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474488] · 쪽지

2014-08-15 11:01:42
조회수 13,861

근데 사람들이 왜그렇게 ebs를 무시하는거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777200

 솔직히 오르비에있거나 다른곳에 있는 무슨 수많은 실모보다는 ebs 감수하고 출제하신분들이 더 수학 잘하시고 오랫동안 공부해오신 분들 아닌가요?


전 문제 더럽고 깔끔한건..국어영어는 평가를 할줄은 못하겠지만.. 수학은 대충 보면


정말 사설이나 월례고사는 문제 딱 보면 개쓰레기인거 딱봐도 숫자 더럽고


숫자더럽다보니 멘탈나가서 아이디어안떠올라서 걍 망치는거 다 공감하는데..



솔직히 ebs는 나름 전부 풀만하던데.. 저만 그런가요?


ebs n제도 오히려 전 빈칸은 다맞고 순서같은데서 틀리고 수능완성 영어도


빈칸은 유형편 한단원당 1문제 씩 밖에 안 틀렸는데요? 아직 실전편은 안풀어봤고요..


뭐 논리가 쓰레기라는게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전 일단 논리같은거 평가할 레벨은 안되고


그냥 일단 해석하고 느낌대로 답 고르기때문에....그런건 잘 모르겠구요?



수학같은건 수능완성이나 수능특강보면.. 딱히 수능완성 통계 계산 지저분한거 빼면


나름 실력 기본기 다지기용으로 딱인데.. 어떤분은 적분미분이 계산이 더럽다고 하시는데


저언혀계산 안 더러운데요? 저 수능완성 적분쪽 전부 풀이 5줄안에 다끝나던데..


저만그럼? 아물론 미분 맨마지막에 대단원마무리 5문제정도는 는 좀 힘들긴 했지만;;


솔직히 딱 이성적으로봐도 물론 실모 푸는건 좋겠지만


평가원에서 실모 나 다른시중 변형문제집 보고 전부 피해서 내지만 ebs는 물론 연계했다고해도


연계된거같지도 않은 문제도 있지만.. 최소한 ebs를 피하려 하지는 않으니까 ebs는 무조건 풀어야하는거아닌가요?


왜그렇게 사람들이 ebs를 등한시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시중에 나와있는 실모보다느나 훨신 훌륭한 출제진들이 낸거인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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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머리 · 440596 · 14/08/15 11:08 · MS 2013

    전 국어수학 안풀고 영어과탐만 풉니다.
    수학은 ebs손도 안대도 100점 나오더군요 ㅎ
    실모많이풀어서 도움됐는데 실모안풀고 그시간에 ebs팠으면 100점 못맞앗을거같더라구요 ㅎ

  • 조선통신사 · 474488 · 14/08/15 11:10

    혹시 실모풀어서 거기에서 수능때 도움 받았다시면 연계된 문제는 아니여도 비스무리한 문제가 있나요?

  • 똥머리 · 440596 · 14/08/15 11:39 · MS 2013

    그냥 여러실모들 풀다보면 수능도 그 안에서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작년 30번같은거나 13년도 30번이나실모로 비슷한 유형 연습해봐서 맞출수있었던거같음

  • 서해대학 · 481434 · 14/08/15 11:13

    허세도 많구요 체감 연계율이 거의 제로라서요 전 걍 문제집용으로 다 풉니다

    근데 수2 뒷부분 문제들이 그지같던데..

  • 조선통신사 · 474488 · 14/08/15 11:15

    아 수2 대단원마무리는 거지인거 인정 ㅠㅠ 너무 어려븜

  • 서해대학 · 481434 · 14/08/15 11:18

    전 11 12가 더 빡치더라구요 ..

  • 조선통신사 · 474488 · 14/08/15 11:20

    사람마다 약점이 다르죠 ㅋㅋ 전 그쪽은 다행히 딱히 무난하게 간거같네요.. 그 실전편에 함수 극한의최댓값 기억하시나요? 부채꼴에 직사각형넓이최대 ㅋ 그거지금도 이해못함ㅋㅋㅋㅋ

  • 서해대학 · 481434 · 14/08/15 11:25

    저도 그거는 못풀겠어요 ㅠㅠ

  • hellolaw · 425479 · 14/08/15 11:15 · MS 2012

    이유는 EBS 집필진들의 학력이 우수하고 실력이 우수한 것은 맞지만 그것이 곧 교재의 품질을 절대적으로 결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BS 집필진들은 예나 지금이나 교사들인데 (일부 교수의 이름이 대표저자로 올라와있기도 하지만 자기 논문도 교수 본인이 안 쓰는데 고등학교 책을 본인이 쓰겠습니까? 이름만 올려놓는겁니다.)
    출제 방향이 평가원의 수능과 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이 학교에서 아이들한테 가르쳐줬던 내신형 교육이 어디 가질 않습니다 그대로 EBS 교재에 들어가있답니다 지금이야 EBS 강제 연계 때문에 출판사 시장이 붕괴돼어 EBS가 주축이고 몇몇 거대 출판사만 살아남았지만 예전에는 다양한 출판사들이 공정하게 경쟁했고 시중 문제질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현재는 EBS 연계 정책 때문에 자기네들 교재를 반 강제적으로 이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교재에 대한 신중함이 떨어지고 경쟁을 하지 않으니까요

    점화식 같은 것만 봐도 평가원에서는 An+1 = An + p (계차 수열), An+1 = pAn (등비수열) 같은 기본적인 것을 출제하죠 근데 교사님들은 출제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본인들이 학력고사때 풀었던 문제를 출제합니다 An+1 = pAn + f(n) 같은거요 요건 그냥은 안 풀리고 식 변경하고 난리를 쳐야 풀수있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1. 본인이 공부를 잘 한다.
    2. 본인이 학생들을 잘 가르친다.
    3. 본인이 문제를 잘 출제한다.(평가를 잘 한다)
    는 모두 다른 문제라는 것입니다 1번의 경우 그 교사의 학력은 높은 반면 학교 현장에서 실력은 떨어집니다 2번의 경우 좋은 교사죠 그러나 이분들은 문제를 못 내요
    대학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교수들이 서울대 나오고 똑똑하다고 해서 다 잘 가르치는거 아니거든요
    다 별개의 영역이에요 저는 현직 교사들보다는 출제를 잘 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력 좋은 인강 선생님들도 실제 출제보다는 강의에 전념하는 것이구요

  • 조선통신사 · 474488 · 14/08/15 11:18

    아! 어느정도 납득이갑니다. 물론 제가 문제실력 평가할 능력은 안되지만 딱보면 그렇게 심하게 문제있는거같단 문제는 통계 빼곤 아직 못봐서요 ..ㅋㅋ 자세한설명감사합니다

  • 바보처럼 · 511404 · 14/08/15 11:15

    실모사서풀어보시면 아! 할듯해요

  • 조선통신사 · 474488 · 14/08/15 11:17

    이미 몇번 풀어보았어요유명한거 ㅋㅋ

  • 솔로깡 · 330158 · 14/08/15 11:16

    목표 성적대가 88~92라면 ebs는 굉장히 훌륭한 교재입니다만, 다들 100점 만점을 노린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ebs로 킬러문제들을 대비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신유형이라고 찍힌 문제도 전부 사실 예전 기출에서 나왔던 패러다임을 약간만 변형한 것 뿐이니까요.

    그 부족한 몇 개의 킬러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서 다른 것들에 눈이 가는 것입니다. 88~92점은 굳이 ebs안봐도 기출문제로도 만들 수 있거든요. 굳이 ebs를 볼 필요성이 떨어지는거죠.

  • 조선통신사 · 474488 · 14/08/15 11:18

    전 목표성적이 2등급이라 ㅠㅠ 무튼 100점맞으려면 ebs뿐만아니라 다른 많은 문제도 많이 봐야한다는건 공감합니다.

  • Flamework · 510996 · 14/08/15 15:50 · MS 2014

    개인적으로 저는 사설 인강 선생님들이 돈 벌려고 하는 말만 듣고 ebs를 까기보단 직접 ebs 위주로 수험생활을 겪어본후 비판다운 비판을 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왜곡된 정보가 돌아다니면 아는 사람으로선 안타까울 뿐..ㅜㅜ

  • 솔로깡 · 330158 · 14/08/15 16:20

    직접 ebs 전 교재를 풀어보았고, 다른 기출문제들과 비교도 해보았으며 문제 하나하나 코드 또한 분석해봤습니다. 아래 댓글 보니 문과 수학에 대해서 이야기하셨더군요. 이과 수학 29번같은 경우에는 장담하지만, ebs를 풀었다고 하여 도움 받을 요소가 전혀 없었을겁니다. 오히려 한석원T 혹은 신승범T의 인강을 활용하여 벡터 출제요소를 제대로 파악한 학생들이 훨씬 풀기 수월했습니다. (이는, 두 선생님의 벡터 강의 모두 들어보았고, 소스정리까지 했기에 확실합니다.)

    아는 사람으로 안타깝다고는 하시겠지만, 저도 아는 사람이고, ebs는 고정 100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에게 그리 적합한 교재는 아닙니다. 오히려 하위권~중상위권 학생들의 문제 패턴 익히기/유형익히기에 특화된 교재겠지요. 바로 기출로 들어가기 전, 교과서와 기출문제들 사이에 공백을 메워줄 교재 말입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오히려 ebs교재를 버리고, 그 시간에 기출문제를 더 많이 푸는게 이득입니다. 교과서를 한 번 더 보고, 평가원 기출문항들을 한 번 더 풀고요. 여러 실전모의고사들을 이용해서 시간분배에도 힘쓰고요. ebs 올해 수2 실전편 혹시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문제 자체의 코드가 평가원과 많이 어긋나 있습니다. 30번 문제에서 제2코사인 법칙을 이용한 초월함수의 극한 문제가 나왔고, 5줄만에 풀리질 않나, 3점짜리 문제에서는 사고 자체가 어렵진 않은데 계산폭탄을 넣어두고 난이도를 올리려는 티가 나질 않나, 여러 모로 조잡한 교재입니다.

    수학B형은 수학A형만큼 귀납추론적 문항이 많지 않고, 수학적 센스 자체를 평가하는 문항들이 상당수기에 "풀면 된다" 혹은 "ebs교재의 도움을 받는다"는 마인드로 접촉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수학B형에서 개념만큼 중요시 되는 것이 문제해결전략이며, 이 킬러문제에 대한 문제해결 전략은 수능특강, 수능완성 혹은 ebs강의/교재만으로 완벽하게 대비하기 힘든게 현실이고요. (오히려 강호길T의 대치동미분, 이창무T의 심화특강 등등 4점 최고난도 공략에 대한 강의들이 더욱 더 도움되겠지요. 훨씬 더 좋은 문제들인 SAT, 사관학교, 경찰대 문항들이 다수 수록되었고, 수능4점 또한 수록되어 있으니까요.)

    사설인강 선생님들 중에 ebs교재 풀지말라고 하신 분들 있나요? 거의 대부분 ebs교재를 주교재로 해서 자신의 인강교재를 부교재로 삼아 진도 나가시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2년전 신승범 선생님도 수능특강 상당히 좋아졌다며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2번 이상 풀어볼 것을 권하셨고, 올해 강호길 선생님께서도 인강에서 직접 "ebs는 필수다"라고 하셨고, 상당수의 사설 강의 선생님들께서 ebs 교재를 추천하고 계십니다.

    다만, 수험생들이 직접 느끼고, 필요없다는 결론을 내렸을 뿐입니다. 수학B형이나 국어에서는 그 결론이 올바른 판단이고요. 영어는 필수겠지만, 단언컨대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수학 B형과 국어에서는 ebs를 푸는게 시간낭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Flamework · 510996 · 14/08/15 16:47 · MS 2014

    어떤분은 소개 인강에서 수학에서 83%가 연계되었지만 ebs를 공부하면 83%만 맞추고 나머지는 다 틀린다는 헛소리를 시전하셔서요. ebs에 대한 괴소문이 많이 도는만큼 확실히 해두고 싶었습니다.
    이과의 경우엔 그렇다는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질좋은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좋은 목적을 가진 ebsi가 문과 이과를 통틀어서 쓰레기라고 까이는 꼴이 너무 안타까워서 한마디 한겁니다. 문과 수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겐 제 댓글이 오해를 푸는 창고로 작용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로지 학생들만의 판단만으로 ebsi가 안 좋다고 결론내려졌다는 건 동의 못하겠네요. ebsi에서 70%가 본격적으로 연계된 후 경제적인 피해를 본 곳도 사설인강 회사들이고, 법적으로 처벌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ebsi를 쓰레기라고 매도하고 ebs 푸는 학생들은 절대로 실패한다고 수험생분들을 선동한 분들이 계신 만큼 제 눈에는 이게 순수한 수험생의 의지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ebsi 수강후기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수학b형쪽은 모르겠고) 성실하게 인강을 완강하고 연계교재를 완파하여 1등급, 100점을 받은 학생들이 꽤 많습니다. 강의 질 자체를 만족하는 학생들도 대부분이고요. ebsi에서 ㄷㅅㅁㅇㅁ처럼 알바를 쓰진 않을테고요. 순수한 ebsi 이용자분들이 만족하시는 만큼 ebsi 인식이 수험생 사이트 사이에서 많이 왜곡되어보이긴 합니다. 제 눈에는요.

  • 욘세이유니버스티 · 501551 · 14/08/16 11:50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Flamework · 510996 · 14/08/15 16:52 · MS 2014

    국어과목같은 경우 초반에 마닳1회독을 하고 2회독을 하려다가 중단한 후 수능특강과 인터넷수능을 ebs인강을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이번 6월에 100점 나왔네요. 이번에 센츄리온 대기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마닳 1회독만으로는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이찬희선생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만큼 ebs는 국어실력 향상에 많이 도움됬습니다. 국어로 피본 분들은 보나마나 문제만 주구장창 풀고 해설도 똑바로 안한 분들이겠죠.

  • 솔로깡 · 330158 · 14/08/15 17:00

    ?_?

    국어로 피를 보든 뭘 하든간에, ebs교재보다 더욱 효율성이 높은 교재들은 많습니다. 이미 센츄리온 다신 분들이나 에피옵티무스 다신 분들이랑 카톡 많이 했고, 공부 관련 이야기도 많이 했는데 국어 ebs가 도움되었다는 분들은 아무도 없었네요.

    다들 '기출문제가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ebs교재는 문학작품 분석하고, 그 이외의 것은 기출에서 코드를 빼오는 것이 맞다'고 하셨지요. 저 또한 같은 생각이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순수한 수험생의 의지로 보이지 않는다"는건 객관적으로 그 생각을 파악해보시고 내린 결론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아마 그럴거야"라는 생각인가요?

    과학고 출신이었고, 여러 최상위권 학생들 많이 봤습니다만, 의예과 가려고 정시 준비하는 일부 학생들중에 ebs 전혀 안보고 기출문제만 풀고 거의 만점 다 채우는 동기/후배들 많이 봤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 시절에는 국어A, 국어B가 아니라 언어영역 한 과목으로 통합되어 있었습니다.) ebs 안푸신 에피분들이나 센츄리온 분들, 혹은 최상위권 학생들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실겁니다.

    그들은 도움을 받기 위해 ebs를 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남들 보는걸 나도 본다'는 생각 하에 보는 것이기에... ebs로 국어 피본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 시간에 기출문제를 더 푸는게 이득이라고 했을 뿐이지요. 너무 앞서나가신듯 합니다.

  • Flamework · 510996 · 14/08/15 17:02 · MS 2014

    ebsi로 88~92점을 맞기엔 적합하지만 100점을 노리기엔 부적합하다는 말에 대한 반박이었습니다.
    효율성으로 따지면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겠죠.
    국어 고득점 수험생분들이 님 지인이나 오르비 회원분들에 국한되어있지 않은 만큼 그걸로 일반화하긴 어려워 보이네요. 윤혜정쌤 수강후기에 가서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순수한 수험생의 의지로 보이지 않는다에 반박하는 님의 논거로는 "EBSi를 싫어하는건 순수한 수험생의 의지다"라고 주장한 님의 주장을 오히려 반박할 수도 있겠는데요.
    ebs로 국어에 피봤다는 내용은 제가 그냥 추가한거지 님 말에 무슨 반박을 하거나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오해없으시길

  • 솔로깡 · 330158 · 14/08/15 17:05

    88~92점은 수학B형 이야기입니다. 앞에 주어를 빠트렸군요.

  • 솔로깡 · 330158 · 14/08/15 17:06

    그리고 저 위의 이야기는 수학B형 이야깁니다. 국어 ebs교재는 끝에 약간 언급했을 뿐이고요. 제 내용 전부를 너무 국어 이야기로 확장하시는 것 같네요. 신승범T, 한석원T 언급으로 "이 사람은 수학이야기를 하는것이구나"라는걸 추측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 Flamework · 510996 · 14/08/15 17:07 · MS 2014

    님이 뜬금없이 국어도 부적합하다고 끼워넣으셔서 저도 거기에 맞춰서 얘길 한거에요.

  • hellolaw · 425479 · 14/08/15 17:31 · MS 2012

    Ebs 교재에서 연계를 한다고 하고 교육과정에 있은 내용을 다루는데 당연히 도움이 되겠죠 왜 도움이 안 되겠어요 그런데 그 도움을 얻는게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ebs는 연계 때문에 할 수 없이 보는거지 그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어요 질이 너무 떨어져서요 ebs이용자 많긴 한데요 그게 순수 ebs 노력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국가에서 밀어주니까 그 덕택을 본게 크다고 봅니다

  • Flamework · 510996 · 14/08/15 17:58 · MS 2014

    hellolaw//
    시간과 노력? 최상위권들에겐 EBSi 고난도 부분만 골라서 푸는 사설인강이 더 효율적일수도 있겠지만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입장에선 EBSi가 더 효율적일걸요.
    EBSi 문제 자체의 질은 당연히 기출문제보다 떨어지겠지만 못푸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개념이 더 압축적으로 적용되어 있어서 기출문제와 스타일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질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체감도가 더 크다고 착각하실 수도 있겟죠.
    그런데 문제를 푸는 양은 기출문제보다 적기 때문에 실력을 올리기가 더 빠릅니다.
    그리고 EBSi는 원래 공기업이니까 당연히 국가에서 보조해주겠죠 ^^ EBSi가 노력을 많이 하던 안하던 저처럼 가난한 수험생들 입장에선 고마울 따름입니다.

  • 솔로깡 · 330158 · 14/08/15 17:09

    ??????

    그 뜬금없는 것에 대해 반박하기 위해, '수학'에 대한 제 내용을 '국어'로 확장하여 해석하는게 정당하다는 말씀이십니까?

  • Flamework · 510996 · 14/08/15 17:12 · MS 2014

    님이 주어부분을 붙이지 않아서 "ebsi교재로는 어떤 과목도 100점을 맞기 힘들다"라고 오해할만한 소지가 있었네요. 본인이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셨으면서 저를 오히려 이야기를 확대해석한 사람으로 몰면 전 할말이 없습니다..;_;

  • 솔로깡 · 330158 · 14/08/15 17:13

    음 제가 주어를 빠트렸던 것이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줄은 몰랐습니다. (개념의 나비효과 드립치고 싶....'ㅂ'...)

    아무쪼록, ebs교재가 점차 발전하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2년이나 3년전에 비해서 상당히 좋아졌고, 처음에는 '그냥 풀지 않아도 될 교재'에서 이제 '풀면 기출 코드 굳히기용으로 도움 될 교재'로 발돋움하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이 들었겠지요.

    점차 햇수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교재인건 사실이지만, 매년 눈에 띄게 퀄리티가 우수해지고 있으니까요.

  • 솔로깡 · 330158 · 14/08/15 17:10

    [그리고 순수한 수험생의 의지로 보이지 않는다에 반박하는 님의 논거로는 "EBSi를 싫어하는건 순수한 수험생의 의지다"라고 주장한 님의 주장을 오히려 반박할 수도 있겠는데요.]

    부분에 대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당장 오르비에 매년 수능 끝나고 올라오는 글의 상당수만 해도 "ebs 풀지 말고 기출 더 풀걸" 입니다.

    같은 논리로, ebsi 국어 수강후기만 보는 것 또한 너무 지엽적인데요. 분명 언급드렸듯이,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입니다. 주어혼동 및 자의적 해석은 삼가해주시길.

  • Flamework · 510996 · 14/08/15 17:16 · MS 2014

    EBSi는 무료임에도 사설 인강만큼의 질좋은 강의를 제공해주는 가성비 짱짱 사이트이기 때문에 메가스터디를 넘어서 현재 최대의 학생들이 듣고 있는 최대 규모의 인강싸이트입니다. 오르비만의 수험생 반응만으로 순수한 수험생 대상 다수로 확장시키는건 어불성설이죠.
    EBSi의 수강후기만 보는게 지엽적이듯 오르비의 반응만을 보는 것도 지엽적이지 않을까요? 실제로 공부 열심히 하는 분들중 수험생 사이트를 크게 이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 솔로깡 · 330158 · 14/08/15 17:17

    먼저 자신의 사례로 일반화 하시려고 하셨기에 저 또한 '제 사례는 이렇다"고 말한 것 뿐입니다.

    [국어과목같은 경우 초반에 마닳1회독을 하고 2회독을 하려다가 중단한 후 수능특강과 인터넷수능을 ebs인강을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이번 6월에 100점 나왔네요. 이번에 센츄리온 대기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마닳 1회독만으로는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이찬희선생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만큼 ebs는 국어실력 향상에 많이 도움됬습니다. 국어로 피본 분들은 보나마나 문제만 주구장창 풀고 해설도 똑바로 안한 분들이겠죠.]

    라고 자신의 사례를 제시하셨기에, 자는 흐름상 "제가 겪은 사례는 아닌데요"라고 반박하는게 맞겠죠.

    아까전부터 계속 착각하고 계신데, "최상위권"말입니다. 최상위권에게 ebs교재는 실력 자체의 향상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아요.

    여기서 공부 열심히/잘 하시는 분들의 수는 크게 의미 없다고 봅니다. 모집단의 크기는 표본집단의 성향에 영향을 미칠 수 없으니까요.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에피옵티무스", "센츄리온" 이미 달고 있을 정도의 사람들이 ebs교재를 보겠느냐, 사설 인강교재를 풀겠느냐 둘 중 하나일 뿐입니다.

  • 하플 · 505036 · 14/08/15 17:19 · MS 2014

    EBSi가 사설인강만큼 상위권에 초점을 둔 강의는 많지 않을텐데요....많은 학생들이 듣는거랑 많은 상위권 학생이 듣는건다르죠 EBSi가 그렇게 좋다면 사설인강시장이 판치는 이유는 뭘까요 수험생들이 호구라서 ㄷㅅ이나 ㅁㄱ ㅇㅌㅅ강의들을 듣나요?

  • Flamework · 510996 · 14/08/15 17:22 · MS 2014

    아 그러신가요? "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ebsi가 좋지 않더라고 말하는거라면 그 부분도 이해는 합니다. 저는 저처럼 ebsi를 잘 이용하여 성적을 올린 사람도 많으니, ebs를 주요 교재와 인강으로 삼아서 공부하는 데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으로 말한 거였습니다.
    돈 되시면 사설인강 듣고 실전모의고사 막~~ 사서 보충해도 되겠죠. 하지만 제 주위에서 실제로 집안 형편도 안되면서 사설인강과 사설문제집을 사기 위해 억지로 알바하고 돈벌어 마련하는 친구도 있는터라 혹시 이런분이 오르비에 계신다면 ebsi에 대한 오해를 조금이라도 풀면 한다는 마음으로 적은 글이었습니다.

  • Flamework · 510996 · 14/08/15 17:25 · MS 2014

    전 사설인강 듣는분들이 호구라고 말한적 없는데요...ㅎㄷㄷ EBSi를 옹호하면 사설인강 듣는 분들을 바보로 만드는 사람으로 몰리는건가요? 너무 앞서나가셨네요.

  • 솔로깡 · 330158 · 14/08/15 17:29

    사실, 평가원과 ebs교재 사이의 괴리에서 발생하는 문제일겁니다.

    지금처럼 영어는 초고난도 헬지문 2~4지문 + 매우 쉬운 나머지 지문들 이렇게 출제되면 자연스럽게 최상위권은 이 "초고난도 헬지문"을 대비하기 위한 이명학T의 리로직, 기타 여러 빈칸 문제집들, 여러 철학/인문학적 책들에서 지문을 발췌한 강대영어 인강 등등을 이용하게 되겠지요.

    오히려 "약간 고난도의 28문항"이었다면 상황은 달라질겁니다. ebs와 기출문제만으로 모두 대비가 가능하니까요.

    수학B형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평가원에서 고수하는게 28+2 체제 즉, 28문제의 매우 일반적인 패러다임을 고수하는 문제와, 2문제의 초고난도 문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2문제의 초고난도 문제를 "예전 기출문제를 풀고, ebs를 이용해서 다시 연습한다"는 것으로 대비할 수 없기에 발생하는 문제죠. 1컷이 매년 92 근처에 걸리는 이유도 그것이구요.

    "약간 고난도의 30문항"이라면 ebs교재와 기출문제들로 충분히 대비 가능할겁니다. 최상위권을 위한 ebs교재들 (수학B N제) 등등이 연계교재로 채택되지 않았기에 일어나는 문제점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죠. 킬러문제 몇 문제 대비하기 위해 돈 몇십만원을 쓰고, 없는 돈 쪼개가며 공부한다. 첨 슬픕니다.

    그리고 저것이, 제가 배워왔고, 쌓아온 자료들을 이용하여 지금 수리논술 자료 직접 제작하고 배포하는 이유입니다. 수리논술 인강 하나 구입하려면 10만원이 넘고, 조금 더 심층적인 강의 들으려면 30만원이 넘고, 프리패스만 해도 100만원이 넘어가기도 하며, 현강/첨삭 이용은 한 달 150만원이 넘기도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ebs 교재 품질 향상과 최상위권 학생들을 타겟으로 한 ebsi강의 커리큘럼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Flamework · 510996 · 14/08/15 17:34 · MS 2014

    음. 잘 알겠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저는 EBSi의 어려운 문제들도 N제, 수완의 고난도 문제까지 잘 풀고 강의를 성실히 듣고 분석을 철저히 한다면 영어같은 경우도 커버할 수 있다고 믿는 입장이어서요.
    사설인강으로 더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제 집이 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저는 "어차피 1년 쓰는건데 효율성 조금 좋다고 몇십만원을 사설인강에 쏟아붓느니 ebs를 보는게 낫다"는 입장입니다. 돈 넘쳐나는 분들은 사설인강 이용하시고요.

    수학B형은... 직접 공부해본 분이 그렇다 하시니 뭐...

  • Flamework · 510996 · 14/08/15 17:38 · MS 2014

    아, ebs에 수특 수완 강의가 어떻게 되어있냐면 한 과목에 서너 선생님들이 계시고,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아이들을 위주로 강의 스타일을 각각 달리 하시거든요.
    ebsi 교재 품질이 더 좋아지면 저같은 분들도 땡큐고,
    현재 상위권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보다 더 최상위권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걸 원하는 수험생이 있다면 그 방법도 나쁘지 않을듯
    이리 말해봤자 크게 바뀌는건 없겠지만
    아무튼 전 이런 입장입니다. 공부해야 하는데 오랜만에 와서 얘기하느라 시간 다 뺐네요 ㄷㄷ

  • 하플 · 505036 · 14/08/15 17:39 · MS 2014

    분명 좋은 강의이긴 하지만 ebsi가 사설인강의 퀄을 따라잡을수 없다는건 분명한데요 다른과목은 모르겠고 수학B형이랑 영어에서는요...예전에 대성에 이명학쌤들을때 그분이 ebs에서도 강의하셔서 들어봤는데 확연히 차이나구요...심지어 마이맥 강의에서는 본인도 어느정도 스타일에서 차이난다고 하셨음 ebs강의에서는 책을 한문장씩 무조건 다 읽어줘야되서 진도가 느리다구요
    물론 옛날강의라 요즘엔 잘...글구 요새는 이명학T도 ebs출강 안하시는걸로 아는데

  • Flamework · 510996 · 14/08/15 17:48 · MS 2014

    문과인 저한테 수학B가 안좋다고 고래고래 말해봤자 별 소용없음 ㅠ
    영어는 이명학쌤이 잘 가르치시긴 하죠.
    그런데 가성비로 따지면 나쁘지 않다고 봐요. 각 선생님마다의 장단점도 분명히 존재하고요. 윤연주선생님 같은 경우 문법은 10강으로 필요한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빨리 끝내고(그렇다고 지금까지 문법부분에서 부족하다고 느껴진 적은 한번도 없었음),
    필수적인 문법 개념들마다 번호를 붙여서 연계교재 보충자료와 함께 정리해주시는데, ebsi 연계교재 보는 제 입장으로서는 이 부분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느껴졌어요.
    이명학쌤 수업을 들어야만 영어100점 맞는것도 아니고요.
    지문의 모든 글을 하나씩 다 읽는건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 없어요. 강의도 그만큼 더 많이 주어져있고, 인강쌤도 실제로 강의들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선별해서 들으면 된다고 하셨고요. 이점 자체는 좋다고 느껴지는데.
    본인이 너무 길다고 느껴지면 재끼면 되잖아요?

  • 하플 · 505036 · 14/08/15 18:00 · MS 2014

    글쵸 뭐 본인이 알아서 판단할 일이죠 전부 다 읽어주는 수업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이용하시면 되구 그런 당연한 부분은 스스로 많이하고 효율적으로 방향만 잡아주는걸 원하시는 분들은 자기한테 맞는 다른 인강 듣는거죠...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에요ㅎㅎ

    어쨌든 둘 다 도움은 되니깐요 뭐가 더 효율적일지는 각자 알아서 판단할 문제니깐 열심히 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래요 전 수험생도 아니라서 이런 얘기 해봐야 저한테 돌아오는 것도 없구 과외 준비랑 공연 준비나 해야겠어요 암튼 건승하시길!

  • Flamework · 510996 · 14/08/15 18:03 · MS 2014

    저한테도 돌아올건 없는데 괜히 시간만 빼앗겼네요 ^^ 뭐 제가 잡아먹은 시간은 제가 보충하면 됩니다만
    내년에 저도 님처럼 살았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세요

  • 욘세이유니버스티 · 501551 · 14/08/16 11:40 · MS 2014

    Flamework//
    살다살다 EBS문제 거지같다고 까는사람(저포함)은 많이봤지만 EBS를 이렇게 빨아대는사람은 처음보네요...신기합니다...

  • Flamework · 510996 · 14/08/16 11:47 · MS 2014

    댓글을 똑바로 보시지... EBS 문제 자체는 기출보다 질이 떨어진다는건 저도 동의했어요.
    그리고 EBS 강의와 연계교재를 이용해서 성적을 올린 사람이 있다면 그걸 타 사설들에 비해 추천하는 사람도 있는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 얼라이프 · 503582 · 14/08/16 09:24 · MS 2014

    a형에서 ebs를 본다면 개념+ebs+기출, 3단계로 학습을 해야하지만 ebs를 안본다면 개념+기출로 2단계로 정리가 가능합니다. ebs 풀다보면 이따위 문제는 안나와 하는 문제가 한 단원당 절반이 넘더군요... 완성은 아예 기출울 카피시켜 놓았고요

  • Flamework · 510996 · 14/08/16 11:44 · MS 2014

    수박 겉핥기식으로 ebs를 보신것 같네요ㅎㅎ ebs와 개념을 분리시켜 놓으시다니..

  • 확률과통개못함 · 432308 · 14/08/15 11:20 · MS 2012

    평가원 기출에 길들여진 우리들..

  • 서해대학 · 481434 · 14/08/15 11:21

    그리고 사설 수학은그렇게 안쓰레기임

  • 머루파피 · 488959 · 14/08/15 11:22 · MS 2014

    수학은연계체감이거의안되기때문에...

  • Cantata · 348885 · 14/08/15 11:23 · MS 2010

    1. 저도 ebs교재가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풀어볼만은 하죠

    ebs가 계산이 좀 많고 덜 참신하더라도,

    깔끔하고 참신하지만 오류가 잦은 실모보다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ebs가 따라올 수 없는 실모의 장점은 확실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제가 자주 하는 말이지만, 수능수학영역은 고등수학을 소재로 한

    '게임'입니다 수학실력이랑 그 게임의 실력이 정확히 비례하지만은 않습니다

    오히려 수학선생님보다 문제 잘 푸는 최상위권 학생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수학실력이 선생님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없겠죠

    단지 최상위권 학생은 그 게임을 잘하는겁니다

    조금 과장하면 효도르가 킹오브파이터 잘 하라는 보장 없습니다

    킹오브파이터를 잘하는 사람은 프로게이머지 파이터가 아니니까요

    물론 일단은 열심히 수학실력을 쌓아야합니다

    그러나 수능이 임박했을때는 자신의 한정된 실력을 바탕으로

    수능이라는 게임을 최대한 잘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수능과 유사한 실전모의고사로 연습해줘야합니다

    이전까지 여러분이 필요한 사람은 수학을 잘 가르쳐주시고 조예가 깊은

    수학선생님입니다

    그러나 실전모의고사를 풀기 시작하는, 수능이 임박했을 때는

    수학선생님보다도 수능이라는 게임에 대해 감이 살아있고 잘 아는,

    파이터가 아닌 프로게이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냥 수학문제 30문제 모음이 아닌 수능수학과 최대한 흡사한 모의고사로

    연습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이들의 도움이 필요한데,

    수능이라는 게임에 대해 연구하기보다도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수학을

    잘 가르쳐주고 실력을 쌓게 해줄까 고민하는 수학선생님들이 아닌

    여러분과 수학실력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수능이라는 게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실전모의고사 저자들의 도움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경험상 실전모의고사라고 해서 모든 저자가 이렇게 사명감을 갖고서

    출제를 하지 않으므로 신중히 선택해야하겠죠

    다른 학생들의 평을 들어보는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회전축 · 423222 · 14/08/15 12:33 · MS 2012

    ln(e^2) ln(e^2) ln(e^2) ln(e^2) ln(e^2) ln(e^2)

  • Esolett · 487072 · 14/08/15 11:47

    좋은지 나쁜지 본인이 아는만큼 보이는거죠.

  • ㅣBinㅣ · 336627 · 14/08/15 11:55 · MS 2010

    수학에한해서, 제가 님 과외쌤이면 뜯어말려요 ㅎㅎ. 차라리 다른사설문제집이나은것같습니다.실모가아니더라도.

  • Greenrose · 328311 · 14/08/15 11:58

    ebs문제집좋은데......
    저도 현역땐 ebs까고 그랬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뀜.
    제가 선생이라면 ebs풀어줄겁니다

  • 회전축 · 423222 · 14/08/15 12:17 · MS 2012

    국어는 대놓고 남들 기출할때 문제 풀면 손해보는퀄리티로 나오고
    수학은 진짜 수능에 근접한 실모가 워낙 많이 나오니 우선순위가 한없이 떨어진게 당연하죠.
    또한 재수생입장에어 학교에서 그렇게 강조하고 강조했던 ebs에서 연계체감을 거의 못받았던 경험이 있다면 당연히 뭐라고 조언하겠습니까
    저도 고3때 선생들이 기출강조하는경우는 거의 못봤는데 듄은 그렇게 강조하더라고요. 그건 중하위권을 초점에 두고 하는 말이고요. 그니까 쓰레기취급받죠.
    영어도 지문은 체감효과는 좋지만 선지가 평가원스럽게 어려운 지문은 어디에도 없네요.

  • 회전축 · 423222 · 14/08/15 12:24 · MS 2012

    그리고 수학을 더배우고 덜배우고와 문제를 잘내는거는 별개입니다.

    제가작년에 한국학력평가원이란데에서 나온 실모를 풀었는데
    2점짜리는 진짜 유리화하고 별 ㅈㄹ 다하는 지수로그 계산 문제인데
    30번이 그냥 식 한두줄로 끝나는 정사영 문제였어요. 이분들이 포카칩,이해윈님 같은 분들보다 덜배웠겠습니까?
    근데 문제는 개쓰레기였어요.
    수능에 가까운 문제를 출제하려는 열정이 없어요.
    Ebs도 그런게 상당히 많이 느껴집니다.

  • 중대에서연경으로 · 418988 · 14/08/15 14:47

    전 그래도 기출과 이비에스를 병행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풀면서 실력이 준다는 느낌은 받진않고 정부에서 연계시킨다니까 푸는거죠
    뭐 해가 될건없던데요

  • 하플 · 505036 · 14/08/15 15:39 · MS 2014

    모든건 결과로 말하는거죠 뭐 ebs가 필요하면 하는거고 필요없으면 안하는거고....
    근데 솔직히 저도 ebs무시하는사람 별로 좋게는 안봄...특히 수학B형은 질도 질이지만 양도 어느정도 갖춰야 하거든요 분명....특히나 계산에서 말리는게 싫다면 말이죠....실모도 풀고 ebs도 닥치는대로 푸는거지 뭘 자꾸 가리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그리고 갠적으로 아직 실모 안풀어도됨 9평 이후에 해도 충분함....그 전에 듄 다 풀면되죠 물론 기출은 엄청 많이 봤고 킬러문제의 Code는 반복한다는 가정하에요

  • 하플 · 505036 · 14/08/15 15:39 · MS 2014

    모든건 결과로 말하는거죠 뭐 ebs가 필요하면 하는거고 필요없으면 안하는거고....
    근데 솔직히 저도 ebs무시하는사람 별로 좋게는 안봄...특히 수학B형은 질도 질이지만 양도 어느정도 갖춰야 하거든요 분명....특히나 계산에서 말리는게 싫다면 말이죠....실모도 풀고 ebs도 닥치는대로 푸는거지 뭘 자꾸 가리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그리고 갠적으로 아직 실모 안풀어도됨 9평 이후에 해도 충분함....그 전에 듄 다 풀면되죠 물론 기출은 엄청 많이 봤고 킬러문제의 Code는 반복한다는 가정하에요

  • Flamework · 510996 · 14/08/15 15:42 · MS 2014

    문과수학같은 경우 현역때 ebsi 수특 수완교재랑 심주석쌤, 양승진쌤 수업듣고 수능때 96점 나왔었어요. 이때 기출문제는 학교에서 내주는 3점짜리 미통기 듣보잡 문제집 빼고 안봤었음.
    확률 계산실수해서 한문제 놓친거였지 사실 100점도 무리없었어요
    ebsi 연계교재만 판다는건 사설인강 교재만 사서 파는거와 다를바 없는게 아닐까요. 연계교재 활용법을 알려주고 보는눈을 길러주는 인강도 듣고 쌤이 내주는 보충자료들도 보면 더 효율적일텐데...

  • Flamework · 510996 · 14/08/15 15:47 · MS 2014

    상식적으로 교재파는 분들은 킬러문제니 뭐니 하지만 평가원에서 아무리 킬러문제라 해도 사설 문제를 봐야만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문제를 낼리 없잖아요. 정부에서도 사교육을 줄이려고 안간힘을 쓰는 추세고요.
    물론 실전모의고사 문제집과 사설 인강으로도 효율을 높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공부하시는 수험생분들은 이상한 사탕발림에 그릇된 시각을 가져서 필요없는 과소비를 하게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 중대에서연경으로 · 418988 · 14/08/15 16:19

    공감합니다

  • ㅣBinㅣ · 336627 · 14/08/15 16:22 · MS 2010

    이게이과는얘기가다르답니다....
    문과는 ...흠 굳이 이비에스까지볼필요가있나싶네요. 이비에스가나쁘단게아니라 이비에스푸느니 기출푸는게더낫다는생각입니다. 사탐하랴바쁜데

  • Flamework · 510996 · 14/08/15 16:36 · MS 2014

    문제푸는 양만 따져도 이비에스쪽이 훨씬 적으면서도 실력을 키우는데 더 효율적이에요.

  • ㅣBinㅣ · 336627 · 14/08/15 17:16 · MS 2010

    이건좀아닌것같애요ㅎㅎ..실력키우는데왜더효율적이죠? 이문제는 뭔생각으로냈을까하는것투성인데

  • Flamework · 510996 · 14/08/15 18:05 · MS 2014

    ebsi문제는 개념이 더 압축적으로 적용되어 있어서 기출문제랑 좀 다른 스타일이에요.
    님처럼 생각할수도 있겠죠. 근데 실력 올리는덴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 회전축 · 423222 · 14/08/15 18:11 · MS 2012

    왜그렇게 단정짓죠? 전 그 반대인데

  • Flamework · 510996 · 14/08/15 18:41 · MS 2014

    님이 제대로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 아닐까요?ㅎㅎ

  • 회전축 · 423222 · 14/08/15 18:54 · MS 2012

    이건또 무슨 논리죠? 꼭 ebs보다 실모가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면 노력을 덜한건가요? 제 요지는 사람마다 다르다는겁니다. 지금 학원 들어가야해서 길게 말할시간은 없네요.

  • Flamework · 510996 · 14/08/15 19:17 · MS 2014

    애초에 누군가가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을 "단정짓는다"로 여긴다는 것 자체가 오류 아닌가 ㅎㅎ

  • 회전축 · 423222 · 14/08/15 20:23 · MS 2012

    그러면 본인 입장에서는 그렇다고 명시적으로 말했어야죠.

  • Flamework · 510996 · 14/08/16 08:20 · MS 2014

    네 뭐 제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ㅎㅎ..
    그런데 객관적으로 따지면 어떤 방법을 통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실패한다면 그건 그사람에게 일차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내 생각은 반대며 Ebs는 비효율적이고 나쁜 방법이라고 칼같이 단정짓지 말고 고정관념을 없애시길 바랍니다 ㅎㅎ

  • 회전축 · 423222 · 14/08/16 12:25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ㅣBinㅣ · 336627 · 14/08/15 16:24 · MS 2010

    그리고 사설문제를봐도 이비에스를봐도 뭔인강들어도 틀리는게이과킬러예요ㅜㅜ 뭘했다 해서 맞추고이런건아닌것같아요

  • 솔로깡 · 330158 · 14/08/15 16:26

    이과는 문과수학과 코드가 많이 달라요. ebs를 버리고, 그 시간에 사설 문항들을 보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실례로, 여기 오르비 박주혁T의 수학영역의 비밀 B형 강의의 경우 ebs교재보다 고난도 문항에 대한 분석을 더욱 더 철저히 하고, 평가코드를 매우 자세히 파악하는 강의입니다.

    수학B형에서는 단언컨대 ebs볼 시간에 양질의 강의 하나 더 보는게 훨씬 낫습니다. 이는, 실제 ebs교재도 보고, 사설 강의도 보고, 기출문제도 많이 풀어본 수험생의 입장에서 판단한 결과입니다.

  • 하플 · 505036 · 14/08/15 16:30 · MS 2014

    이과는 말처럼 쉽진 않죠
    기출을 닳도록 분석하는게 아니라면 뭔짓을해도 킬러 못맞춤

  • Flamework · 510996 · 14/08/15 16:38 · MS 2014

    와... ebs한번 옹호했다고 단체로 까이네요.
    이과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수학b형은 안해봐서.
    하지만 ebs를 해야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 문과분들은 ebs를 선택해도 100점맞는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 하플 · 505036 · 14/08/15 16:41 · MS 2014

    Ebs를 옹호해서 까이는거보단 B형 킬러문제를 너무 가볍게 보셔서 까이는듯...
    저도 ebs옹호는 했는데요 뭐

  • 솔로깡 · 330158 · 14/08/15 16:50

    까는게 아니라, A형은 ebs교재가 좋지만, B형은 ebs교재로는 부족하다는 말이었어요 ㅠㅠ 화난것 처럼 보이셨다면 죄송죄송...ㅠ

  • Flamework · 510996 · 14/08/15 16:58 · MS 2014

    ㄴㄴ 화안남
    근데 처음에 말한걸 다시 말하자면 ebsi 연계교재만 언급하는건 사설인강 교재만 보고 공부한다는 거와 다를바 없고요.
    B형은 더 할말이 없네요... 직접 b형을 공부해보진 않아서요.
    그런데 수학B형 같은 경우도 대충 선생님 보니까 손광균쌤도 계시고, 김규호라고 잘 가르치는 분도 계시던데요. ebsi 선생님들은 보통 연계교재의 내용이 부족하면 직접 자료실에서 보충할만할 문제를 무료로 제공해주시던데... 그래도 b형에겐 부족하려나요?

  • 솔로깡 · 330158 · 14/08/15 17:05

    그 보충할만한 문제가 기출문제 4점 수록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지겹도록 봤는데, 이미 본 문항들 뿐이고요.

    결국 기출문제 한 권 제대로 잡고 다시 풀거나, 사설 인강에서 기출문제, 경찰대, 사관학교 문제들 모아놓고 풀어주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고, 사실상 ebs교재에서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기에 적합합니다.

    B형 첫 만점 만들기까지 거의 3만문제 정도 풀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사설 문제들이 대다수였고, 당연하지만 ebs교재도 풀었습니다. 그냥 계산력 굳히기에 불과했었던 것 같네요.

  • Flamework · 510996 · 14/08/15 17:09 · MS 2014

    실례지만 그건 본인이 직접 ebs 인강과 같이 공부해서 내린 결과인가요? 아니면 그냥 넘겨짚으신 건가요?
    처음에 솔로깡님이 인강도 병행했다는 얘기를 안해서 한번 물어봅니다.

  • 하플 · 505036 · 14/08/15 17:12 · MS 2014

    많은 B형 만점~1등급들이 공감하는 생각이기는 하죠...저도 동의하구요(참고로 B형 13 14 둘다 1등급임)

    그래도 전 ebs교재도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무엇보다도 정확한 계산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 솔로깡 · 330158 · 14/08/15 17:10

    네, 본인이 직접 ebs인강도 들어보고, 여러 사설인강도 들어보고, 많은 문제를 객관적으로 풀어보며 내린 결과입니다. 인강은 도움됩니다. 사설보다 훨씬 좋은 강의들도 많고요.

    하지만 교재는 ㅎㅎ......

    요약하자면,

    1. 교재 자체만 보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2. 손광균T, 심주석T 등등의 분들의 강의는 ebs강의이지만, 일반 사설 강의보다 훨씬 우수하다.
    3. 고로, ebs교재 자체를 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ebs강의와 함께 이용하면 사설강의 못지 않다.
    4. 하지만 이 역시 수학B형 킬러 문제를 대비하기에는 부족하다. 사설 인강의 힘을 빌려야할 수 밖에 없다. 사설인강 듣지 않고도 100점을 받을 수 있긴 하지만, 매우 힘이 들 것이다.

  • Flamework · 510996 · 14/08/15 17:27 · MS 2014

    ㅇㅋ

  • ㅣBinㅣ · 336627 · 14/08/15 17:11 · MS 2010

    도움이되는데 그시간에 기출보는게 낫다이말입니다ㅜㅜ 100공부하면 20~30만얻어갈게있을거예요 ebs. 그리고 님은 이비에스인강얘기하는데 전 교재얘기중예요ㅋㅋㅎㅎ ebs인강은다르죠

  • Flamework · 510996 · 14/08/15 17:29 · MS 2014

    이 글은 ebsi 자체를 얘기하고 있고, 저도 ebsi 강의도 포함해서 얘기하고 있었는데요. 교재만 보면 당연히 기출쪽이 훨씬 낫겠죠. 기출을 만드느라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데;;

  • ㅣBinㅣ · 336627 · 14/08/15 17:31 · MS 2010

    ;;;본문보고오셔요ㅜㅜ 아교재얘기면 정리됬네요ㅎㅎ
    인강으로보면뭐..사설이나 이비에스나 비스무리하다봐요ㅎㅎ

  • Flamework · 510996 · 14/08/15 17:39 · MS 2014

    아 제가 본문글을 자세히 못봤네요 ㄷㄷ 알겠음
    제 취지는 ebs 연계교재만 보지말고 인강도 같이 보면 도움될거다. 이소리였어요

  • 중대에서연경으로 · 418988 · 14/08/15 16:56

    이과는 모르지만 문과는 수학 ebs도움되요

  • 올해안에꼭대학가자 · 445654 · 14/08/15 23:48 · MS 2017

    세세 님의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성적표

    구분 원점 표점
    국어 A 100 128 99 1
    수학 B 92 126 92 2
    영어 97 124 91 2
    화학1 44 67 95 1
    생명과학2 47 65 94 2

    전EBS 영어과학만봅니다

    EBS국어수학 문제가 엄청별로인게아니라 기본다지기용으로 적합할뿐 실력향상에 큰도움이 되지않는다는 이야기죠. 수학 ebs연계라고해봤자 난이도 중하만 연계되고 최고난이도문제들은 EBS랑은 전혀관계없는. 평가원코드를 잘분석해야 맞을수있는문제들이나오죠

    님도 말씀하셨듯 풀었는데 많이 안틀리잖아요? 그럼 더 어려운문제를 풀필요성이 있는거죠 어려운문제를 접해야 자기가 부족한부분을 알 수 있고 실력향상도있으니까요

  • attack · 504924 · 14/08/16 00:10 · MS 2014

    장인은 연장탓을 하지 않지만 장인이아니라면....연장이라도 좋아야죠

  • 부자되는 국민물티슈 · 513263 · 14/08/16 06:10 · MS 2014

    이분말도 일리가있다고 생각해요. 전ebs만해서 영어와 생윤이 1등급으로 올랐어요.
    다만 국어과목에 한에서는 기출문제를 푸는게 훨씬성적향상에 도움이될거예요.

  • Flamework · 510996 · 14/08/16 08:29 · MS 2014

    Flamework 님의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성적표

    구분 원점 표점
    국어 B 100 133 100 1
    수학 A 96 133 97 1
    영어 100 126 97 1
    생활과 윤리 38 63 88 3
    한국사 44 66 93 2

    사탐은 공부를 게을리해서...ㅠㅠ
    열심히 Ebs공부해서 국어와 문과수학 성적을 올린 저같은 케이스도 있으니까, 이 댓글을 보는 수험생분들혹시라도 불안해하고 계시는분 있다면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어떤 방법이든 실패하는 사람과 변명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성공의 지름길은 결국 개인의 부단한 노력 아니겠나요 ㅎㅎ

  • ㅣBinㅣ · 336627 · 14/08/16 10:53 · MS 2010

    님근데너무단정지어요ㅜㅜ

  • Flamework · 510996 · 14/08/16 11:42 · MS 2014

    다른 분들이 자신의 공부방법과 커리를 말할때 미동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유독 ebs로 실력을 올렸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겐 "단정짓는다"는 표현을 쓰며 태클걸기 바쁘더라고요. 그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ㅎㅎ
    그렇다고 특별한 주장을 하는것도 아니고~ EBSi 문제질이 떨어진다는 원색적인 말만 하고 다니고~ 거의 알바나 다를바 없는 급인데요?

  • ㅣBinㅣ · 336627 · 14/08/16 11:45 · MS 2010

    글보면 안심하길바란다는데 고3대부분이 내신용으로 이비에스해요. 그러고도ㅁ모의성적그대로인애들널렸어요. 안심이라뇨? 이케이스도있고저런케이스도있는거지.
    그리고알바라뇨ㅎㅎ안좋다해서안좋다하는건데 물론좋은문제도 간혹가다가보이긴하다만.
    강의얘긴그만허시고

  • Flamework · 510996 · 14/08/16 11:52 · MS 2014

    으....본색을 드러내시네요. 처음부터 이렇게 말꼬리잡기 하는분인줄 알았으면 상대도 안하는 거였는데.
    강의가 좋으니 강의를 함께 보면 연계교재의 문제점을 커버할 수 있다는 뜻으로 말하는것 뿐인데ㅜㅜ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성공한 사람이 있다면 그 방법을 추천하는건 당연하지 않나요? 고정관념을 버리셔야 할듯 ㅎㅎ

  • ㅣBinㅣ · 336627 · 14/08/16 11:58 · MS 2010

    이것도괜찮은것같아요~ 가아니라 안심하라..이런식이니까요ㅎㅎ 강의는좋아요ㅋㅋ강의는제가인정. 근데책이별로란거고. 그리고뭔말꼬리입니까...반박을해야하니 하셨던말에 반박을 하는거죠ㅜㅜ

  • ㅣBinㅣ · 336627 · 14/08/16 12:02 · MS 2010

    전 수시하나도안쓰고 정시로만왔는데 수험생분들한테 정시짱입니다. 수시안써도되요안심하세요. 이렇게는안해요. 저같은경우도있다~란식으로하죠ㅜㅜ 감이오시나요?

  • 욘세이유니버스티 · 501551 · 14/08/16 12:03 · MS 2014

    본문에 강의이야기는 언급되지않은거같은데요

  • Flamework · 510996 · 14/08/16 12:06 · MS 2014

    그게 말꼬리잡기 아닌가요? 어떤 방법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방법 자체는 문제가 없으므로 안심하라는 취지로 말한 거였어요. 뭐 어떤 부분에서 단정짓는다건지 근거도 제대로 말하지도 않으시고 "네 글은 단정적이다"는 주장만 하는 격이니 오해를 살만하기 충분하구요.
    EBS로 실력올렸다는 사람에게 "넌 단정짓는다"고만 말하는건 넌 입닫고 가만히 있으란건지 뭔지~ 좀 경솔하셨네요.

  • Flamework · 510996 · 14/08/16 12:08 · MS 2014

    욘세이유니버//강의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ebs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댓글에서 많아 보이길래 제가 연계교재를 보충하는 정도의 ebs인강은 좋다고 말한 것 뿐입니다. 뭐 문제라도..? 님에게는 아니었지만 계속 댓글로 이 내용을 달아도 쇠귀에 경읽기인 사람이 있네요. 이 얘기 벌써 서너번 한 것 같은데.

  • ㅣBinㅣ · 336627 · 14/08/16 12:18 · MS 2010

    어허거참ㅜㅜ 안심하라하는게 단정짓는거라니깐..

  • ㅣBinㅣ · 336627 · 14/08/16 12:21 · MS 2010

    그만할게요ㅜㅜ학생들가르치는입장에서 님은이비에스가잘맞았던사람이고, 기출만했어도 충분히바로오를사람이예요.

  • Flamework · 510996 · 14/08/16 12:21 · MS 2014

    제가 앞전에 안심하라는 말의 진의를 설명드렸는데.. 그래도 단정짓는거라고 말하는건 제가 운으로 실력을 올렸다는 뜻이라도 되는건가요?ㅎㅎ

  • ㅣBinㅣ · 336627 · 14/08/16 12:23 · MS 2010

    말도안되는소리자꾸하시네;누가운이랬나요? ㅠ

  • Flamework · 510996 · 14/08/16 12:25 · MS 2014

    ㄷㄷ 말꼬리만 잡다가 도망치시네요. 남이 기출을 풀던 EBS를 풀던 님이 관여할 바는 아니에요.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입장이라면 앞으로 다양한 학생분들을 만날텐데 누군가의 방법을 단정적이라고 여기는 그 태도로는 반감을 사기 쉬울거에요. 강사로서 경솔한 태도는 버리시길 바랍니다. 괜히 이런분때문에 시간만 허비했네요;

  • Flamework · 510996 · 14/08/16 12:27 · MS 2014

    "어떤 방법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방법 자체는 문제가 없으므로 안심하라는 취지로 말한 거였다."고 저는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 그런데 님은 또 저보고 단정적이라고 말하셨네요. 이분은 도대체 사람 말을 뭘로 듣는건지 알수가 없음 ㅎㄷㄷ

  • ㅣBinㅣ · 336627 · 14/08/16 12:27 · MS 2010

    님케이스하나갖고 안심해라하면안된다구요. 저한테과외요청한학생 중에서 이비에스몇회독하고도제자리인애 널렸어요. 그표본들은뭘까요그럼. 이런케이스도있고저런케이스도있으니 가볍게 추천만했음좋겠다이거죠

  • ㅣBinㅣ · 336627 · 14/08/16 12:29 · MS 2010

    ㅡㅡ; 아니 제가이비에스가 쓰레기랬습니까 그거해서실력올릴순있는데 기출이더효율적이라이거지.

  • ㅣBinㅣ · 336627 · 14/08/16 12:31 · MS 2010

    그리고되게비아냥대시네요

  • Flamework · 510996 · 14/08/16 12:41 · MS 2014

    님은 EBS 교재만 수회독한 잘못된 방법을 사용한 학생들만 보고 EBS 교재와 인강을 같이 사용하면 문제 없다는 사람에게 지금까지 주절대온건가요? 뭐 또 "난 강의 얘기는 안하고 교재 얘기만 했는데 ㅜㅜ"라 해보세요. 제 댓글에 답변을 다는 만큼 글을 좀 성의있게 읽으셔야죠. 비아냥대는 게 싫으면 비아냥소리들을 말을 하지 마세요. 선생이시라는 분이 어쩌면 이렇게 옹졸하게 댓글을 씁니까? 저와 말장난하자는 건가요? 그쪽이 소중히 여겨야할 학생 입장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건 생각 안하시나요?
    그리고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실패하는 학생들은 많습니다. 그쪽이 얼마나 강의력이 좋아서 성공하는 애들만 봐왔나 모르겠지만 EBS를 이용하고 실패하는 사람이있듯 온갖 좋다는 사설인강 듣고 죽도록 기출 풀어도 실패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둘다 방법이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죠. 성적을 올리는 데는 방법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의 노력, 환경, 의지 또한 뒷받침해야 하니까요. 실제로 열심히 공부하는 n수생들 중에도 성적을 올리는 비율은 단 5%도 되지 않으며 자신이 원하는 성적을 얻는 비율은 그것보다 작다는건 알고 계시나요? 그쪽이 좋아하지 않는 방법이랍시고 실패한 케이스를 확장시켜 애들한테 편견 불어넣지 마세요. 그거 되게 더러운 태도에요.

  • ㅣBinㅣ · 336627 · 14/08/16 12:48 · MS 2010

    누군비아냥못대서안하나. 뭐그쉬운셤에서 96받고 뿌듯대나본데 전 이과현역3등급받고 재수하고 정확히2달만에 100찍고 수능에도가볍게100찍었네요. 뭐1년간 이비에스쳐다도안봤고.

    제가님수준이면 "난 이관데도 이비에스따위안보고100점인디?난사설인강도안봤는데?" 할테지만 님도알다시피 여러케이스가있죠. 그래서저런말안하는거고. 강의도결국교재기반아닌가? 아니강의도누가하느냐에따라다른거고. 질이나쁘더래도 즉,효율이떨어져도 양으로승부하면 오를수도있는거고. 근데 뭐 지금되게 격하게말하시니 격하게한마디하자면 님이비에스볼시간동안 기출보고했음 더올랐을거예요. 좀사람이 융통성있게말할라니깐 비아냥대시기나하고..

  • Flamework · 510996 · 14/08/16 13:04 · MS 2014

    어이쿠ㅋㅋㅋㅋ 완전 웃기네요.
    대단한사람 납셨네 ㅎㅎ 기껏해야 만난지 하루도 안된 분이 남의 공부방법에는 참 관심이 많으시네요.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그쪽이 나한테 말한건 융통성있게 말한게 아니라 완전 말장난이었거든요?
    구차하게 변명하지 마세요. 다시 스크롤 위로 올려보시던가
    그리고 EBS 문제가 기출보다 질이 안 좋음에도 인강과 인강강사가 배포하는 자료집으로 질은 커버 가능하고
    문제수가 적고 덕분에 그 문제들을 더 많이 풀고 연계요소를 더 깊게 생각하고 분석할 수 있는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뭐 전 그래서 다른분들에 비해 진도도 한달정도 빨리 끝냈네요. 님 말대로 이런 케이스도 있습니다. EBS풀바에 기출풀라고 앵무새처럼 말하지 마세요. EBS를 제대로 풀고 성적을 올린 사람에게 EBS 겉핥기만 해본 사람이 아무런 근거도없이 그런소리만 해대봤자 설득력 없거든요 ㅎ

  • ㅣBinㅣ · 336627 · 14/08/16 13:07 · MS 2010

    ㅋㅋㅋㅋ그만하죠^^ 사탐열심히하셔서울대학오세용

  • Flamework · 510996 · 14/08/16 13:08 · MS 2014

    ㅂㅂ^^

  • Flamework · 510996 · 14/08/16 14:50 · MS 2014

    아니다. 저도 한마디 해드려야 수지가 맞겠네요
    저보다 나이 많으신거 같은데, 사회에서는 고등학교 학문따위는 완전 쌩기초적인 거라며요?
    사회의 수준에 적응못하고 고등학교 선생질 하고다니며 애들 앞에서 수학 점수 높네 낮네~ 잘난척하는 분한테 4점차이로 비아냥받기 싫네요.
    인생에서 수능점수도 중요하겠지만, 자기가 어떤 수준의 일을 하며 사는가도 중요하잖아요?^^
    수고하세요~

  • ㅣBinㅣ · 336627 · 14/08/16 16:13 · MS 2010

    뭔소리죠이건 ㅋㅋㅋㅋ잘난척이아니라 제가님수준이라면저랬을거라구요 ㅎㅎ

  • Flamework · 510996 · 14/08/16 22:29 · MS 2014

    아 예. 그쪽 학생들한테는 기출문제 열심히 풀게 하시던지 ^^
    그런데 우연히 수학 칼럼 검색하다가 님 블로그를 봤는데 알고보니 참 대단한 분이셨네요. 그런데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미개하게 말꼬리를 잡는 플레이를 한다는 점은 님이 쌓아온 것과 관계없이 반성하고 사과해야 할 부분 같네요. 저는 "안심하라"는 말 한마디를 가지고 저렇게 주절주절 늘어놓는 사람은 난생 처음 봅니다 ㅎㅎ
    칼럼니스트시면 언행에 더 신중해지세요.

  • ㅣBinㅣ · 336627 · 14/08/16 22:31 · MS 2010

    그얘긴그만할게요 일단 전교재만언급했고 님은교재+강의 언급이라 조금서로 다른관점으로얘기한것같아요. 교잰인정하셨으니. 저도강의는인정합니다.좋으신선생님들많죠ㅎㅎ

  • 매킨토시 · 422084 · 14/08/17 03:09 · MS 2012

    역대급 구몬 수학이였던 6평a형 96점과 b형 수능 100점이 고작 4점 차이 취급을 받다니....

  • 부자되는 국민물티슈 · 513263 · 14/08/17 03:21 · MS 2014

    우와 매킨토시님 촌철살인 ㅋㅋㅋㅋ

  • 아이고머리야아파 · 507407 · 14/08/17 03:21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봄 · 473799 · 14/08/16 09:47

    ebs 수학 수업때 선생님이 로피탈 정리 쓰는 거 보고 접음

    학교 선생님들이 수능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듯...

  • 욘세이유니버스티 · 501551 · 14/08/16 12:00 · MS 2014

    ㅋㅋㅋ걍 EBS하라고해요ㅋㅋ근데 남한테까지 EBS광고하고다니시진마시고 다 각자 맞는 교제스타일이있고 인강스타일이 있는거죠 님은 EBS가 님한테 맞는 아주 특이한 케이스이신거같아요

  • Flamework · 510996 · 14/08/16 12:11 · MS 2014

    오르비에는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말할 자유가 있는 공간인데 특정 공부방법을 추천하는 사람이 그렇게 싫으시면 님이 오르비를 안하시면 되지 않나요 ㅎㅎ
    그렇게 말하는거 예의 아니에요. 누가 보면 어린애한테 불량식품 먹이는걸로 오해하겠네요. 아까부터 성의없는 댓글만 툭툭 던지고! 반론을 해도 미동도 안하시고. 성의없는 점은 물론이거니와 그런 도망치는 듯한 옹졸한 태도로 대체 뭘 논하시겠다고..

  • ㅣBinㅣ · 336627 · 14/08/16 12:16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욘세이유니버스티 · 501551 · 14/08/16 12:37 · MS 2014

    그런의도로 댓글을 단것은 아니었는데 오해가있었다면 죄송합니다만 수학 수능특강을 풀어본 사람으로써 hellolaw님 첫번째 댓글과 의견이 같으며 학교에서 내신용으로는 EBS를 많이 쓰고있는게 현실이고 수능에 익숙하지 않은 현역 학생들도 EBS연계가 높다고 하니까 학교애서 내신으로 나온다지 수능도 연계가 많이 된다지 하면서 하루종일 EBS만 붙들고있는 친구들이 많죠 심지어 전 EBS무시한다고 친구들한테 한소리씩 듣기도합니다. 저희학교에 국어선생님이 EBS출강하시는분이 계신데 그분도 EBS수특으로 수업하시면서 정말 문제 안좋다는말씀을 많이하십니다(EBS강사가 그런말까지 할정도면 말 다한거아닌가요. '개인적으로' 국어는 작품분석으로 족하다 라는생각이고 수학은 정말 별로입니다 이유는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수능이 요구하는것과 너무 거리감이 있고 풀긴푸는데 답도 맞는데 도대체 이문제는 나한테 뭘 가르치려고 낸 문제인지 그냥 계산연습시키려고 낸 문제인지가 의심스러울정도로 질이 안좋다는걸 느껴서 수특(수1)만 내신대비용으로 풀고 그 이후엔 수학EBS는 사지도 않았습니다. 영어는 지문을 변형시킬수가 없고 그대로 나오기때문에 마르고 닳도록 봐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BS요 좋죠 정부가 시행한 목적도 매우 좋습니다 무료이고. 강의 대부분이 저렴하죠. 간혹 정말 좋은 강의도 있다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EBS책만 놓고 봤을땐 하다못해 쎈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이 적어서 실력향상에 도움이된다는것 또한 동의하지못하겠습니다. 모든과목은 양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게 제 생각이고 그만큼 효율을 좌지우지하는 질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부분에서 EBS가 타 교제에 비해서 질이 떨어진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아 영어는 어쩔수없기때문에 해야합니다.

  • Flamework · 510996 · 14/08/16 12:53 · MS 2014

    ebs 문제의 질 자체는 기출보다 떨어진다는 건 저도 처음에 인정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ebs 강의와 함께 이용한다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재차 말했고요.
    사람들이 ebs교재 하나만 두고 ebs 자체에 대해 굉장히 안좋은 편견을 가지고 계시길래 "강의도 같이 들으면 좋습니다"라고 얘기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양이 적다고 노력을 적게 한다는 뜻으로 말한 건 아닙니다. 실력을 얼마만큼 쌓는데 필요한 문제수가 적다면 그 문제들을 그만큼 더 많이 풀어낼 수 있을 것이고 더 깊게 탐구하고 어떤 부분을 연계할 수 있을지 생각할 시간도 많겠죠. 수학 a형이 b형보다 범위와 풀어야 하는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더 많이 공부할 수 있고 성적을 쉽게 올릴 수 있는 이유가 그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 방법으로 성적을 올린 것이 제 케이스입니다. 그쪽이 문제에 대해서 마음에 안드신다면 저도 그 점에서는 동의하네요.

  • 피아테 · 467201 · 14/08/16 12:19 · MS 2013

    듄이 자신이랑 맞으면 특이한거군요 ㅎㄷ

  • 서해대학 · 481434 · 14/08/16 12:20

    님공부못할거같음

  • 욘세이유니버스티 · 501551 · 14/08/16 12:39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서해대학 · 481434 · 14/08/16 12:20

    님공부못할거같음

  • ㅣBinㅣ · 336627 · 14/08/16 12:22 · MS 2010

    EBS이전에 기출입니다.

  • Sherlock Holmes · 396950 · 14/08/16 12:36 · MS 2011

    아이고오 문과 수학ebs 밖에 안 푼 인간이
    이과보고 이래라저래라 디스하는구나아아

  • Flamework · 510996 · 14/08/16 12:44 · MS 2014

    이과가 그렇게 대단하면 나중에 사회나가서도 이과생들이랑만 어울리시던가. 이과생의 생각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마땅히 고쳐주는게 맞는 것 아닌가?
    난 EBS에 대해서 언급했지 이과수학 대해서 깊게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수학만 잘해서 대학가는거 아닙니다. 망신당하기 싫으시면 글의 요지를 제대로 알고 댓글다세요.

  • 하플 · 505036 · 14/08/16 12:37 · MS 2014

    논쟁이 길어지네요
    언제나 말했듯이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결과로 보여주면 됩니다
    쎈수학만 풀고 서울대 가는사람도 있는데요 뭐 자기한테 맞는 방법 이용하면 되죠

    근데 그 이전에 수험생 주제에 뭘 가려내는 태도는 별로 좋진 않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자기가 뭔데 문제판별을 하는지'라는 생각이 솔직히 안들수는 없네요...다른사람들은 몰라도 그냥 '문제 쓰레기다' 라고만 외치는 사람들 말이죠...더 하고싶은말이 많지만 단지 개인적인 생각이니 여기까지 해야겠네요

  • 종이컵맛 · 461884 · 14/08/16 12:37 · MS 2013

    이러니 저러니 해도요 "이거 안 나와 괜찮아...이딴건 출제방향에 맞지 않아"라는
    좀 세게 말해서 수험생 주제에 지나치게 시건방진 마인드로는 언젠간 피본다고 생각해요. 수능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한번쯤은..


    물론 체감 연계율이 똥망인건 대부분 동의하는게 사실이지만서두요
    제 주변에도 EBS가 별로라고 하는 애들은 있어도 그런말 하면서 걔네들도 다 풀었거든요.

    EBS 연계를 맹신하지 마라... .정도가 적절한 말인것같네요.

  • 으앙주금 · 498767 · 14/08/16 12:57 · MS 2014

    사설수학절대안구립니다 현역 대성.종로.비상.메가. 5개년치다풀어봤구요 20개년치 (1994.1차수능부터)수학평가원수능 다풀어보고나서 겉표지가예쁜 ebs보는순간 아..ㄱㅆㄹㄱ..딱촉이옵니다 솔직히 자이스토리정도의 기출만돌려봐도 ebs느낌..아실겁니다ㅡ.ㅡ 기출보고 ebs보는건괜찮겟지만 ebs를먼저보게된다면 어휴.. 1등급목표는 힘들수밖에..
    평가원코드와는 확실히 거리가 있더군요 일단 참신한문제라기보다는 계산위주.. 지금은 각종 실모를풀고있습니다.. 참고로 b형입니다

  • 연세대의예 · 515400 · 14/08/16 13:28 · MS 2014

    2222

  • 연세대의예 · 515400 · 14/08/16 12:59 · MS 2014

    어쨌든 그냥 난 영어만 함
    나에게 한 해서는 필요가 없는듯
    각자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지요

    대신 그 성공사례를 일반화시키면 안된다고 생각함

  • ㅣBinㅣ · 336627 · 14/08/16 13:19 · MS 2010

    그쵸

  • 연세대의예 · 515400 · 14/08/16 13:28 · MS 2014

    네 완벽하게 다 읽진않고 대충훝어보기만 봤는데
    좀 걸리던 부분이 저거에요 일반화
    아무리 서울대를 가던 의대를가던 법대를 가던 간에
    그 사람이 했던 공부방법은 당사자에게 적합한 방법이지
    다른사람에게도 적합할 것이라는 것은 억지를 넘어섰는거죠

    그래서 전 공부방법이나 성공사례를 무조건적인 어조등으로 일반화시키는것은
    정말 하면 안된다 생각해요
    여기는 고등학생 대학생 등등 나이 대도 엄청 넓고
    특히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들이 있는지가 더더욱 그러면 안된다 생각해요
    누구가 혹시라도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으니까요

  • ㅣBinㅣ · 336627 · 14/08/16 13:30 · MS 2010

    그쵸 읽는입장에서도 해보고아니다싶으면 가차없이버려야하는것같아요.

  • 연세대의예 · 515400 · 14/08/16 13:40 · MS 2014

    ㅇㅇㅇ ㅎㅅㅇ 등등 이과수학 중에서 1타이신 분들이 2-3분 계시는데 그것도 자기가 들어보고
    적합하다 싶은분의 강의를 듣고 1타가 아니라도 자기에게 적합한 다른 강사분들을 듣는 사람도 많은데
    하물며 문제집 가지고서 이건 괜찮다 망할리가 없더라고 하는건 아니죠
    강의는 문제집이든 여기저기 찾아도 보고 조언도 들어보고 끝에는 자기가 결정할 일이죠 ㅎㅎ

  • Flamework · 510996 · 14/08/16 13:53 · MS 2014

    제 의견을 정리하자면
    1.EBS교재의 문제 질 자체는 기출에 비해 떨어진다
    2.하지만 EBS문제의 질은 EBS인강으로 보완가능하며,
    어떤 문제가 중요하고 연계율이 높은지, 어떤 부분이 연계요소인지 다 알려주신다
    3.EBS교재 하나만으로 EBS의 서비스 전체를 일반화시켜서
    100점을 맞을 수 방법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편견이다.
    4.(수학b형은 안해봐서 제외) EBS문제의 양은 기출보다 작으면서도 압축적으로 개념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더 많이 반복해서 문제를 풀 수 있고 분석, 연계요소를 찾을 여유가 더 많다. 문제의 질로 따지면 기출이 더 효율적이나, 이런 점들은 EBS가 더 효율적이다.
    5.필자는 EBS로 이번 6평에 언수외 296점을 받았으며, EBS 수강후기에 가보면 성적향상자가 꽤 있는 만큼 희귀한 케이스는 아니다.

    물론 이것도 여러 공부방법처럼 하나의 방법이고, 결국은 본인에게 제일 맞는 방법을 택해야겠죠.
    하지만 위에서 "EBS는 공부 안하는게 답이야!"라고 너무 일반화시키셔서 이런 사례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사설 인강, 모의고사 제작자들에게 편중된 여론보다는 중립적인 여론이 수험생들의 공부방법을 선택하는 데 아무래도 더 이로울 테니까요. 그 와중에 저를 소수자와 희귀한 케이스로 몰아 본인의 의견을 정당화하는 분들... 참 노답이네요 ㅎㅎ 아무튼 다른 오르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Flamework · 510996 · 14/08/16 13:57 · MS 2014

    기출문제의 중요성을 모르는건 아니에요. 실제로 EBS 인강선생님들도 기출을 풀어보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으니까요. 저도 EBS를 중요시했으나 기출문제를 풀 필요는 없어!라는 주장을 하진 않았답니다.
    하지만 기출문제를 더 중요시하는 건 좋은데 그걸로 EBS의 역할과 의의를 부정해버리는 짓은 참 어리석은 것 같아요. 어떤 것을 포기하더라도 결국에는 거기에 맞는 댓가를 치뤄야 할텐데 왜 저런 주장을 펼치시는지 원..ㅎㅎ

  • 연세대의예 · 515400 · 14/08/16 14:11 · MS 2014

    음.. Ebs 의 역할과 의의?

    기출을 택한 몇몇사람들이 연계가 확실히 되는 영어만 보고
    ebs문제집을 선택하지 않고 가출을 선택한것이
    Ebs 의 의의와 역할을 부정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판단에 따라서 선택한 것이 아닐까요?

    자신이 생각했을때에 ebs는 문제가 좋지 않아서 또는 문제는 괜찮은데 수능의 문제를 잘 알기의해선
    평가원이 낸 5개년의 문제를 푸는것이 더 낫겠다라고 생각해서 ebs를 배제하고 기출문제를 풀 수도 있지요

    그리고 ebs의 역할과 의의는 ebs가 필요한 사람들만 지켜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세상에는 좋은것 또는 좋은 취지에서 만들어진 것들이 많지만 단점이 따를 수 도 있는거죠

    꼭 반드시 기필코 ebs의 역할과 의의를 부정하면 안된다 라는것은 없고 비판도 할 줄 알아야 하며 그래야 더 발전할 수 있죠

    Ebs문제 질이 않 좋아 그래서 난 기출만 파지 라고 해서 그게 ebs의 의의와 역할을 부정하는 것도 아닐텐데요

    그리고 그 의의와 역할을 믿어야하며 부정하면 안돤다는것은 맹신입니다 믿는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비판을 하는 사람도 있어야겠지요

  • Flamework · 510996 · 14/08/16 14:24 · MS 2014

    제가 단어선택을 잘못 한 것 같네요ㅎㅎ기출문제와 EBS를 동전의 양면으로 바라보면 안된다는 취지로 한 말이었습니다. EBS의 역할과 의의야 EBS가 잘해줘야 사람들이 따라가주겠죠.

  • 솔로깡 · 330158 · 14/08/16 16:42

    예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ebs강의는 연계대상이 아니며, 교재 자체만 연계 대상이다"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링크 찾으려 했는데 질문글이 삭제되어서 없어진 것 같습니다.) Flamework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Flamework · 510996 · 14/08/16 21:51 · MS 2014

    뭐, 그 점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해달라고요? 강의까지 연계되었다면 금상첨화였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연계교재를 다루고 있는 강의의 역할이 큼은 변함이 없네요. 강의까지 연계대상이 되었다면 모든 사람들이 ebs 인강을 들었겠죠? 아니면 예전에 그분들이 했던 것처럼 ebs 인강을 꼬집으며 ebs 인강을 분석하는 인강이 나올지도..ㅋㅋㅋㅋ

  • 솔로깡 · 330158 · 14/08/16 22:01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솔로깡 · 330158 · 14/08/16 16:47

    1. 제 댓글에 [개인적으로 저는 사설 인강 선생님들이 돈 벌려고 하는 말만 듣고 ebs를 까기보단 직접 ebs 위주로 수험생활을 겪어본후 비판다운 비판을 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왜곡된 정보가 돌아다니면 아는 사람으로선 안타까울 뿐..ㅜㅜ] 라고 하셨습니다.

    제 글을 "왜곡된 정보" 혹은 "사설 인강 선생님들이 돈 벌려고 하는 말만 듣고 ebs를 까는 글"이라고 의미하신 것입니까? 아니라면, 어떤 발언을 저렇게 지칭한 것인가요? "이렇게 왜곡된"이라고 표현하셨고, 제 발언을 지칭한 것이라고 해석될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이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시 제 발언을 "사설 인강 선생님들이 돈 벌려고 하는 말만 듣고 ebs를 깐다"고 생각하셨다면, 제 댓글의 어떤 부분에서 그 점이 드러나는지, 제 글의 어떤 부분이 "이렇게 왜곡된"부분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2. ["EBS는 공부 안하는게 답이야!"라고 일반화한 위의 글]이 제 댓글들 또한 포함하여 언급하신 것입니까? 아니라면, 이 또한 역시 어떤 발언들을 지칭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Flamework님의 타인의 발언에 대한 잔상인 것인지, 실제 구체적으로 그런 발언이 있는지 약간 모호한 것 같습니다. 혹시 맞다면, 어떤 부분에서 제가 "ebs는 공부 안하는게 답이야!"라고 단정지어 말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3. 제가 위에서 'ebs의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국어와 수학(전반적으로 B형)의 입지에서 ebs 교재를 생각해 보았을 때, "ebs교재보다 기출문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며, 기출문제 풀이만으로 ebs교재 안에 있는 내용들을 충분히 모두 얻어낼 수 있으며, 나머지 기출문제로 대비할 수 없는 초고난도 문항들은 ebs교재보다 사설 인강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 결국, 커리큘럼상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부분은 "교과서 ㅡ> 기출문제 분석 ㅡ> 사설인강을 이용한 고난도 문항 대비"라는 의견 또한 제시했습니다.

    Flamework님께서는 초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까지 ebs로 가능하다는 생각이신가요? 즉, "교과서 ㅡ> 기출문제+ebs(강의포함)"으로 사설강의를 뛰어넘는 효율의 100점이 가능하다는 생각이신가요?




    4. 상당수의 수험생들이 'ebs 국어/수학(전반적으로 B형을 의미) 교재는 퀄리티가 좋지 않으므로, 정말 아니다 싶은 문제들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중요 부분들을 발췌해서 보아야 한다. 시간이 없다면 ebs교재는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 또한 "사설인강 선생님들의 돈 벌려는 발언에 현혹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5. 사설인강 강사분들 중에 "ebs는 문제 질이 좋지 않다. 버려라. 차라리 사설인강을 들어라"라고 돈 벌려는 목적으로 ebs를 버리라고 하신 분들이 있나요? 있다면 언급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은 수험생들에게 수강선택에 대한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질겁니다. 올해 대성 마이맥 올프리패스인데, 대성마이맥 선생님들 중에는 단 한 분도 없고, 메가스터디와 이투스, 스카이에듀의 여러 유명한 선생님들 또한 ebs 연계교재를 많이 강조하는 발언을 하셨기에 과연 어떤 선생님이 ebs문제는 좋지 않다, 사설인강이 더 좋다는 그런 용감한(?) 발언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Flamework · 510996 · 14/08/16 22:22 · MS 2014

    1,2. 이건 뭐 답변할 가치가 없는 질문인데요 님은 수학B형이라는 주어 없이 EBS만으로는 88점~92점까지만 받을 수 있고 100점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는 주장을 했고 EBS만으로 고득점을 받는 저를 포함한 많은 수험생 입장에서는 님의 주장은 크게 왜곡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걸 인정하지는 못할 망정 저렇게 말장난을 치시니 진지하게 답변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요.

    3.예 ^_^ 성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가능성의 문은 열여있다는 것이죠. 이것도 위의 성적표를 보면 굳이 재차 질문할 필요가 없었을텐데요. 사설 강의가 더 뛰어나냐는 점은 제가 사설 인강을 제대로 들어보지 않았고 주위 친구들이 어떤 커리를 따라 공부하는지만 봤기 때문에 답변하기 조심스럽네요. 저보단 EBS와 사설강의를 모두 이용한 사람의 말을 들어보는게 어떨까요.

    4.제가 역으로 질문해야할 부분이네요. 사설인강 강사들의 발언이 어린 수험생들의 사고관념과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은 동의하시죠?
    물론 EBS문제의 질 자체는 기출문제보다 뒤떨어지기 때문에 그 점을 비판하는 수험생은 있을 수 있지만, EBS 자체에 원색적인 비난을 하고 극한 거부감을 드러내는 점에는 사설 인강 강사들의 영향력이 없다고 볼 순 없죠. 사설 인강 강사들이 학생들에게 색안경을 씌워주면, 학생들은 색안경을 쓰고 뭔가를 바라보기 마련이죠. 그렇지 않나요?

    5.이건 눈이 멀었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네요. 대성 마이맥 선생님들중 EBS를 비하한 선생님은 없었다고요?

    http://youtu.be/7hHdZPCRgb4

    이 분, 한석원 선생님 아니신가요? 도입부분 보시죠.
    "EBS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진정한 수학이 아니기 때문이죠^^"

  • 솔로깡 · 330158 · 14/08/16 23:54

    너무 말씀 심하신거 아닌가요. 다시 제 글 읽어보시죠. 전 그저 의견 묻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보았을 뿐인데요. 최대한 존중해드리려고 비난어조는 단 하나도 적지 않았고요. 전 그저 좋게 서로 대화하며 제가 잘못 생각한게 있었으면, 다시 생각 고치려고 '님의 생각을 묻고, 내가 생각한게 맞는가' 확인차 물은건데 비난이라니 참..... 감정에 정말 많이 치우치시네요.

    "답변할 가치가 없다", "눈이 멀었다" 등의 원색적인 비난을 표할 만큼 제가 잘못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위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최대한 존중하면서 기분 나쁘지 않게 썼고, 님의 의견도 존중해드리려 했는데, 어디 다른사람한테 뺨 맞고 와서 저한테 눈 흘기십니까?

    5번의 경우, 2012년 ebs교재는 상당히 조악했지요. 강의도 별로 좋지 않았고요. ebs강의가 갑자기 좋아진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제가 ebs연계 시작한 당해부터 지금까지 계속 ebs교재 풀었고, 직접 겪어봐서 압니다. 요새 한석원T는 현강에서 ebs많이 중요시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2012년 영상 들고와서 "한석원T는 ebs를 항상 까고 다니는 강사야!"라고 주장하시기엔 근거가 너무 빈약한데요. 실제로 2012에는 "이게 풀라고 낸 문제인가"싶을 정도로 조악하고, 문제수도 적고, 심지어 학교선생님들마저 수능특강으로 진도나가다 포기하고 다른 부교재 사용하셨던 해입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2012 ebs 한 권이라도 풀어보시죠.

    그리고 1번과 2번에서 님이 뭔 소리 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냥 회피하려 드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주어 빠트렸다고 해서 제 댓글이 "왜곡된 정보" 혹은 "사설 인강 선생님들이 돈 벌려고 하는 말만 듣고 ebs를 까는 글"이 되는겁니까? 너무 스스로 범위를 확장하는게 아니신지?

    도움받을 요소가 없다, ebs의 소스로는 풀 수 없다라는 것이 "ebs 교재를 풀었기에, 풀 수 없다"로 해석하신건 자의적인 해석인데요. 다시 읽어보시죠. 전 단 한번도 "ebs교재로 100점을 받는것이 불가능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힘들다"고 했을 뿐이고요. 왜 스스로 제 댓글을 재단하시죠? 그렇게나 위에서 직접 "제 입장은~"이라고 핏대 세우면서 자신의 발언 재단은 싫어하시더니, 제 댓글은 왜 마음대로 재단하세요?

    내가 주어 빠트렸다고 해서 "넌 글에서 주어 빠트렸으니, 이 글은 사설 인강 선생님들이 돈 벌려고 하는 말만 듣고 ebs까는 글이야"라는게 성립된다고 생각해요? 핀트가 어긋나도 너무 어긋났잖아요.

    3번은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뭐.... 제가 400점중에 398점 띄울 때 전 사설인강 도움 매우 받았었거든요.

    4번에서, 역질문에 대한 자격이 왜 갑자기 논의되는겁니까? 제가 그냥 님의 생각이 궁금해서 질문한건데, "제가 역으로 질문해야 할 부분"이라뇨? 사설인강 선생님들이 ebs가 쓰레기라고 발언한 단 한 두 사례만으로 너무 많은 확장을 시도하시는게 아닌지?ㅎㅎ ebs연계강의 진행하면서 ebs 꼭 보라고 말씀하시는 사설강사분들이 훨~씬 많으신데요.



    매우 기분상합니다. 그냥 님의 의견 듣고, 상호 존중하에 논의 펼쳐나가려고 했더니, 눈 멀었다는 비난이나 하질 않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하질 않나, 말장난이라고 하질 않나.

    스스로의 잘못은 끝내 되돌아 볼 생각은 하지 않고, 단순히 자기 기분 나쁘다고 타인을 까내립니까?



    난 님 말이 틀렸다고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왜 님은 제 말을 "니 말은 주어가 없으니 사설인강 선생님들의 발언에 현혹된거야"라고 치부하시죠 ㅎㅎ? 불가능하다고 한 적도 없고, "많이 힘들다"는 논지에서 어떻게 "이 사람은 사설인강 듣고 현혹되었구나"를 판단할 수 있죠? 님이 제 생각을 다 뜯어보고, 현혹되었다는걸 판단할 확실한 근거라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고
    남이 자신의 기분 조금 거슬렀다고 폭언을 퍼붓는거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님의 잘못을 짚어드리죠.

    1. 제 발언이 명백히 "ebs교재보다, 사설인강이 초고난도 문제 맞추기에 더 효율적이다." 였는데 이걸 스스로 "ebs교재만 보고는 100점이 절대 불가능하다"로 확대해석하시고, 제 발언에 "이 발언은 왜곡되었다, 이 발언은 사설인강 강사들에게 현혹된 발언이다"라고 한 점.

    2. 제가 최대한 존중해드리려고 하면서 그냥 생각을 여쭤본 것인데, 단지 다른 사람들이 님에게 공격적인 어조를 가했다고 기분나빠서, 여기에 "눈이 멀었냐", "말장난하냐", "대답할 가지가 없네" 등의 이야기로 원색적인 비난을 가한 점.


    이 두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실 마음은 추호도 없으시겠지만, 그냥 알아두세요. 전 최대한 님을 존중해드리려고 했고, 상호 존중 하에 의견교환 하려고 했는데 여기에대고 비난을 가한 것은 그쪽입니다.




    하나 더 추가합니다만, 한석원T영상 의아해서 몇 번이나 돌려서 다 들었는데 "ebs교재만 달달 외워서 하는게 수학이 아니다"는게 요지이지 "EBS교재 자체가 쓰레기다!"라는 논지의 발언은 한 적은 한 번도 없네요 ^^ 왜 마음대로 영상을 해석하시는지?

    누가 "사설강사들이 ebs를 까면 수험생들에게도 영향이 간다"를 부정했나요? "ebs를 까는 사설강사보다 ebs를 풀라고 권유하는 사설강사들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사설강의가 초고난도 문제 접근에는 더욱 효율적이다"를 주장한겁니다만.... 자기 발언 다시 끌어들이면서 은근슬쩍 화제 전환 하지 마세요.

  • Flamework · 510996 · 14/08/17 01:15 · MS 2014

    님ㅋㅋㅋㅋ 굉장히 위선적이시네요. 죄송한데 무슨 이유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님은 제가 이미 언급한 내용을 계속해서 답변하길 요구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나오시면 공부하는 입장에서 제가 상당히 답답하고 지칩니다. 험한 말 들은게 기분 나쁘시다면 그 부분은 사과드리죠. 그런데 예의로 따지면 남이 한 말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다시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예의거든요. 상호 존중하에 의견교환? 최대한 존중하고 비난하는 어조도 하나도 안 적으시고~ 참 개념있고 좋은 말이네요.
    그런데 님이 실제로 한 태도는 전혀 새로운 의견교환이 아니었습니다. 전 라디오가 아니에요. 녹음한 내용을 계속 반복해서 틀어주지 않습니다. 처음에 성심성의껏 말해준 것들은 전부다 뭘로 보이셨는지요... 바쁜사람 바짓끄덩이 잡아당기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쪽은 지금 말장난하는거 맞거든요 .

    3.한석원쌤을 포함한 많은 선생님이 지금 EBSi를 옹호한다는게 아니라 과거에 EBS에 대한 왜곡된 주장을 퍼뜨려서 학생들의 눈을 흐렸고, 그 결과 지금 EBSi에 대한 인식이 씹창이 났다는 점이 더 중요한것 아닌가요. 누가 "올해 쌤이 EBS 욕했는데요~ 안했는데요~" 따지자고 이러고 있는 건가?
    그리고 이사람 어디서 약을 팔고있어ㅋㅋㅋㅋ 2012년도 연계교재와 강의 저도 들었습니다 님아. 당시에 제가 점수를 EBS만으로 대폭 올렸었어요. 당시에 강의 전혀 부족한 점 없었습니다. 지금 강의하고 계시는 윤혜정, 심주석, 이아영, 윤연주선생님들이 2012년에도 강의 맡고 있었답니다. 강의의 질 자체야 사설이건 어디건 해마다 발전하고 늘어나는건 사실인데, 남들 안풀어봤다고 그렇게 이야기 지어내시면 안되죠 ^^ 양심있는 척 하면서 온갖 거짓말은 다 뿌리고 다니시네요.

    그리고 이미 EBS로 100점에 수렴하는 점수를 받은 사람한테 "목표 성적대가 88~92라면 ebs는 굉장히 훌륭한 교재입니다만, 다들 100점 만점을 노린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ebs로 킬러문제들을 대비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라는 말은 뭘로 들릴까요? 이야기하는것도 순서가 있습니다 님아. 님은 "내 의견이 사설인강 강사들이 돈벌려고 하는 의견이란 말야? 흥!"이라고 말하기 전에 본인의 의견이 편협했다는걸 먼저 인정하셔야 해요. 그다음부터 그쪽이 "이건 내가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라고 인정하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쪽도 어투만 순하지 어디서 뺨맞고 오셔서 분간이 잘 안가시나 본데요 ㅎㅎ

    4.의견 교환하고 싶다면서요 님아?
    "사설인강 강사들의 발언이 어린 수험생들의 사고관념과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대해서 동의하는지 안하는지 어서 말하세요. 네 아니요라고 타자 치는게 그렇게 힘들어요?

  • 솔로깡 · 330158 · 14/08/1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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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amework · 510996 · 14/08/17 01:47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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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amework · 510996 · 14/08/17 01:48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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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로깡 · 330158 · 14/08/1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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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amework · 510996 · 14/08/17 01:57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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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로깡 · 330158 · 14/08/1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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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amework · 510996 · 14/08/17 02:06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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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되는 국민물티슈 · 513263 · 14/08/17 03:30 · MS 2014

    flamework님 하시고픈말이 무엇인지는 알겠는데 왜이렇게 댓글마다 사람들 따라다니며 인신공격을 하시나요 . 저도 님처럼 ebs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고 각자에게 맞는 법이있는거예요. 기출문제풀이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강요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제가보기엔 님역시 자기의견과 반대되는 주장은 굉장히 날이 선 태도로 깎아내리고 조롱하세요. 상대가 상처입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않으시나요? 바람직한 댓글문화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 Flamework · 510996 · 14/08/17 05:17 · MS 2014

    인신공격이라면 처음에 제가 더 많이 당했네요 ㅎㅎ.. 문과생이 이과생 지적한다고 욕먹고, EBS로도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말에는 "ㅋㅋㅋ저렇게 하라 하죠. 하지만 본인 방법을 굳이 안 올렸으면 좋겠다"라는 무시하는 말이나 하고.. 아직 여기 분들도 좀 멀었네.

  • 퓨요미 · 174961 · 14/08/16 18:10 · MS 2007

    지나가던 노인네가 한마디 올립니다.

    정확히 알지못하는데 무언가에 단정지어 A는 B라고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건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될 수 있지만, 요즘의 오르비 분위기는 굉장히 공격적이고 나와 '다른' 또는 '틀린' 말에 대해 극도로 분노하는 것 같아 보여 좀 아쉽네요.

    자유로운 의견개진과 소통이 보장되야 서로간의 발전이 있지 않을까요?
    다들 너무 파이터들만 모이신거같음.

    이거뭐 무서워서 전문가 아니면 글 쓰겠습니까?ㅎㅎㅎ

    좀더 너그러운 분위기 배려하는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눕시다. 글마다 싸우는것만보여 이젠 짜증이나네요 ㅋㅋ

  • 퓨요미 · 174961 · 14/08/16 18:15 · MS 2007

    좀 틀려보이거나 문맥상 문제가 있는말만 보이면

    달려들어서 그거 아니거든? 이거거든! 하고 마구 몰아부치면

    자기 말이 틀렸음에도 부정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이런거 아닐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서로 참 무안하지 않게 잘못알던 내용도 고치며 배워가고 정보도 공유하는 하나의 학습이 되지 않을까 싶네여...ㅎㅎ

  • Flamework · 510996 · 14/08/16 22:24 · MS 2014

    저도 꽤나 놀랐네요. EBS로 효과를 볼수 있다는 말에 이렇게 사람들이 개때처럼 달려들 줄이야..;;
    자기 생각과 다르면 칼럼리스트건 수험생이건 가르치는 사람이건 미개하게 구는건 다를바가 없는것 같아요. 서로 시간낭비하게 말꼬리를 잡고 잡으니.. 어휴..

  • 솔로깡 · 330158 · 14/08/17 00:07

    제 발언에 먼저 "사설인강 강사들의 발언에 현혹되어서 맹목적으로 ebs를 깐다"고 하신 쪽은 그쪽이 먼저 아닌가요?

    님이 무슨 권리로 제 댓글을 "사설인강 강사들의 발언에 현혹되어서 맹목적으로 ebs깐다, 왜곡된 정보다"라고 치부하시는지요? 남의 의견은 왜곡된것으로 치부해도 좋고, 타 사람에게 현혹된 의견이고, 자기 의견만 소중합니까?

    제 의견이 저렇게 무시받았어도, 전 님 의견을 존중하면서 "님같이 생각할수도 있다"는 전제 하에서 논의 했는데, 님이 무슨 권리로 제 댓글을 "저건 현혹된거다, 왜곡된거다"라고 멋대로 재단하시는지요? 주어 빠트렸다는 하나로 제 발언이 "사설인강 선생님들에게 현혹된, 왜곡된 발언"이 되는겁니까? 제 의견이 "왜곡되었고", "사설 인강 선생님들에게 현혹되었다"는건 어떻게 보장하시려는지?

    지금 제가 ebs교재 하나때문에 이러는걸로 보이십니까? 그냥 제가 님을 최대한 존중하고, 님의 의견 맞을 수도 있다는 전제 하에서 상호 존중 논의를 해나가려고 하는데, 원색적인 비난들은 상황이고, 단순히 님 기분나쁘다고 제가 폭언들을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여기서 대부분은 님의 :EBS 발언" 자체를 까는게 아니라, 님의 "독선적이고, 자기의견만 중요하고, 남의 의견은 왜곡된 의견으로 치부하는" 태도에 화가 난 것 뿐입니다.

  • Esolett · 487072 · 14/08/17 00:13

    Flamework님 지금 누가 개인지 구분좀 하세요. 뭐 눈엔 뭐만보인다더니 가만보니까 EBS알바신가 다른사람 의견묵살하는건 그쪽이신데요.

  • 솔로깡 · 330158 · 14/08/17 00:15

    후....ㅠㅠ

  • 未曾有 · 460197 · 14/08/17 01:07 · MS 2013

    솔로깡님, 뜬금없지만 국어 문제집은 혹시 추천하시는 것 있으신가요? 그리고 ebs 지문 엄선한 뭐 이런 책은 좋은것 없을까요??

  • 솔로깡 · 330158 · 14/08/17 01:18

    마닳 시리즈 구입자들에 한해서, "플러스알파닷"이라는 pdf파일을 제공합니다. (pdf파일에 비밀번호가 걸려있고, 구입자들만 알 수 있습니다.) 이 pdf파일에 마닳 저자분께서 직접 발췌한 지문들/화작문 ebs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국어는 사설 문제집보다 기출문제를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기출문제가 너무 머릿속에 박혀서 지워지지 않을 때 릿밋딧 비문학 문제는 버리고 지문만 독해하고 이해하는 방식이 좋을거라 봅니다. 기출 + 지겨울때 릿밋딧 비문학 지문만 뽑아서 구조분석, 읽기 이런 방식으로 진행해서 약 1년간 국어점수 96 아래로 내려간 적은 없었던 것을 보면, 확실히 이것만 해도 되는 듯 합니다.

    ebs지문 엄선한 것은 나중에 나올 "플러스알파닷"이거 비번 알아내셔서 제본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의외로 연계율도 높은 편이고, 괜찮은 지문들 많이 뽑아놓았습니다.

  • 未曾有 · 460197 · 14/08/17 07:50 · MS 2013

    답변감사합니다!! 기출문제 이미 작년에 너무 많이 봐서(작년엔 문과여서 국어 a는 안봤네요) 국어a형 작년 3개랑 올해 2개(9평 끝나면)밖에 없는데 풀게 없어서 ebs 보려 했는데 다시 고민해봐야겠네요 릿밋딧 지문들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그리고 혹시 둘다 풀어보셨다면, a형과 b형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솔로깡 · 330158 · 14/08/17 09:07

    국어A형과 B형의 차이점은

    1. 고전문학에서 국어B형은 고문이 활용되지만, 국어A형에서는 모두 현대 국어로 단어가 바뀌어서 읽기 쉽습니다.

    2. 킬러문제의 경우, 국어A형에서는 과학/기술지문에서 주로 나타나고, 국어B형에서는 인문/사회지문에서 나타납니다.

    3. 문법의 범위가 다릅니다.

    고난도 과학/기술 지문 중점으로 보시면 대비는 거의 완벽히 될겁니다. 체감상 크게 달라질 것은 없을것입니다. (실제 문ㅡ>이로 전환한 분의 이야기들을 들어보았습니다.)

    릿밋딧 자료는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ㅣBinㅣ · 336627 · 14/08/17 00:15 · MS 2010

    정확하십니다

  • 솔로깡 · 330158 · 14/08/17 00:32

    존중해주면서 발언했더니, 돌아오는게 폭언이라니 참 답답하네요 ㅋㅋ Bin님 또한 위에서 존중하면서 발언하셨는데, Flamework님께서 먼저 폭언 퍼부으셨죠. 답답하시겠습니다 ㅠ

  • ㅣBinㅣ · 336627 · 14/08/17 01:06 · MS 2010

    그쵸ㅜㅜ그래서그냥좋게그만뒀네요 화만나서ㅎㅎ

  • Flamework · 510996 · 14/08/17 01:20 · MS 2014

    좋게 그만둔게 아니라 도망친거겠죠. "안심하다"라는 말 한마디로 말꼬리 질질 잡고 늘어지다가 일침당하니 꼬리내리는 꼴이 말이 아니네요.
    그냥 "아~ EBS로 실력올린 사람도 있구나"라고 넘어가면 될걸 왜 저렇게 이기려고 드신대냐.

  • 솔로깡 · 330158 · 14/08/1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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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amework · 510996 · 14/08/17 01:24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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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amework · 510996 · 14/08/17 01:26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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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Binㅣ · 336627 · 14/08/17 01:38 · M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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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amework · 510996 · 14/08/17 01:50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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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로깡 · 330158 · 14/08/1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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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amework · 510996 · 14/08/17 01:52 · MS 2014

    어이쿠 BIN님 그 쉬운 시험에서 96점 맞은 저한테 이제 본때를 보여주신다면서요. 왜 댓글 삭제해요?ㅋㅋㅋㅋ
    어디 사람다운 모습 한번 보여주세요.
    아니, 말귀를 못알아듣고 맨 처음에 무슨 얘기를 했는지 기억하는 이성조차 없는데 사실 사람다운 모습은 아니죠.

  • ㅣBinㅣ · 336627 · 14/08/17 01:53 · MS 2010

    아, 님신고들어간거같아서요 ㅋㅋㅋ

  • Flamework · 510996 · 14/08/17 01:54 · MS 2014

    네 정신승리 축하드립니다 ㅎㅎ
    댓글 쓴 자료는 결국 남으니 그쪽에게도 피해는 갈 겁니다.

  • ㅣBinㅣ · 336627 · 14/08/17 01:55 · MS 2010

    ㅋㅋ님걱정하실때같아요

  • Flamework · 510996 · 14/08/17 01:56 · MS 2014

    그쪽도 이 싸움의 원인이기 때문에 무사히 넘어갈 수는 없을걸요. 무슨 자신감으로 저러는건지

  • ㅣBinㅣ · 336627 · 14/08/17 01:58 · MS 2010

    ㅇㅇ ㅋㅋ 수고하십쇼 계속비아냥대주세요

  • Flamework · 510996 · 14/08/17 02:01 · MS 2014

    참 어리석으신 분이네 ㄷㄷ 그런식으로 말한다고 님 이기는거 아니에요.

  • ㅣBinㅣ · 336627 · 14/08/17 02:02 · MS 2010

    아니죄송한데요. 님은 그냥대화가 잘안되서요 ㅎㅎ..

  • Flamework · 510996 · 14/08/17 02:07 · MS 2014

    님은 님과 생각이 다른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대화가 안될것 같은데요 ㄷㄷ

  • Flamework · 510996 · 14/08/17 01:19 · MS 2014

    셋이서 친구하세요 ^^ 기본적으로 저 혼자서만 EBS가 나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고 저분들은 한꺼번에 제 의견에 반박하고 있거든요. 아니, 반박이 아니라 말장난이지.

  • 솔로깡 · 330158 · 14/08/17 01:22

    아 네 그러세요 ^^
    먼저 논의에서 폭언을 퍼부은건 그쪽이라는건 잊지 마시길.

  • Flamework · 510996 · 14/08/17 01:23 · MS 2014

    님 눈이 있으면 위에글이나 반박하시죠ㅎㅎ 이제 어떻게 오리발 내미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 솔로깡 · 330158 · 14/08/1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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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Binㅣ · 336627 · 14/08/17 01:40 · M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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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고머리야아파 · 507407 · 14/08/17 03:08 · MS 2014

    님 왜그렇게 ebs에대해 자기 입장만 고수하세요? 님이 고수임? 고수처럼 잘생기길 했음? 공부의 고수이기라도 함? 농담이고요. 어이없으셨죠? 제가 님 답글 읽으면서 느낀거에요. 사실 어떤 교재든 자기가 그 교재를 공부해서 점수가 올랐으면 좋은책이라고 말할수 있는거죠 근데 님의 수학공부량 가지고 그런걸 논하기는 아직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글을 쭉 읽어보니깐 ebs책과 강의를 활용하면 기출에 어디서 뭐가 나왔는지 강의로 집어준댔는데 사실 수능이 고등교육과정 내에서 문제를 출제하고 고등학생 수준의 사고력을 요하는 시험이라 어떤책이든 그게 교과서든 ebs든 기출이든 정말 열심히 파고들고 또보고 또보면 점수는 확실히 오릅니다. 근데 이렇게 깊게 공부하고 반복할수록 얻을수 있는 '공부'는 기출을 따라갈께 없어요. 님은 공부를 아직 제대로 해보지 못한 상태라 이겁니다. ebs를 책이랑 강의랑 활용한거처럼 기출도 기출풀고 해설강의 다 봐보세요. 아마 문과 공부량수준과 현제 쉬운수능 기조로 봐선 ebs만해도 무리가 없을수도 있겠죠 근데 수능날 누가 압니까 문제가 계속 쉬울지.
    기출이 ebs보다 좋을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씀드릴께요.

    첫번째는 문제량인데요. 일단 질 구성 다떠나서 ebs는 문제량이 엄청작아요. ebs 수특 수완 님이 문과 이니 고작 풀어봤자 몇천문제나 되겠습니까? 그 문제도 대부분 사고를 논하는 문제는 거의 없고 단순 계산력 단순개념을 생각없이 대입하고 뭐 그런 정말 구몬수학같은 생각없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에요. 문제 출제자들이 거의다 학교 선생님들 입니다. 여기서 학교선생님들을 무시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다만 기출문제를 생각해보세요. 출제자가 누굽니까?

    두번째 질이 다르다. 생각해봐요 기출은 대한민국에서 내노라 하는 정말 우리들이 가늠도 할수없는 사고를 하시는 대학교수님들이 내시는 문제입니다. 수능기출같은 경우 30문제를 무려 100명이 넘는 고등학교 교사들과 교수님들이 다 검토를 하죠. 검토하고 검토하고 또 검토해서 내는 문제가 기출인데 그런 문제들과 겨울방학에 겨우 4~5명밖에 안되는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겨울방학에 몇백문제 내는데 감히 문제가 비교나 되겠습니까?


    여기 계신 모든분들이 정말 안타까워서 님 잘되라고 하는 조언들을 그저 말장난으로 삼고 그러는거 보니 정말 안타깝네요. 기출이 다 마스터 된 이후에나 정말 풀게없이 푸는게 ebs수학입니다.

  • Flamework · 510996 · 14/08/17 05:15 · MS 2014

    아뇨. 님들은 소수의 의견을 강압할 뿐이에요. 자기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방법은 무조건 배척하니 대화가 될리 없지.
    구몬같은 쓸데없는 문제들만 있는지 안그런지는 본인이 똑바로 인강보고 연계요소를 분석해가며 공부해봐요. 계속 여러 사람과 같이 같은 말만을 반복한다고 해서 그게 진실이 되는거 아닙니다.

  • 아이고머리야아파 · 507407 · 14/08/17 13:20 · MS 2014

    근데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ebs풀고 강의로 기출과 어디서 연계되었는지 찾을바에 차라리 기출로 공부하는게 좋지 않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수능까지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그 시간동안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학습할수 있는 도구가 기출이라는데에 문제삼는건 님이 처음인데요, 수능치셨을때 인강강사님 책에는 기출이 포함되지 않았던가요? 인강강사님 책에잇는 문제들의 소스의 출처는 어디입니까? 한석원 이창무 등 여러 유명 강사의 책들만 봐도 기출이 80% 이상으로 압도적인데..그쪽이 기출을 다풀고나서야 ebs를 건드려서 점수가 더욱 오른건 아닌가요? 여기는 수십만명의 수험생이 보는 커뮤니티 카페입니다. 그러한 수험생들 중에 불안해서 뭘해야할지 모르는 수험생들도 상당수 있을거에요. 솔직히 이과수학에 비해 반의 반도 못해본 사람이 윗분들처럼 이과수학에서 원점수 100받은분이나 고득점을 받는 사람들이 조언하는걸 아니라고 하는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님같이 ebs가 정말 좋은 수험생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그렇지 않은 친구들에게 그닥 잘보지도 않은 성적표 내세우면서 '안심해도 좋다'라고 너무 단정짓는거 아닌가요? 윗분들은 그게 다른수험생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칠까봐 걱정이되서 기출을 우선시 해야한다라고 옳바른 공부방법을 제시하는거였어요. 국어100점이면서 맥락파악도 못하실리 없는데 한번 윗 댓글들 다 읽어보며 과연 글쓴이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이었을까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소수의 의견을 강압한게 아니라 지금 시점으로선 90여일 제한적인 주어진 시간내에서 가장 공부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게 기출이다,ebs강의와 교재로는 부족한게 있다 라고 말하는건데,, 에휴,, 애초에 답정너였군요.. 제가 도망가거나 피한다고 생각해도 상관없습니다. 댓글보고선 님에게 수능만점자가 와서 기출보라고 해도 태도 안바뀌실거에요. 근데 차리리 그게 낫습니다. 자기만의 확고한 공부법을 가지고 수능에 임하세요. 남은시간동안 부족한 부분 잘 메꾸고요 수능날 잘보세요. 님도 여기서 댓글 그만보시고 공부하세요 ㅠ 공부합시다

  • KUSNU · 403028 · 14/08/16 19:56

    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 영어는 진짜 에바;;

  • 약점정복 · 493825 · 14/08/16 20:16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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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미넴. · 492098 · 14/08/16 20:17 · MS 2014

    수학 잘 하고 오래한 사람일수록 문제 잘 출제한다는 전제가 완전히 틀렸네요

  • 기린s · 459667 · 14/08/16 21:27 · MS 2013

    애초에 수학문제 푸는 실력과 수학문제 출제하는 실력은 같지 않아요 ㅎㅎ

    물론 후자를 만족하는 사람들이 전자를 만족하는 경향이 높고, 전반적으로 비례(적어도 반비례하지는 않느나는 점은 확실)하지만, 물론 완전히 정비례하진 않습니다.

    올해 EBS 봤을 때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는 건 저도 인정하지만, 아, 좋구나 하면서 풀만한 퀄리티의 문제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출제자들의 주관이 들어간 점도 좀 보이구요, 기출문제를 너무 뻔하니 변형한 것도 종종 눈에 띄어요

    차라리 기출문제와 실모를 푸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위에서 언급했듯, 오히려 수학문제 푸는 실력이 낮더라도 만드는 실력이 나을 수 있으니까요. 학생이 만든 게 현재 수준이나 경향을 반영하여 오히려 교사들보다 더 잘 만들 수 있습니다 ㅎ)

  • 솔로깡 · 330158 · 14/08/17 02:18

    기린모의고사를_풀어야만하는_이유.txt

    기린 모의고사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린님 화이팅!

  • 기린s · 459667 · 14/08/17 17:13 · MS 2013

    이번에 기린모 별로인 것들 꽤많은데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 기린s · 459667 · 14/08/16 21:28 · MS 2013

    애초에 수학문제 푸는 실력과 수학문제 출제하는 실력은 같지 않아요 ㅎㅎ

    물론 후자를 만족하는 사람들이 전자를 만족하는 경향이 높고, 전반적으로 비례(적어도 반비례하지는 않느나는 점은 확실)하지만, 물론 완전히 정비례하진 않습니다.

    올해 EBS 봤을 때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는 건 저도 인정하지만, 아, 좋구나 하면서 풀만한 퀄리티의 문제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출제자들의 주관이 들어간 점도 좀 보이구요, 기출문제를 너무 뻔하니 변형한 것도 종종 눈에 띄어요

    차라리 기출문제와 실모를 푸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위에서 언급했듯, 오히려 수학문제 푸는 실력이 낮더라도 만드는 실력이 나을 수 있으니까요. 학생이 만든 게 현재 수준이나 경향을 반영하여 오히려 교사들보다 더 잘 만들 수 있습니다 ㅎ)

  • 미소를 띄우며 · 342607 · 14/08/16 23:20 · MS 2010

    전 집필자의 학력 및 지식 수준을 떠나서, 기출을 탄탄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은 저로선

    '구지 ebs를 보지 않고 기출만 잘 돌려서 공부해도 최상위 성적을 받을 수 있다. ebs를 풀어도 성적향상에 도움은 되겠지만, ebs보단 기출이 확실히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지 않을까. 난 ebs 풀 시간에 기출이라도 더 점검할래'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ebs와 실모...를 둘다 풀어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네요. 아 물론 수학얘기고요.

  • 미소를 띄우며 · 342607 · 14/08/16 23:25 · MS 2010

    아,, 다시 보니 글의 요지가 ebs랑 실모에 대한 얘기군요..

  • 갬빗 · 507154 · 14/08/17 01:43

    ebs가 정말,정말로 푸는게 안푸느니만 못하다고 할 정도라면 이런것 가지고 왈가왈부하고 있지도 않겠지요.(그래도 명색이 연계교잰데;;)
    하지만 '그래도 도움은 된다'는 정도로 다른 것들과의 갭을 무시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사실상 안풀어도 무방한 정도고 실제 수능 대비에도 큰 도움이 안 됨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도움은 되니까' ebs를 까면 안된다는 건 다소 무책임한 발언 같습니다.
    기본 다지기에 도움이 된다? 이비에스뿐만 아니라 타 사설 문제집 풀어도 문제 많이 풀면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다만 기출,실모에 비해 실전대비에 도움이 안 될 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학교에서 이비에스 위주로 수업을 하니
    현역 수험생들 대부분은 미리 기출 학습을 해두지 않은 이상 거의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추천 · 515493 · 14/08/17 01:55 · MS 2014

    어으 말투봐 오그러거거ㅓ거웅우엉

  • 15연경 · 448825 · 14/08/17 04:05 · MS 2013

    위 논쟁을 보니 가관이네요;; 아 '논' 자도 아깝네요.
    ebs물론 좋습니다 공부하는 교재인데 나쁘겠나요 ㅎㅎ 아! 같은 맥락으로 신문도 공부에 도움이 되죠^^(많이 읽으면 비문학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댓글읽다가 인상쓰게 되는 저를 발견하고 글 씁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시면 좋을듯 해요ㅜ.
    flaxxxxrk님

  • Flamework · 510996 · 14/08/17 05:12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로버스mile · 484093 · 14/08/17 05:02 · MS 2013

    아이디 처럼불꽃튀게 작업하시네요

  • 110615 · 348193 · 14/08/17 08:37 · MS 2010

    EBS 좋긴 좋은데...
    기출 분석도 안한사람이 EBS보는것만큼 어불성설도 없을듯

  • 겉씨받이 · 510685 · 14/08/17 08:38

    어디까지나 수학b를 기준으로 100점 맞기는 무리가 있죠ㅎㅎ

  • 회전축 · 423222 · 14/08/17 08:47 · MS 2012

    위에서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더 멀리 바라보면 수학 b형만 문제가 아니라 과탐킬러도 그렇고 수리논술 과학논술도 그렇고 ebs하느니 차라리 다른걸 하는게 좋겄다 싶은게 정말 많음

  • 방쇼니 · 469849 · 14/08/17 09:22 · MS 2013

    솔직하게는 flamework님께 지적하고 싶은 사항이 더 많은 것이 사실. 누가 먼저했든, 댓글에서 더 심하게, 자주 말꼬리 잡는 것은 flamework님으로 보임. 제일 심한 부분은, 남들이 넘겨 짚는다고 지적하지만 본인이 제일 많이 넘겨 짚고 발언하고 계심.
    하지만 뭐랄까, 고등학생이실텐데 그 연령대에 맞는 반응이라고 보임. 스스로 EBS로 열공 하셨을거고, 나름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텐데 그걸 극딜 당해버림. 감정적이지 않을 수 없음.
    근데 문제는 그 때문인지, 보통 인강강사 신봉자들보다 더 심한 EBS신봉자처럼 방어하게 됨. 아마 이전에는 EBS도 좋은 것 같아....정도였겠지만 이 글에선 EBS운영진인마냥 방어하게 되신 듯.

  • 아스트룸 · 366081 · 14/08/17 09:48

    ㅋㅋㅋ근데 왜이게 논란거리이죠.... 걍 다 푸삼ㅋㅋ
    수학은 1,2등급이면 알아서선별해서 풀고 !!!!!
    3등급이하면 교재따질입장아니구요
    물론 b형기준이구요
    a형은...ㅋㅋ 수학셤범위가 코딱지만한데 당연히 다 풀어야죠 ㅋㅋ 그럼 그 시간에 뭐하려구요 ㅋㅋ

  • 회전축 · 423222 · 14/08/17 12:11 · MS 2012

    지금이게 다 그 알아서 선별하겠다는거를 비라보는 차이때문이죠 ㅎ

  • 요거트마이쪄 · 295487 · 14/08/17 11:57 · MS 2009

    이럴 시간에 기출 한번 더 봐라!

  • 솔로깡 · 330158 · 14/08/17 13:28

    딧먹

  • Flamework · 510996 · 14/08/17 15:19 · MS 2014

    어휴... 저를 돌팔이로 몰기 바쁘시네요. 저는 EBS와 기출을 동전의 양면으로 보는 윗분들의 태도를 버리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BS를 어떻게 이용했는지라도 성의있게 보고 오세요.

  • 솔로깡 · 330158 · 14/08/17 16:56

    Flamework님과 저는 서로 화해하였고, 대화가 잘 풀렸으니 저와 Flamework님에 대한 글들에서 조금 눈살이 찌푸려지더라도 "이미 끝난 일이구나"라고 생각하시고, 비판하지는 말아주시고, 과감하게 넘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 함차드 · 369988 · 14/08/24 23:16 · MS 2011

    Flamework 님의 이번 수능 성적 결과를 꼭 보고싶네요. 기대합니다. (반어법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