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면서 느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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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나가선 절대 학벌로 남을 평가하거나 하지말아야지
재수생이 뭔 모순이냐?이럴수도 잇는데
힘든 공부하면서 느낌 ㅜㅜ 절대학벌로 왈가왈부하지말아야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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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것처럼 보이지만
정말 부질없음
그냥 그사람의 수많은 스펙중 하나일뿐
왜그렇게 수능에 매달렸었는지 모르겠음 ㅋㅋ ㅠ
전오히려 반대인데..
어느정도 지표는 되겠구나. 느낌.. 재수하는친구들의 성격이나 가치관이 공부하는태도가 어느정도 비례해서..
저도 머리로는 알지만 재수공부하면서 오히려 학벌에 대해 좀더 우호적으로 바뀐것같아요.무조건 좋다는건 아니지만 어떤 노력과 성실함 인내력이 필요한지 알기에...전 특히 N수분들에게 우호적임..사회에서 첫인상에는 작용할수밖에없는것같습니다.
제가 느끼기론 인성이 극히 나쁘거나 심각하게 운이 나빠서 학교 못간게 아니면 보통 학벌이 성실성이나 자제력 자기관리력 사고력 등과 비례하기에 그냥저냥 공부하다 대학간 애들에 비해 대화할 때 풍겨져나오는 기본적인 가치관 사고수준이 차이나더라고요..학벌로 선입견 가지는 건 안좋지만ㅂ분명한 차이는 있다고 생각해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기준잣대는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저 개인의 기준으로 대학레벨, 즉, 학벌은 그 사람의 '노력하고자 했던 마인드의 크기' 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공부는 적성이 아니라고
근데 저는 말합니다.
공부 또한 너가 했어야만 했던 일들이 아니었나 라고.
수험생이라는 신분을 갖은 이상, 아무리 적성을 운운할지언정, 너가 피할수는 없는것이고, 어차피 해야할건데 왜 노력하지 않았냐고.
공부가 적성이라고? 웃기지 말라고.
사스가오르비
서울대라 똑똑해보이는게아니라
똑똑한애가 알고보니 서울대
학벌좋다고 인성이 좋은건 확실히 아닌것같긴한데 놀기만해도 가는 학교쪽에는 확실히 안맞는사람이 많은것같아요 그래두 학벌로 사람자체를 판단할수는없는거니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