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헤 [360802] · MS 2010 · 쪽지

2014-09-12 18:14:55
조회수 1,903

올해 대학가기 정말 힘들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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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문과최종경쟁률 3년중 최고치네요 이과는 의대정원 늘어서 좀내려간거 같던데 3년전 수시 20개씩도 쓸수있었던 2012학년도 만큼은 아니지만 ㄷㄷ하네요 사실 최저도 올라갔기때문에 경쟁률떨어질만도 한데 제가봤을때 9모 쉽게나온게 영향이 큰거같네요 111받은사람은 당연히 쓸테고 313나와도 일단 국영 90점이상이니 수능가면 1등급도 가능할거야란 심리가 많이 작용했을거같습니다 우선선발 없어져서 작년만큼 수시납치가 없을것이고 1311같이 중경외시간당간당한 사람들도 작년처럼 일반선발 30프로가 아닌 100프로에서 경쟁을 하고 더 쉽게 붙을 수 있으니 정시야ㅇ말고 극헬!!!예정 수시에서ㅈ수능 잘본 분들이 미리 빠져야되는데 말이죠ㅜㅜ그리고 영어쉬워져서 작년과는 반대로 대규모 상향지원과 작년에 하향지원한 수많은 반수생들의 상향지원으로 스카이 정말ㄱ가기 힘들거 같습니다 ㅜㅜㅜ
개인적으로 대학가기 그나마 수월했던해는 제가 현역이던2013학년도 같습니다 그땐 일단 일반선발 정원자체가 지금의 2배이상이고 최저우선만 맞추면 (물론이것도 어렵지만)논술도 그만큼 수월했을텐데 말이죠 왜고3때 공부를 안했을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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