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면서 재수가 그렇게 해볼게 못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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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로 햇던 대학이 안되네요
서성한 갈수있을거 같은데
솔직히 들어가놓고도
만족스럽지 못해서 뛰쳐나올거같습니다
우선 수시2차 공부중이고
재수도 마음 한켠으로 생각중인데
재수 해보셨던분들께 묻습니다
재수가 그렇게 할게 못되덥니까?....
공부하는거라던가, 심리적으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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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많이 떨어졌으면 재수하시되, 조금 떨어지셨으면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재수해서 모의고사 성적은 많이 오를수있어도 수능실전은 또 다르더라구요;;;인생한방 ㅠㅠ
물론 재수해서 많이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제 친구 같은경우 원점 430->490;;;ㅋㅋㅋ흔치않은케이스지만ㅋㅋ 본인이 잘 선택하세요
쪽지 드렸는데 답변 가능하신가요?....ㅜㅜ
재수열심히하면 실력은 올라여 근데 수능점수가 오르는다는건 보장못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작년 수능에 원점수로 86/92/84 점 나왔어요. 등급으로는 3/1/3 제 아이디로 다른 글 검색 해보시면 제가 작년에 올렸던 글 보실수 있을거에요.
항상 연고대만을 꿈꾸어 오던 저였기에 재수를 했고 이번 수능성적은 97/100/95 1/1/1 나왔네요
사실 재수라는게 생각보다도 정말 힘들어요. 다른애들 대학갈 때 자기 자신은 공부해야 된다는 게 쉬운 것 처럼 들리지만
겪어보면 정말로 힘들거든요. 하지만 수능 한방으로 평생이 결정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볼때 한번 해볼만 한 싸움이 아닌가 싶네요.
신중히 고민하고 선택하시되, 그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하세요. 혹시라도 궁금한게 있으면 쪽지 주세요.
쪽지 드렸습니다
맘이 울적한데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ㅜㅜ
제가 올해 반수였거든요.. 작년에 수학이 4여서요..
근데 올해 올1 나왔어요
근데 이런 케이스는 거의 드물대요...
재수를 하시려면 굳은 마음가짐이 필요해요.. 고3 이상의 고난과 시련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또다시 성적은 하락하게 되있고 거기서 배우고 나아가고 모든 인연을 끊고 재수반 아싸로 하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구 봅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면 전 반수를 강추합니다. 성적은 조금 오르더라도 안전빵을 노리면 이게 더 나아요..
반수의경우 언제부터 수능공부 하게되는건가요?
반수 실패시 복학하고 주위시선이라던가 대학생활은 어떨까요?
집안 형편상 기숙학원은 무리인것같고
집에서 재수학원 다닌다면 하루 일정이 어떻게 되셨는지요?
독학재수는 상당한 의지가 아니면 무리겠죠?
재수 하시면서 힘들었던점이나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반수는 우선 5월 반수와 6월 반수로 나뉘어요.
강남대성 기준 6월 야간이 반수의 대표인데요...여기 컷이 엄청 높아서 저두 떨어지고 마강대 갈정도 였어요.
(작년엔제가 워낙 수리를 망해서)
반수 실패시엔 그냥 다닐 경우도 있는데 이건 안 해 봐서 모르겠지만 좋게 보지 않겠죠.
자기는 겨우 들어온 대학을 누구는 반수한다고 나가는건요,
기숙은 정말 전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