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끝 [490985] · MS 2014 · 쪽지

2014-09-13 00:32:15
조회수 1,919

컴퓨터공학과 전망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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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컴공과 나오셔서 20년 가까이 이일하고 계셔서 잘아는데

컴퓨터공학과 단점을 말하자면 너무많다

우선 IMF터졌을때 실업자들 직업교육 시킨다고해서 학원에서  IT 개발자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만들어내서 하급 노동력이 넘쳐서 포화상태야

그떄이후로 대학교 컴공과 안나온 비전공자들이 넘쳐나는곳이 컴공이라

보통40초반에 회사 그만둬야 되는게 현실이지.

회사입장에서 젊고 인력비 싸고 막 부려먹을수 있는 20대중반이나 학원에서 나온 비전공자 싼맛에 쓰려고하지

대학나온 개발자 라고 해서 딱히 능력에서 큰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고..

 취직은 공대가면 왠만하면 다되는데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가 관건이냐 로 따지면 컴공은 별로지..


거기에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건 컴공출신이라면 알꺼야..

월화수목금 금금 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이 많고 야근수당 이나 대우 안해주는걸로 유명하지

적어도 어느 학과에 지원하려면 그 직종에 종사하신분이나 평판정도는 알아보고 가는게 좋을것같아서

정보공유 측면에서 글올렸어. 수만휘에도 올렸는데

학과 정보나 전망 알면 공유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더라

아무것도 모르고 전화기 취직잘된다 이런말만듣고 정확히알지 못하니

학과 선택하기가 어렵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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