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가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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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그대로 수능은 한 문제 싸움인데 정신집중 끝까지 다해서 만점에 수렴하는 점수 받으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공부를 재수하면서 처음 했습니다.
솔직히 바보같지만 문과에서 경희한 정시로 가려구 맘먹고 아등바등 달려와서 느낀 것은 일단 나도 하면 되는구나 이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고
(아직 점수가 완성되지 않음 ㅠㅠ)
정말 만점가까이 받으시는 분들 머리가 터지도록 공부하시는 건지 ... 이것보다도 우리는 사람이기때문에 실수를 할 수도 있지만 1~2개 밖에 안틀리시는 분들 정말 집중력이 대단합니다.
작년 이과 만점생이랑 문과 만점생분들 정말 경이로울 정도로 놀랍네요.ㅎㅎ
솔직히 말하면 저도 수학 노베이스에서 재수시작하느라 많이 힘들고 노량진으로 통학중인데요 아침5시 기상에 새벽1시쯤 취침하느라 많이 지칩니다.
모든 수험생들이 이렇겠죠ㅎㅎ 다들 힘내요
오르비에서 봤던 명언중에
어려움은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더욱 노력해야 할 이유이다.
P.S 전 사실 대학가는게 쉬운줄 알았어요
근데 엄청 어렵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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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한의예과(인문)이라.. 시험 잘 보셨나요?^^
오오 오르비 어플 좋네영 바로바로 알리미도 뜨고ㅋㅋ
아녀 아직 그정도 레벨까진 아니구용
진짜 남은 70일 더 빡시게(?)하려구영 ㅎㅎ 실패하더라도 미친듯이 하고나면 후회는 안할거 같아서 ㅎㅎ
오오 오르비 어플 좋네영 바로바로 알리미도 뜨고ㅋㅋ
아녀 아직 그정도 레벨까진 아니구용
진짜 남은 70일 더 빡시게(?)하려구영 ㅎㅎ 실패하더라도 미친듯이 하고나면 후회는 안할거 같아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