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도 꿈꾸시는 분들 최종 꿈이나 진로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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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직 너무 막막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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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입니다. 전 공학도가 아닙니다.)
제가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 일차 목표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인 것 같네요.
라고 말하는 저는, 컴공 고작 1달차입니다.. 꿈만 높네요ㅜㅜ
꼭 할수 있으실 거에요 ! 자신에게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어떤걸 말하는 건가요 ?
건물주
부동산 임대업자
부동산 임대업
UI/UX 디자이너
아니면 말 통하는 기획자
응답하라 1997에 나오는 '윤태웅'이 저의 롤모델이에요.
(너무 이상적인가... 응칠 방영 당시엔 수험생이어서 얼마전에야 다 봤다는! ㅎㅎ)
안봐서 잘 모르겠어요 ㅠㅠ 어떤 역할인가요?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천재인데, 동생을 너무 사랑해서 부산대 사범대학에 들어가 선생님이 되요. 그러면서 동생을 가르치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동생이 대학교 입학하자 사직서를 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코딩 일을 하기 시작해요. 결국 홈페이지를 만들어 대박나고 벤처기업 CEO가 되어 몇백억을 버는데 전부 사회에 환원합니다.
(이 과정에서도 고생하는 부하 직원들을 위해 대신 밤을 새주기도 하고, 공로를 부하 직원과 함께 나누고, 부하 직원들에게 자기 여자친구 사진을 자랑하는... 정말 인간적인 사람이죠ㅎㅎ)
그러다 교수직을 맡아 다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싸x월드를 만들어 큰 돈을 벌고 환원해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윤태웅'과는 사뭇 다르지만, 비슷한 과정의 길을 걷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