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소설,원서,잡지읽어서 외국어 만점 받는사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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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저 방법이 안좋은건아니지만
저 방법은 외국어가 97,98일때 해야지타격이 없을거같네여...
근데 철학,인문,사회 영어원서들은 어디서 구해다 읽는걸까...
어떤영어소설이나 잡지읽엇을지 디게 궁금해지네..ㅋㅋ 어떤 난이도정돈지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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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영자신문사에 신청하면 매달 영어잡지 보내줘요...
헐...좋은정보네요..ㅋㅋ
근데 신청하면 매달 잡지보내주는건 정액제죠?? 그니까 돈을 지불하고 받는건지...
완전무료..
the granite tower.
에서 신청..
뭐 무료라고요?????
신청 어떻게 하는거에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네이버에 저거 치고
홈페이지 찾아서 들어간다음에,,,,
원래 저런거보는게 영어실력 레알쌓는건데...음음
만점 맞을 실력이니깐 원서 읽을 수 있겠죠 -_;;; 사실 시험위주로만 공부하다보면 너무 일상적인 어휘들을 모르게됨
미드나 원서 보는거 생각보다 도움 많이되요..ㅎㅎ
근데요....영어원서는 어디서 구해요?
따로 사는건 비용측면에서 많이 힘들텐데...
원서 비용측면에서 힘들지 않아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소설,읽고싶은 소설..
난이도 조절 잘해서 서점가셔서 사시면 되요.ㅋㅋ
오히려 영어 문제집보다 쌀텐데요..
아...영어문제집에 비해 싸면....
살만하겠네요...
우리나라 책들은 너무 표지+종이질로 돈을 많이 잡아먹죠. 그래서 무거워지구요.
원서는 종이질도 그냥 별로인거 쓰고 가벼워서 좋아요.
진짜 소장할 가치가 있는건 양장본 사면되니까..
그분들은 그냥 '영어공부' 열심히하려고 책읽은거같고 그러다가 수능 다맞은것같습니다ㅏ
수능영어란 목적보단 영어 그 자체에 흥미를 갖고 열심히 했던거겟죠....
그러니까 제말이 그말입니다;
님 의견에 동조한다는 의미에요...
반박하는게아니라....
넵.. 마지막에 '겟죠' 라는표현보고 제가 마음대로 착각 해버렸네요
음 근데 저 중3~고3까지 영어학원도 아니면 영어교재 사서 한것도 없고
미드 좋아해서 미드잘보고 좋아하는 책 원서로 읽고 그랬는데..
3년내내 영어 항상 99,100퍼였어요. 물론 지금 당장의 분들에겐 추천안드리지만 ㅋㅋ
초중딩을 본다면.. 추천하고 싶은 방법 ㅋㅋ
ㅋㅋㅋㅋ
초중딩에게만 허용되는 방법..ㅋㅋ
나이든 재수생,N수생들은 머리가 굳어져서 안되나...ㅠㅠㅋㅋㅋㅋ
영어를 이런 방식에서 접근하는게 쉬우신 분들은 이게 낫다고 봅니다 저는 ㅋㅋ.
근데 사실 이게 언어능력 자체가 떨어지면 쉬운건 아니죠..
저는 다만 너무 교과서같은 말이지만 영어도 하나의 언어고 국어배우는 식으로 접근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저도 수능 기출 이런거보면 모르는단어 매우 많아요 ㅎㅎ.. 그런데 그냥 문제는 풀려요;;
이런 자신감으로 ebs도 이번에 거의안봤죠 ㅋㅋ
우와....정말요?
근데 수능기출풀다가 모르는단어가 나오는데 문젝자 그냥풀려요?
모르는단어가 나오면 구문해석이 아예 안되지않나요?
뭔가 감이 잡힌건가요?
음 언어 과학-기술지문 볼때 그 문장 자체가 막 싹 들어오나요? 이과면 몰라도 저는 문과라..
하지만 문제는 풀리죠.
우리나라 소설 읽으면서 딱 단어주고 이거 뜻말해봐 이랬을때 과연 다 알까요.. 그런데 내용 알구요 ㅋㅋ
물론 이게 뭐 1년후에 수능 봐야해. 이런 분들이시면 이런 방법 추천안해드려요.
다만 어느정도 언어적감각이 있고 기본적 영어실력이 갖춰지신 분이라면.. 이게 가장 쉽고 즐거운 길인것같아요 ㅎㅎ
그럼 언어적으로 타고나고...기본적인 글의 지문 구조를 아는 그런 실력을 갖춰야만
하는거네요...어찌보면...원서보단 그게 더 우선이겠네요...
그런데 뭐 영어책 읽다보면 다 됩니다 솔직히..ㅋㅋㅋ 수능수준은요.
전 고2되는 겨울방학때 트와일라잇 영화보고 개빠져서 겨울방학 내내 트와일라잇 시리즈 4편 다읽었네요.
이거 우리나라 말로 읽으면 거의 인터넷소설이죠..ㅋㅋㅋ
그리고 고2 3월모의때 왜 공부안한 외궈만 잘봤지 하는 한탄을 했던 기억이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