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상대vs중경외시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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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중경외시 상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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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아닌가요? 중경시가 입결은 더 높고
부산 살면 부산대>중경시
경희대가 94퍼 정도고, 경희대 외대 시립대가 비슷하잖아요. 중앙대는 조금 더 높고.
부산대는 합격자 평균 96퍼던데.. 2.0등급.
부산살긴 해요.
대학발표 평균이야 합격받고 다른학교 간거까지 포함인지 실제 재학중인 학생들 평균인지 불분명하지 않나요.
합격컷은 10점내외 혹은 그 이상 차이나는걸로 압니다. 부산대가 낮은쪽으로..
그래서 부산살면 부산대 개이득이죠.
부산대 무역학과 정도 생각하는데. 내신전형으로 써야할까요..... 대학간판은 큰차이 없나요?
부산 살 생각이면 부대요
서울가고싶은데 ㅎㅎㅎ
근데 집이.. 잘사는 것도 아니고못사는 것도 아니고. ..
???부산대 작년 표점대가 500점을 기준으로 왓다갓다하는거같던데요...
중경은 최소 513?? 외시는 510 밑까지도 가기도하는거가틈
중경시는 좀 슷비슷비한데
외대가 아무래도 상경이 탑이 아닌 예외적인 학교라 그런듯해요ㅋㅋ
시립도 세무,도시행정 등등 빼면 상당히 낮죠ㅋㅋ
? 세무 거품 빠져서 상경계 거기서 거기됨요.
중경시 상경은 유의미한 입결차이 없어요.
외대 상경이 중경시 상경보다 낮나요?
중앙대가 약간 더 높고 경외시가 약간 낮아보이던데.. 그.. 대성학원 자료를 봐서는..
아 외대 국제통상은 또 쫌 쎄요. 근데 문과가 특성학과보다는 그냥 대학순 서열화가 고착된 상태라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같은 라인에선 같은 학과면 평등하다고 보면 될듯요.
ㅠㅠ 제가 고1,2때까지 입시 전혀 신경안쓰고 공부만 해서..
입시 진짜 몰라요 ㅠㅠ 시립대가 세무학과가 엄청 쌔다는건 아는데 다른학과가 그렇게 낮나요?;;
외대도 국제통상학과 생각중인데 LD학부 생기기 전에는 엄청 높다 들었는데..
부산경남 사시고 서울로망 크지않으시면 부산대 서울에서미래계획하시는거면 중경외시 부산대 부경쪽에서는 톱이라 괜찮아요~
서울가고싶어요.
부산대 상대 다니고있는데....ㅠㅠㅠ부산대가 나쁘다는 건 아닌데
중경외시가세요 갈 수 있으면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요샌 인풋 아웃풋 모두 중경외시가 앞서니까요
영남권에만 살 거라면 부산대가 확실히 좋긴 좋아요
대기업,공기업 지방 쿼터제가 있으니까 다른 대학보다
경쟁이 덜 한것도 사실이긴 한데.. 서울 살려면 중경외시가 낫죠
전 사기업은 안 가고싶거든요..
그래서 공무원/공기업/전문직 이 3가지 중에 하나로 진로를 정하고 싶은데.... 공무원,전문직은 학력 상관없으니까 제외하면.. 공기업 들어가려면 부산대가 중경외시보다 낫다는 말씀이신가요?
서울에서 대학 다녀보는 것도 ㄱㅊ
시립대 붙고 경북대 다녔던 친구 있는데 엄청 후회하는 건 아니지만 다시 20살로 돌아가면 서울에서 대학 다닐 거라고...
참고하겠씁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부산대 상대정도면 중경외시 하위과수준입니다 제가 원서써봐서 압니다
인풋은 동건홍 경영정도입니다
정말요..? 합격자 평균 백분율 보니까 부산대가 더 높던데....
그자료는 뭐지...
아니 서울가고 싶으면 서울가세요 거기서 부산대가 왜 나오죠..
서울가고싶으면 중경외시가 더 좋아요 아웃풋은 하기 나름임
서울로 무조건 가겠어!! 이런게 아니라서..
망설여지는게 사실이네요 ㅠㅠ
경제적인 고민도 있고..
참고하겠씁니다 감사합니다~
경북대 다니다가 반수라고 있어요...
지방에 안주하기보단 한번쯤 큰물에 가서 부딪혀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씁니다!
서울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다면
부대가면 100퍼 후회합니다
반대는 거의 후회안함
참고하겠습니다 !
저라면 서울감.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부산경남에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는거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 중경외시를 선택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부산에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습니다..ㅋ
사실 중경외시 간다면.. 부대갔을 때 보다 돈이 엄청 많이 들기에..
집안형편이 좋은것도 아니라서....
현실적 고민도... 있네요 ㅠㅠ
심플해요.
나이먹고 부산에서 부모님이랑 살거나 부모님 근처에서 살고싶으면 부산대
독립하고싶은 열망이 크고 나이먹고도 수도권에서 살고싶으면 중경외시
부산대 나오는거랑 중경외시 나오는거랑 졸업후에 거주지가 결정될 정도로 큰가요?; 제가 잘 몰라서..
꼭 그런건 전혀 아니지만, 확실히 부산경남에서 부산대를 더 쳐주니까요.
또한 부산대 선배들도 많구요.
대학에 따라 거주지가 결정된다기보단ㅋㅋ
그냥 그 대학이 있는 도시에서 일할 확률이 있겠죠
취업을 하는 주변 친구들도 학교 주변 도시에 살테니
집이 부산에 경제적인 형편까지 좋지 못하다면 고민하지 말고 부산대 가세요.
서울 생활비+사립대 등록금에 허리가 휘다 못해 부러질 겁니다.
그렇군요...
부대 경대는 스펙트럼이 엄청 커서요
부대 경대 상위과가 중경외시 하위과랑 겹치지만
부대 경대 최하위과는 숭실대랑도 겹칩니다
둘이 비교하면 부대가 쪼금 더 높습니다
수능 망한 부산외고생들의 반수처가 되기 때문이지요
부산대성학원이 아웃풋이 꽤 좋습니다
반면 대구는 거의 재수,반수를 위해 상경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건동홍하고는 입결을 떠나서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입결이 겹칠지언정
부산대 경북대 둘다 전통있고 종합대학에 로스쿨크고 사회적인식도 훨씬낫고 선배도 엄청많습니다
80년대에는 연고대 그다음에 부대 경대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하기에 따라서 나중에 서울 올수도 있어요..
제 정신과 주치의선생님 부대의대출신이신데 역삼동에서 제일 유명하세요
감사합니다 ^^ 부대 정시컷이 높은게 반수처역할을 해서 그런거일수도 있겠네요. 뭐 중요하진 않지만..
등록금 싸니까 반수하기 딱 좋죠
부산대가 예전 제가 입할할 때랑 정말 눈에 띄게 달라지네요. 부산대 졸업은 안했으나 전 성대버리고 갔었고 비슷한 성적대가 꽤 있었던지라. (그 때도 추가까지 가면 성적 차이가 크긴 했음.) 아무튼 이건 중요한게 아닌 거 같고.
부산 상대에 잠깐 적(籍)을 뒀었고, 서울 부산에서 생활했으며 사회 생활도 경험한 30대 입장에서 얘길하자면,
우선 부산 경남에서 살려면 부산대 가라. (X) -> 지금 수험생분들 부모님 세대 이전에 나왔던 말이 아직 통용되는 것. 부산대 출신이라 부산 경남에서 다른건 다 차치하고 출신 학교로 얻는 이득이 없다곤 할 순 없겠지만 옛날만큼은 아님.
무엇보다 '부산 경남에서 살려면 부산대가라 = 부산대 나오면 서울에서 못산다.'는 절대 아님.
나랑 같이 부산대에 있었던 친구들 중 지금 부산에서 직장 생활하는 애는 한 명. 본사나 주요 지사가 지방이거나 연구소 등을 빼면 대부분 다 서울에서 번듯한 직장가지고 잘 살고 있음. 우리 이전 세대 부산대 출신은 더 했음. 아무튼 학교 때문에 서울 생활 힘들다 또는 열심히하면 서울에서 생활할 수 있어요란 말 굉장히 웃김.
사회적 인식, 취업 -> 솔직히 중경외시냐 부산대냐의 출신 차이보다 개인의 역량 차이가 압도함.
한마디로 학교 자체는 거기서 거기란 말이에요. 하지만 큰 차이점이 있죠? 학교가 서울에 있냐 부산에 있냐. 자신이 판단하기에 서울에서 대학 다닐 수 있겠다 싶으면 서울에서 다니세요. 이건 분명 큰 차이가 있어요. 하지만 집안 형편에 무리가 가겠다 싶으면 부산대가세요.
사회 생활을 서울에서 한다고 가정했을 때, 대학생때부터 할 것인지 그 이후에 할 것인지 차이 정도.
와 감사합니다...
....이때까지 댓글보면서 중경외시가 낫구나.. 하다가
님 말씀 들으니까 부산대로 또 기울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경외시를 가면, 부산대를 갔을 때보다 주변사람들한테 더 자랑스럽고.. 뭐 이런 측면이 분명히 있었어요. 그래서 중경외시에 더 비중을 뒀었고..
그런데 중경외시나 부산대나 학교자체는 거기서 거기라고 말씀하시니까... 부산대가 더 나을라나.. 집이 잘사는 것도 아니어서.. 못사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