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졸업 후 취업은 전부 기업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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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에게 듣기로는 공무원쪽으로 빠지기도 쉽고
기술배워서 해외에 나가도 취업 된다고 하던데요...
원래는 다른 과를 가려고 했는데 해외에서 일할수있다는게 너무 끌려서요.
공대 졸업 후 취업의 스펙트럼이 그렇게나 다양한가요?
취업이 잘되는건 알고있지만 보통 대기업이나 공기업쪽으로 빠지는걸로 알고있는데...
친구가 너무 공대를 추천하기에 고민입니다ㅠㅠ
아 그리고 저는 여자예요.
서울 중상위권 대학(연고~중경외시) 경제학과 vs 5공
어느쪽이 더 낫다고 보시나요?
전 해외에서 일하고싶거든요
무역관련쪽에 관심이 있어 경제학과에 어문을 따로 배울생각입니다
그런데 문과 취업난이 상경계열이라도 너무 심하다고 들어서 이것때문에 고민이에요ㅠㅠ
수학을 좋아하고, 과학도 좋아하던 편이라
공대 합격하면 일단 기초를 공부해놓고 들어가서 빠듯하게 따라갈생각이에요.
적성이 안맞다고는 생각은 안하고 그래도 적당히 맞는것 같은데,
공대를 가는게 맞는걸까 고민이됩니다
굳이 무역을 하지 않더라도 해외에서 일하고싶은데요 이 경우엔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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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보다 쉽다는거지 취업이든 공무원이든 공대도 쉽지 않습니다.
기계공학쪽으로 진학해서 플랜트가면 해외로도 많이갑니다.
근데 공대 노잼
진짜 노잼
공대오지마세요 진짜로
공대는 노잼이고, 자연대는 취업힘들고 ㅠㅠ 이과는 의대뿐인가요 ㅠㅠ
의대는 더 호불호 갈릴듯
저같으면 의대 타이틀만 갖고 입시상담이나 학원선생님할듯..
윽,,, 이과노답설 . ㅠㅠ
공대가 노잼인게 공부량이 너무 많아서 놀시간이 거의없고 공부에 치이기때문인가요? 공부가 어려운것도 있긴하겠네요...아ㅠㅠㅠ그럼 상경가는게 낫다 이말이시죠?
얼마전에 중대에서 성대로 스카웃된 경제학과 교수님이 학부는 전기공학 출신이였습니다.
(서울대이긴하지만..)
본인이 정말 진정으로 경제가 학문적으로 관심있으면 학부때 대학원 수학,경제학을 독학해서 해외대학원을 노려보면 될 것 같습니다.
문돌이보다는 취직 훨씬 잘됩니다
근데 적성은 ㄹㅇㄹㅇㄹㅇㄹㅇ 중요함당
학교다니면서 학원다니고 스펙쌓으려고 아둥바둥하면서 졸업후에는 그 스펙으로도 여기저기 치이는 그런게 요즘 문과생들이라 더 고민이되네요..ㅠㅠ 경제가 제 적성엔 가장 맞는거같긴한데....공대도 나쁘지않다고 생각이들어서요 다들 공대쪽으로 빠지려고들하고...곧원서넣어야되는데 어쩔지 고민이ㅠㅠㅠ
근데 적성 맞는다고 생각해도
대부분 그 생각 바뀌어요 ㅋ
근데 적성 맞는다고 생각해도
대부분 그 생각 바뀌어요 ㅋ
공대가는게 좋고 적성에 맞는과 가야됨
그리고 공대를 가도 해외에서 일할수 있을지 없을지 확실치가 않아요.
5공간다=해외에서 일할수있다
가 성립하지 않는거죠
공대로 맘먹었으면 엥간하면 전화기추천
대기업에서 몇년 일하다보면 주재원을 뽑아 각국에 보냅니다. 아무래도 제조업 회사는 공대출신들이 많이가지만 다른 회사는 문과쪽도 많이갈거고 어느회사든 문과공대 다 필요합니다
그리고 중경외시 문과보단 5공이 취업하긴 정말 많이 쉽습니다. 연고대문과보다도 5공이 제조업 대기업만 보면 그럼(요새 돈많이 주는 삼전.현차다 제조업..)
근데 적성도 중요하니 제가 님상황이면 그냥 빡공해서 연고경제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