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번영어는 물수능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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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수능 바람수능이 될지도 모를터...최저등급엔 더 불리해진 느낌인데 맞나요? 까딱하면 등급털리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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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수능때 만점 받고 자만해서 13때 1년동안 하나도 영어 공부 안하다가 한달전에 공부시작해서 수능날 개털려서 겨우1컷에 걸친 기억이 잇어서 이번엔 그 어느 과목보다 가장많이투자하네요. 그냥 솔직히 쉽게 나왓음 좋겟음 만점받으면 맘편하니까요
그렇죠 저같은 ㅈ밥들에게 오히려 기회인데...열심히해야겠습니다
그렇게되면 표준점수는 어떻게 되나요??
정시 같은경우 상위권에게는 안좋은, 중~하위권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는건가요??
쉬워져서 1,2등급이 넘치는 표점과 3,4등급 표점이 극 차이나게되는지..
아예 변별력을잃고 국수탐전쟁이 되지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영어 1~2개 틀리면 최저등급은 둘째치고 백분위 보는 대학한테 끔살당할듯
다맞으면됨. 근데아무리쉬워도 수능에서다맞기란? 매우힘들다. 왜냐면너무문제가쉬우면실수찾기가점힘듦. 그래서 영어에 투자를줄일생각은 저~~~언혀없음. 작년수능은백점받았었지만 다른과목에서 자만은작년에질릴정도로해봤음...
14만점이면말다했네요...전 유독 영어가문제라 참...착잡하네요 영어 힘을뺄지말지..
오히려 자신에게 쉬운과목일수록 많이해야된다. 이게 제 지론입니다.
순간 수학에 소홀해서 뜨끔하네요. 정작 주력과목에 소홀했죠...감사합니다
근데 병가원이 통수잼 시전하면....상상만해도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