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과 겹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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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의 기회를 박탈하게 되고
근데 저도 너무 간절해서 어쩔 수 없고
미안하기도하고 안타깝기도하고
괜히 서먹해질테고
근데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안타깝기만 하네요
ㅋ대학이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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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죄책감개나주세요 ㅋㅋㅋ 대학가는게장땡이죠 부정한방법으로 강탈한것도 아니잖아요
엥 그게 뭐답니까
자기 성공은 쟁취하는겁니다 특히 대학 합격이라면 다른 사람이 누군가 떨어지지 않는 이상 설공님은 못 붙어요. 정원이 무한정 있는게 아니고 정원보다 지원자가 많을테니까요
간절하다면 전투적으로 쟁취하시기를
http://orbi.kr/0004777806
와...ㄷㄷ무섭다 ㅋㅋㅋㅋ어떻게아셨어요? 오르비북스때매 탈퇴못해서 민망해서 바꾼건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