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직원이 1등 당첨...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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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경품 사기 논란에 이용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대형 할인점이나 백화점들의 경품 행사에 관해 전파를 탔다.
홈플러스 측은 경품 행사 추첨 후 1등이 나와도 당첨자가 찾아가지 않으면 그대로 없던 일로 처리했다. 또 경품에 내놓은
다이아몬드가 실제로 없는 모델임에도 행사를 진행해 충격을 줬다.
이에 홈플러스 측은 "당첨자가 전화를 안 받아서 주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한편에서는 직원이 응모한 뒤 그의 지인이 경품을 타가는 것으로 조사돼 해명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한편 홈플러스 경품 응모 시 써냈던 개인 정보들이 각 보험사로 팔려나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요약
1. 홈플러스 이벤트 경품 지급을 제대로 안함 (주로 1,2등)
2. MBC에서 취재나가니까 그제서야 그동안 경품 못받은 분들에게 경품 지급하겠다함
3. 경품 뽑힌 사람들 보니까 홈플러스 직원들이나 직원들 지인들이 많아서 선정 공정성 의문 제기
4. 홈플러스에서는 그런일 없다라고 했지만 직원과 짜고 1등 BMW 타먹고 서로 나눠먹기 걸림
5. 경품행사 응모권은 사실 보험 TM 활용 동의서였음...내 개인정보 팔아도 된다는 동의서
6. 홈플러스는 그 동의서 팔아먹어서 경품 행사 비용은 물론 수십억이 넘는 수익을 거둠.(한명당 2천~5천원)
7. 경품이벤트 한다고 홍보도 하고, 응모권 넣은 사람들 개인정보 팔아서 돈도 벌고 꿩먹고 알먹고
기업이 다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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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지급방식이 투명하지 않기 때문에 절반 이상의 기업이 자기식구 챙겨주기식으로 사내 직원에게 경품이 다 돌아간다고 보면 되구요, 동네에 자리잡고 있는 상점들 또한 90% 지인에게 경품이 주어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거 법적으로 문제삼아지나요?
얼핏 기억나는데
예전에 어떤 게임이었나.. 이벤트에서 경품 당첨자들이 모두 게임 운영진이었죠
즉, 경품은 처음부터 없었거나 운영진을 위한 것이었거나.
헐 진짜 치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