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서 학원 그만두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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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세요???
독학관리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선생님중 한 분이 질문하는걸 눈치주네요...
제가 작년 수능 54946에서 7월 모의고사 22313으로 올렸는데요
공부량이 많다보니까 질문도 많은 편이라서 질문을 많이하거든요
영어는 주로 구문2에서 모르는거 질문하는데 1~2파트당 1개정도에요
수준에 안 맞는거 하니까 질문한다면서 제 수준에 맞는거 하라고 하고
구문2에서 저정도 모르는거면 할만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오늘은 수학을 질문하려 했는데
조금이따가 봐주신대서 공부하고 있는데 옆에 와서 수학도 실력에 안맞는거 하는거 아니냐고 하네요... 기출이라고 하고 그래도 그러길래 2등급 나온다고 했네요...;;
2등급 나온다고 하니까 놀라더군요
이 선생님은 질문받는 선생님이 아닌데 은근히 질문하는걸 눈치주네요...
참고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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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한테 말하세요.
원장선생님이랑 대화 나누는건 많이 힘든 학원이에여
저희학원에서도 자기 여친없어서 헬스로 풀어야된다며 맨날 질의응답 땡땡이 치던 선생님이 있었죠.지금은 제가 그학원을 관뒀지만
질의응답 선생님들은 좋은데 저 선생님이....
그건 알아요ㅋㅋ 어쨋든 질의응답으로 기분나빴던 일이라서 쓴건데..
돈 받는 주제에 질문한다고 눈치를ㅋㅋ 참고 괴롭히셈 학생과 선생 관계이기 전에 소비자와 서비스업자 관계인데 무슨 개똥같은 눈치를...
그 선생님이 질문받는게 아니에요
질문받는 선생님들은 잘 해주셔요
그런데 진짜 대단하시네요!!!멋져요
제가 작년까지만해도 학교도 많이 빠지고 그랬는데
친척형 5명정도가 깡패였다보니까 안좋은 길에 대해 잘알아서 정신차리고 공부하는거에요
질문받는 선생님도 아닌데 왜 참견을 하죠?
그니까요 ㅡㅡ...
저말고도 질문하는 애들은 많은데;;
자기한테도 질문해달라고 투정부리는건가...
ㄴㄴ 국어질답인데 인수 질문 못 받아줬음
학원 선생주제에 ㅉㅉ--
이럴때일수록 눈치없는척 더 질문하시는게
맘편하고 참좋음 ㅋㅋ
잘못한거 없으면 뻔뻔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