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9월 모의고사 질문

Question

고통과 설움의 땅 훨훵 지나서 뿌리 깊은 벌판에 서자 에서 뿌리깊은 벌판은 화자가모든 고통을 이겨낸 후의 이상을 의미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4번에 왜 또 다시 부정적인 상황인 밤이 닥쳐오는건지 모르겠네요

수블리 · Accepted Answer

고통과 설움의 땅 훨훨 지나서
뿌리 깊은 벌판에 서자
'두 팔로 막아도 바람은 불듯' 에서 뿌리 깊은 벌판에 선 후에도 
바람, 즉 부정적인 것 고통이 올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캄캄한 밤이라도 하늘 아래선
마주 잡을 손 하나 오고 있거니' 에서 부정적인 상황에서라도
그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것, 조력자가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참독재생 · Answer

두팔로 막아도 바람은 불죠
즉 바람(시련)은 피할 수 없습니다
또 캄캄한 밤'이라도' 손이 온다는 것은
시련 안에도 희망이 있다는 소리죠

국어 9월 모의고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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