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고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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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만 알고 친척들 몰래 반수하고 있는데요
친척들이 저 반수하는거 절대절대절대 알면 안되는이유가 있어요...
그런데 저희 집이 큰집이라서 친척들이 집에 오실거거든요. 분명 초딩 친척동생들이 제 방에 러쉬할게 분명하고 어른들더 한번씩 방에 들어오실텐데.. 이비에스 미래로 정석 등등 수험생 인증하는 책이 엄청나게 쌓여있는데 이걸 다 어디다 숨기죠 ㅠㅠ
잘 숨겼다 했다고 쳐도
책숨기고 공부 못할거같아서 아침부터 밤까지 독서실 피신갈까 생각중인데 그럼또 어디간다고 말하고 얘기해야될텐데... 친척들 집에 계신데 가시나 혼자 어딜가냐고 뭐라 할거같아서 불안해요
집에 친척들 오시는 엔수생 분 있으신가요? 님들은ㅇ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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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들어가기 전에 배워두면 좋은 게 뭐가 있나요? 0
책이라던가 공부할 거, 봐두면 좋은 거...
베란다 창고에 넣으시고 하루 공부 쉬세요.
아니면 영어만 하는건... 어떤가요?
영어? 도 이비에스로 해야하지않아요?
과외할 때 쓰는 교재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독서실에 숨기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