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괜찮은 책에는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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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올해 2월달에 오르비 알게되어서 눈띵하다가 가끔씩 책 사는 현역입니다.
저도 평소에 오르비책이 너무 거품이 끼었다는 생각이 들어 (좋긴좋지만) 의견이 어떤지 궁금해서요.
제가 산 책은 다음과 같아요. 참고로 A형 문돌이여요
국어 .
1. 화씨지벽 (실망.-- 표지가 간지나서 샀는데. 그닥지 해설이 뛰어난것같지도 않고. 너무 별로였어요 차라리 마닳이나 그냥 마더텅 기출이 날듯..)
2. 수능예측 국어 비문학 상,하 (정말 괜찮았음-- 확실하게 근거찾는 훈련을 하니깐 도움많이 됌)
수학
1. HIdden Kice
2. 포카칩 모의 (구판)
3. 신승범 수능실전 모의고사 part 1 (괜찮은듯?)
4. Top 모의
1,2,4 는 지금 풀고있어서 평가를 못내리겠어요.
듣기로는 빡모하고 해모는 문과한테 좀 어려운 감이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
영어
1. 색시한 영문법 (정말 좋았음. 딱 모르는거 정리되는 느낌? 이건 인정)
2. 색시한 기출 (그렇게 ebs 듄변형 처럼 욕먹을 정도는 아닌거같은데 가격이 너무..)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또 진짜 거품안낀 가성비 좋은 책은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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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포모가 제일 맘에 듦
문과도요?
전 이과라...ㅈㅅ
근데 이과 건 ㄹㅇ얻어갈 것도 많고 좋았어요
썹모 part1 괜찮았나요??
넹 나름 쉬우면서도 풀만한!?
아 다시 보니 썹모 그닥...
전 개인적으로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이 투입되었다지만 국어문제를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서 인지 국대모의고사 좋은지 모르겠더군요 1,2 다 사서 풀어봤지만 선생님들께서 자부하는 시중에서 가장 좋은 문제라는데는 동의하기 힘들더라구요 솔직히 그냥 3월 4월 교육청을 푸는게 낫다고 봅니다 오르비에서 많은 실모와 책을 구매했는데 국어는 비교대상이 거의 기출에 국한되다보니 너무 눈에 확 띕니다
그렇군요.. 국어는 기출짱
Top 퀄좋은건 인정하는데 넘 쉽게 내셔서 조금 아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