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서 병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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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쁜여자랑 놀고싶다
나도 친구랑 도서관 오고싶다
나도 친구랑 밥 같이먹고싶다
학교에선 친구가많은데 학교만 나오면 친구가 없다. 깊은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원래 다 이런건가 학교 밖에서 붙어다니는 친구가없다. 요즘보면 다 여친이든 여사친이든 여자하나씩 끼고 도서관 오던데.. 나보다 못생긴것들도 이쁜여자데리고 다니던데 성격이 문젠가 싶기도 하고 역시 키가 작아서 그렇지 싶기도하다. 여자 사람친구도 없고 인생을 헛살았나 못생긴편도 아닌데 키가작아서 그런가보다 다가오기 힘든 스타일도 아니고 편한 스타일인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 아까 핫식스 하나 빨았더니 기분이 멜랑꼴리하구만허허허 어쨋든 외롭다 진짜 힘들다 공부보다 외로운게 더힘들다 누구하나 꼭 끌어안고있고싶다 프리허그나 해볼까 핥핥핥..ㅠ도서관에 짝사랑하는 여자가있었는데 오늘보니 남자랑 같이왔다하하하 괜차나 잘될꺼야~ 다음가사가 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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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재수 해보세요...진짜 병나요ㅜㅜ
저도 독재하는데 말을안하니까 돌겠네요~^^
술이 친구네요 에휴
그런감정은 생각할수록 더욱 심해지죠
배제하세요
이러다 배제대 갈듯
헐 너=나
헐 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