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등급 고민입니다.. 봐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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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수능 공부 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ㅠㅠ
우선 모두 남은기간 열심히 해서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지방구석에서 내신만 차곡차곡 쌓아올라온 내신파이터라
수시로 대학을 가려는데 저같은 학생들의 특징인
최저 맞추는게 고민이 됩니다... ㅠ
그나마 잘하는게 영어 였는데 내신 공부를 거치고 나니 감을 다 잃은 거 같네요 ..
(3,4,5월대성 1등급 , 6,7월 3등급 ㄷㄷ )
나머지는 2-3 왔다갔다 하구.. 과탐은 잡아가고 있습니다. 과탐 한과목은 1-2 왔다갔다하구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지금 제 주위를보면 올해 입시가 아니면 죽음을달라 난 재수는 절대안하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저용 과목을 정해놓고 한과목씩 버리는 친구들이 다섯중 네명은 보입니다.
저는 다 쫌 열심히 하면 2등급은 나올것 같아서 열심히 하려했는 데 영어 등급이 계속 내려가니
흔들리게 되네요 ... 특히 이번 평가원 지침에 따르면 영어 100점을 4% 넘게 만들면 자기들도 이익이라고 쉽게 나온다 카던데... 쉬운시험에 약한 저로서는 고민입니다
결론적으로 정시공부를 최근에서야 시작해보는 현역수시충에게
최저용 공부를 하기위해 한과목을 버리는게 맞을까요? 다 안고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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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맞추기위해서 한과목을 버린다는건 도박입니다. 주변에서 그런 친구들 많이 봤는데 결과가 좋았던 경우는 드무네요.
수능날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다안고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한과목 버리고 남은과목에 집중했는데 미끄러지면 수시뿐아니라 정시도 날려버리고 그대로 재수입니다. 영어가 5-6등급 나오는것도 아니고 원래 1등급 맞다가 3등급으로 삐끗하신거라면 언제든 다시 치고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최저맞추기위해서 한과목을 버린다는건 도박입니다. 주변에서 그런 친구들 많이 봤는데 결과가 좋았던 경우는 드무네요.
수능날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다안고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한과목 버리고 남은과목에 집중했는데 미끄러지면 수시뿐아니라 정시도 날려버리고 그대로 재수입니다. 영어가 5-6등급 나오는것도 아니고 원래 1등급 맞다가 3등급으로 삐끗하신거라면 언제든 다시 치고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최저맞추기위해서 한과목을 버린다는건 도박입니다. 주변에서 그런 친구들 많이 봤는데 결과가 좋았던 경우는 드무네요.
수능날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다안고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한과목 버리고 남은과목에 집중했는데 미끄러지면 수시뿐아니라 정시도 날려버리고 그대로 재수입니다. 영어가 5-6등급 나오는것도 아니고 원래 1등급 맞다가 3등급으로 삐끗하신거라면 언제든 다시 치고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