701 · 14/09/30 00:10 · MS 2014

    애초부터 베이비박스에 두고가는 것 자체가 신원을 알리기 껴러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쨌거나 버려질 아이는 버려질텐데 베이비박스가 없으면 주로 사람들이 없는 한밤중에 버려지는 신생아의 생존률은 극감할테죠;;; 저기 아파트에 버려진 아이도 미성년자가 낳은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성인이면 낙태를 했을 가능성이 높죠

  • 리버쿠터 · 450637 · 14/09/30 00:16 · MS 2013

    그런 부작용은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ㅜ
    하지만 법적인 강제력을 통해서라도 버리는 사람들은 처벌해서 생명을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힘들더라도 점점 인식이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처벌 뿐만 아니라 미혼모들이 아이를 잘 낳아 키울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구요... 이건 정부 맘이지만...
    쨌든 베이비박스에 두고가는 부모들 정말 책임감 없습니다. 자기 신원 알리기 꺼려해서 출생신고도 안하고 입양도 못보내게 해놓으니.. 에휴

  • 삶은감자 · 505701 · 14/09/30 00:50 · MS 2014

    물론 아이를 유기하는 것에 대하여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에는 백번 공감합니다. 하지만 당장 버려진 아이들만 생각해보더라도 개인의 양심을 시험하기보단 부모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아이들도 출생신고가 가능하게끔 특수한 경우를 인정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 리버쿠터 · 450637 · 14/09/30 00:59 · MS 2013

    네 그런 특수한 경우를 위해 최근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어쨌든 저는 법을 엄격히 적용해서라도 사전예방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도도 강력범죄에 포함되는데 생명을 버리는것도 절도 못지 않게 엄히 다스려야한다고 봅니다.

  • 삶은감자 · 505701 · 14/09/30 01:20 · MS 2014

    예 법을 엄격히 적용해서 인식의 개선을 유도할 수도 있겠네요. 생명을 그렇게 쉽게 다루는 것도 엄중히 처벌해야 할 일이고... 그런데 조금 이상적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이를테면 (주로 미성년자들이) 원치 않은 아이를 가졌다. 낙태도 여의치 않다. 그런데 개인 신상도 알리기 싫다. 그럼 생긴 아이는 유산을 시키거나 낳아서 유기할텐데 그렇게 유기되는 아이에게는 베이비 박스가 최선이죠. 그런데 만약 처벌한다거나 신원확인을 한다고 하면 기피할 가능성이 높은데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유기를 못할까요... ㅜㅜ

  • 삶은감자 · 505701 · 14/09/30 01:21 · MS 2014

    어쨌거나 영유아 유기는 정말 엄하게 처벌해야합니다...ㅜㅜ 어떻게 자기자식을 쓰레기봉지에...세상에...

    댓글 쓴다는걸 자꾸 좋아요를 누르게되네요;;

  • 리버쿠터 · 450637 · 14/09/30 01:24 · MS 2013

    그쵸 ㅜㅜ
    세상이 참..
    저런 현상이 점점 늘어서 일반화되면 안될텐데...
    피임이나 제대로 할것이지 ㅡ.ㅡ

    근데 유기사건은 진짜 어떻게 해서든 잡아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감히 버릴 생각조차 못하게 법을 엄격히 해야할 것 같아요. 동시에 미혼모들 지원정책들도 마련하구요.

  • 삶은감자 · 505701 · 14/09/30 01:29 · MS 2014

    좋아요 눌러달라고 한건아니었는데...ㅎㅎ;

    생활 수준만 개선됐지 정작 중요한 것들은 과거에 비해 퇴보한듯해요..

  • 리버쿠터 · 450637 · 14/09/30 01:35 · MS 2013

    저는 그렇게 퇴보된 이유가 법적 강제력이 느슨해져서라고 봐요
    똑같은 사람이라도 영향을 받는 법이나 제도에 따라 행동은 다르기 마련이죠...
    학교에서도 보면 느슨한 반이 사고도 많이 치더라구요 잘못해도 덜 혼나니 ㅋㅋㅋ

  • 삶은감자 · 505701 · 14/09/30 01:43 · MS 2014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겠죠ㅎㅎ..
    저는 예전에 비해 사람으로써의 도리라고 할까요? 그런 게 많이 약해지고 비인간화가 확산돠었다는 생각이... 물론 과거에 비해 매체가 발달해서 그런 일들을 더 많이 알게되고 (특수한 일이니까 언론 매체에 보도되는데도 불구하고) 자주 접하니까 그런 것이 만연하다,하고 느낄 수도 있고요... 뭔가 윗분들의 알림이 어마어마할것같다는 생각이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