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벨 · 356239 · 10/12/30 01:30

    애 낳아놓고 미역국드신
    어머님께서 안타까워지는 순간

  • sametime · 254612 · 10/12/30 01:33 · MS 2008

    문명의 위대함인가 얼굴이 너무 적나라해서..ㅎㄷㄷ 근데 넌 진짜 내동생이였으면 귓방맹이후렸다

  • 최선생 · 301198 · 10/12/30 02:11 · MS 2017

    근데 후반에 전화통화하는거랑 중간쯤에 "낚였다"하는거 보니 왠지 상황이 인터넷에서 남자랑 약속잡고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장소 근처에서 매복하던남자가 이여자 얼굴확인하고 깜놀하고 발라버린 상황같은데요...ㅋㅋ

  • Zizou. · 347638 · 10/12/30 01:33

    사람은 얼굴값을 한다

  • 아기중독자 · 161354 · 10/12/30 01:35 · MS 2017

    얼굴값하는건 그런 의미가 아니지 않나염;;
    저 사람은 얼굴값하기 보다는 생긴대로 논다는 표현이 더 맞는거 같음 ㅋㅋㅋ
    아오 근데 진짜 빡치네요....
    옆에 할머니 점잖게 말하시는거보면 딱히 저 정도로 여자가 화낼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ㅡㅡ;

  • 치킨대학 · 330209 · 10/12/30 01:38 · MS 2010

    저 사람이 인성이 잘못되보이면 인성으로 까는건 그러려니하는데
    인성이랑 외모랑 연관성 하나도 없는데
    인물가지고 뭐라고 하는사람이랑 저 여자랑 다를바가 하나도 없어보임
    난 못생겼고 착한데
    저도 생긴대로 노나요

  • 아기중독자 · 161354 · 10/12/30 01:47 · MS 2017

    못생겨서 나쁘다는게 아니라;;
    못됐게 생겨서 생긴것처럼 군다, 라고 표현했는데 적절치 못했네요.
    못난 사람들 비방하면 저도 제 살 갉아먹는 것밖에 안되는데 그런 의도가 아니었음을 알아주세요.

    단지 전 저 여성분께 너무 화가나서 악담을 퍼붓고 싶었을 뿐입니다 ㅠㅠ
    불필요한데서 싸움 오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해살만한 말한거 죄송해요.

  • sametime · 254612 · 10/12/30 01:47 · MS 2008

    이말보단 그냥 얼굴에서 살아온 인생이 보인다가 맞을듯

  • 쏆띍휣퐶쾒 · 324725 · 10/12/30 01:50 · MS 2009

    여태봤던 지하철 폐륜중에 최강인듯 ㅡㅡ !!!!!!
    이런건 좀 널리널리 퍼져야하는데

  • 흘러가는세월 · 278132 · 10/12/30 02:08 · MS 2009

    근데 이런 패륜이도 초상권으로 유포자 고소하면 할말 없는게 맞나요..? 그냥 법적으로 궁금해서리

  • sametime · 254612 · 10/12/30 02:24 · MS 2008

    바로 고소ㅋ 저 여자는 도덕적으로 잘못있지만 법적으로는 아무처벌안받고 이거 최초유표자 명예훼손 고 ㅋ솤

  • 어긔야어강됴리 · 360659 · 10/12/30 02:10 · MS 2010

    허..정말 답없네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런 사고방식을 가질수 있는지 궁금할뿐

  • 백분위399 · 304689 · 10/12/30 02:12 · MS 2009

    ㅁㅊ년 진짜 ㅁㅊ년이라고밖엔 할말이 없네

    아 차에 치여라 ㅋㅋㅋㅋ

  • 7inat · 308170 · 10/12/30 02:58 · MS 2009

    이야 ....

    제가 잘못들었나 싶어서


    세번 돌려봤네요

    할머니 욕 단 한마디도 안하시는데.... 저러나

    할머니 저기서 눈물 보이시진 않으셨지만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진짜

    토나온다 저 여자....

  • 인생헛살은놈 · 302608 · 10/12/30 04:54

    내 딸이 저렇게 될까봐 무섭다...

  • 수석이목표 · 353303 · 10/12/30 06:56

    사람 봐가면서 건드려.???? 왜 아무도 뭐라 안하지.... 저런 년은 앞에서 까줘야지

    아님 맨날 저러고 다닐꺼 아냐 아 욕나오네 진짜

  • 바른생활부 · 286859 · 10/12/30 09:00 · MS 2009

    아무리 짜증이 나도 나이 드신 분께 저따구로 얘기를 하냐-_-

    진짜 자기 하나 짜증난 걸로 근처에 있는 사람 전체를 짜증나게 할 기세네-_-

  • 윤아의 · 316067 · 10/12/30 10:38 · MS 2016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