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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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쪽으로 가고싶었는데
부모님의(극심한)반대로 접으신분있어요??ㅋㅋ....
저 피아노ㅜㅜㅋ
아왜갑자기요즘에끌릴까요 어차피 못하는거아는데 그래서 더 생각나는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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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줄이겠습니다 7
이 닉네임으로는 안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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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는 애는 대부분 주변에 친구가 많고 공부못하면 걍 벌레취급받던데
중3~고1때 작곡 쪽으로 잡으려다 접었어요.
부모님의반대??
네.
미련없어용?
지금은 없어요.
재작년에는 좀 많이 남았었는데..
저는지금있음.,,ㅋㅋ
고등학교이후로처음,,,,
피아노 배우다가 소질이 없어서 접음
ㅊㄱ.. 왜소하다고 하지말라해서 ㄷㄷ..
지금이렇게클줄누가알았겟누..ㅠㅠ
예체능은 아닌데 어릴때 바둑에 소질있어서
바둑쪽으로 가고싶었는데
부모님이 입시학원보내면서 바둑과는 ㅃㅇ
그래도 후회는 안함. 바둑으로 먹고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때문에
오 얼마나 두시나요??
전엔 쫌 뒀습니다
노래용..ㅋㅋㅋ엄빠가 말렸다기 보다는 그냥 제가 안되겠다 싶어서 접었죠 아직 미련이 많아요ㅋㅋㅋ
난소질은있다고확신했는디 ㅋㅋ
우리엄마가ㅜ
ㅋㅋㅋ저도 실력이 없진 않은 것 같은데 그냥..돈도 없고 얼굴도 그냥저냥이라서ㅋㅋㅋ
얼굴얘기하지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체고에서 육상이랑 수영으로 제의받았는데 지금 걍일개이과생 ㅋ ㅋㅋ ㅋㅋ ㅋㅋ 하 후회되요 운동좋아하는데ㅠㅠ
저50미터10초대임 ㅋㅋㅋㅂㅅ임걍
난 자유형으로 50m 37초 쨔쟌-
난 6초대인데 ㅋㅋ
ㅈㅅ
아 나 리코더 잘해 남들이생각하는ㅂ분홍 파랑리코다말고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별로 ㅋ
그럼뭐해 난 공부를한다
전 한때 마제파 ,겨울바람 안끊기고 칠수있었는데 ㅋㅋ
옼 마제파가뭐에요? 나 무식한가봄
저는 잘 하는게 없군...;ㅠ 부럽네요
축구하다가 초딩때 8시까지 학교가서 훈련하는건 극혐이라서 그만두고 중학교때 다시 하다가 그만뒀네요ㅋㅋ 그래서 저는 그냥 취미로ㅋㅋ
중학교때 역도부스카웃제의받았는데 안갔어요 지나서 생각해보면 그냥 웃음나오는정도..ㅋㅋㅋ너무 힘들거같아서
다들 어렸을때 뭔가 하셨군요......
하고 싶은걸 하는게 제일 좋은건데요 ㅠㅠ
와 근데 겨울바람 안끊기고 치신다는거 대단한듯...
저 그거 쳐보려다가 접었는데 ㅜㅜ
한때죠..
그 곡 되게 좋아했는데... 쇼팽 Op.25 중에 하나 맞죠?
네11번
예체능은 아닌데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접었어요
중딩시절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 가고 싶었는데...
어머니께서 그냥 인문계나 가라고...
미련은 없어요. 오히려 일반고에 입학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하고싶은 건 대학생때 할 수 있으니
저는 바이올린이요 전공할거냐고 물어봐주셧는데 초딩때 단칼에 제가 거절함...뭔생각으로 그렇게 단호박이엇는진 모르겠는데 가끔 미련남아요ㅋㅋ평생 악기하면 행복할거같아서 근데 막상 또 하면 나름의 고민이 있을거예요ㅠㅠ지금은 걍 취미로 하고있어여
전 홍미대붙었는데 안갔어요 중딩때부터 준비했는데
저도 피아노요 ㅋㅋㅋ 중1때 교육청영재교육원 붙고 피아노 전공 하려고 했었는데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로 등돌렸어야 했어요
미련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죠. 같이피아노 치던 친구들이 유투브에서 우연히 보기도 하고(이때 멘붕이 상당히 심했음) 예고 음대 테크 타는것도 부럽고요.
그리고 잠깐동안 대학생활에 내린 결론은 "하고싶은거 할걸"
피아노7년쳤는데 집안사정때문에 접었슴다ㅜㅜ
전 체대가 너무 가고 싶어서 현역때 아빠 몰래 체대입시하다가 수능 끝나고 고백했는데.. 아빠가 절 짓뭉개셨죠 ㅎㅎ.. 그덕에 재수하는데 인생이 꼬여가는거 같은 느낌이네요..ㅠㅠㅠㅠㅠ
아이구...힘내셔요...어떤 심정일지 알것같아요.
ㅎㅎ 그리고 체대는 절대 안된다 해놓고 재수할때 금전적인 지원은 전무하네요.. 좀 다른 의미로 극한체험중이에요 ㅋㅋ 아 갑자기 서럽네요 ㅠㅠ
예체능을 취미로 하는건 한없이 즐겁지만 진로를 그쪽으로 잡는건 도저히 ㄴㄴ
딱히 부모님 반대는 아니고..영화입시 준비하다 그냥인문학을 더 배우고 영화 공부 하고 싶어서 갈아탐
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면서 미술 준비하면서 RISD 캠프도 다녀오고 그랬는데 한국에선 미대가려면 입시미술 해야되서...그냥 미술사 쪽으로 빠지던가 하려구요ㅜ
야구선수가 되고싶었는데 시기를 놓쳐서..못한...운동쪽은 집안자체에서 극구반대인것도하고.
저도 피아노요. 대회 나갈 때마다 항상 심사평에 좋은 손을 가졌다고 적혀 있었는데 빈 말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예 재능이 없었던 건 아니라서 미련이 남아요. 주변에서 예고 생각 없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고요.
재능이없으면
나중에 대학밴드.직딩밴드해두
충분히 취미로즐길수잇어요^^~^^
나중에 의대졸업하고 서울대미대 다시 입학 잼
하 피아노 치는분 좋아요♥
성악이랑 미술학교대표였는데 제가 조수미도아니고 백남준도아니라는 어머니의냉철한판단하에 깔끔하게접고 공부하고있어요ㅋㅋ 후회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