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갈수록 추석,설 분위기가 안나는것 같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849153
어렸을때만해도
추석때 친척만나는 즐거움이있었는데
점점 커갈수록 친했었던
친척 형,누나,동생들끼리 어색해지고
몇명은 바쁘다고 안오고
스마트폰만 만지고있고
어렸을때는 보드게임,컴퓨터게임,놀이터나가고
동네 슈퍼만가도 재밌을때가 있었는데...
점점 커가면서 현실을 깨닫게되고
바빠지고 핍박해지나봅니다.
점점 나이먹을수록 더그러겠지요...
인생의 첫번째 고비인 수능을앞둔
수험생이라 더그렇게 느껴질수도
있는것같아요
하지만
이번설에는 그래도 꼭! 찾아뵈서
웃는얼굴로
자랑스러운 하나의 친척이 될수있길,
웃으며 세배하고, 용돈받을수 있길
모두바랍니다.
올해 68일정도만 힘내면되잖아요?
회이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총균쇠 일부분 따오고 책제목 맞춰봐 하면 어떻게 맞춤
-
가요이 느낌이 나지?
-
서울대 따라해야되니까
-
언제든 쪽지 주세용
-
과학쪽 날먹 ㄹㅇ달달
-
2025 수능 성적 34245 입니다 선택과목은 언매 미적 생명 지구 였구요 공부를...
-
심찬우 형님 재종생활 힘들어도 견디시면 좋은날 올겁니다 4
시대 재종에서 "아 심찬우네 걸러야지." 이 소리만 15번 들은거 같은데 실력으로 증명해봅시다
-
내신 망해서 한 5점대 6점대인 애들 억울한거 아닌가 이미 졸업했으면 cc 확정이고
-
기리보이 온 학교 어디지
-
아흣
-
1개는 잘못입력함
-
https://machugi.io/quiz/rP6BM5V85Oh2xpvaJMgZ...
-
상식퀴즈 ㅇㅈ 4
머리 아프네 진짜
-
닉네임 어케바꿔요 잘아시는 분 있나요
-
어쩌면 공부를 하기 싫어했던 게 동기 부여가 안 되서일 수도 있어서. 근데 그 놈이...
-
지리퍼거인데 5
숙취상태로 해서 하나 까먹음
-
아니면 관련수능방채팅방이잇음? 내사진을 시 발 어디서퍼날르고댕기는거임 쪽지로좀 알려줘바
-
???:초등학생도 풀 수 있을 만큼 쉬운 문제예요! 1
죄다 이런 문제들
-
노베기준에서요
-
자 자 2
닉값을 해볼까
-
남자 정관수술 4
할수있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해라 인생이달라진다 ㄹㅇ
-
입문N제 추천좀 0
스블이랑 병행할 N제 추천좀용 N티켓이나 팔구십어요 시빌리삼정도 생각중
-
가산때문에 고민중인데 사1 과1해서 가산 하나라도 먹을지 아님 과2해야할지...
-
노트가 왜 무성생식을함뇨 세포분열을막함
-
전립선n제 하자 이걸 뚫으면 성적이 찌릿찌잇 오르는거지
-
원랜 평균 60점 나오다가 한 해에 디져라라고 내서 평균 30점 나온 해가 있다길래...
-
정시에서 내신반영할거면 세금지원 받지말아야하는거 아님? 0
교육은 공적인 영역이라 국가에서 세금으로 대학 지원 하는 건데 지들 맘대로 정시에서...
-
입문N제 by 지인선 줄여서 문제인
-
확실히 야잘알들만 풀어서그런지 4개틀렸는데 12%밖에 안되네요
-
미성년자 0
혹시 미성년자이신데 올해 대학 입학 하시는 분 계신가요 ??
-
한양대는 올해 안 하는 모양이네요 추가모집 잘 모르긴 한데 올해 진짜 웬만하면 그...
-
닉 고정 6
이거 3달 씀
-
전 격일로 40분정도씩 하는중ㅇㅇ 확실히 긍정적이고 좋아짐
-
그게나다 지리 윤리 역사 경제 전부 잘맞추는데 시발 물리 천문 일부분빼곤 과학분야...
-
수도맞추기 6
하...중간에 라트비아 수도를 빌뉴스라고 해서
-
*이 순위는 난이도 뿐만이 아니라 인지도, 중요도, 조회수, 인성 등을 모두 고려한...
-
25 aok 오늘 완강했는데 문학은 딱히 틀리는게 없어서 어려웠던 기출 좀...
-
결정
-
25경제 22점... 22
(상업)경제 22점... 5등급 입갤 작수 그냥 경제는 아무 공부없이 풀었을때...
-
진로 고민때매 어질어질하다;;
-
아니 페르마의 마지막정리 페르마 정리라 써서 틀리고 기축통화 그냥 기축이라고 써서...
-
국어나 영어 같은건 어떻게 푸는거냐
-
이거 입문n제 아님 수열추론 ㅈㄴ 빡셈 어삼쉬사 대비로 14 15 푸는느낌
-
종언도피행 익스 초견풀콤 개같이실패
-
다군 이겠지?
그러게요..저도 고1,고2 때는 시험기간이라고 못 갔는데
올해는 또 고3이라고 못 가고 있네요..할머니도 뵙고 싶은데..
지치고 무기력해있지만 다시 노력해야겠어요! 67일 화이팅
파이팅 내년에는 웃으며 용돈받을수있길..
와진심 와닿는글이네요 예전엔 천원짜리받아서 동생들이랑 문방구뽑기하러다니는 재미였는데 이제는 사촌들이랑 너무오랜만에들보니 어색하구 각자스마트폰으로ㄱㅔ임이나하구 영 별루네요..
그래도 보드게임같은거 하면 괜찮긴 해요 딱히 서로 할말 없어도 게임에 집중하면 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