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모평이랑 수능이랑 난이도가 무관할수밖에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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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평은 교사가 내고 수능은 교수가 내는데
교수님들이 학생들 입장을 알겠습니까
게다가 선생님들이 " 올해는 쉽게내기로 했습니다 해도
교수님들은 제가알기로 좀 자존심 세서 " 내맘대로 할건데" 이런 경향도 있고
" 내가 보기엔 쉬운데? 애들도 쉽다고 할거같지 않나?" 할수도 있구요
출제자 집단이 제가알기론 다른데.. 문제 출제해서 표현방식만 다듬고 문제 핵심? 은 못건드는걸로 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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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교수님인데... 정성 기울이는게 좀?다름.? 아님 말구요ㅎㅎㅎ 평가원ㅎㅎ꼭 교수님들만 가는건 아니고 학교선생님들고 가실걸요. 문제수준 검토? 그런거땜에
평가원 내는거 교수님들이 내는거에요.. 그리고 솔직히 이번 탐구 문제는 어려웠지만 매우 좋았음..
그렇군여
한국교육과정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