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인데 이거 소설 제목이 뭐였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872263
아들이 전쟁 나가서 죽어서 유골이 읍내에 왔는데
유골 가지러 가니까 등에 업혀있던 아기가
아부지 우리 읍내 왜가노?
하면서 순진한 어린아이의 말이 비극성을 심화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맨 마지막에 보면 어떤 남자가 머 보통이지.. 머 보통이지.. 이러면서도 눈물을 죽죽 흘리고 있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 소설 제목이 뭐였죠??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나룻배이야기
감사합니다^^
하부이 니도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