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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허경영이 띄웠던 결혼·출산 1억원… 그땐 '황당' 지금은 '고심' 1
“뭐라도 해야” vs “세수 낭비” 2023년 기준 한 해 23조원 예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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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뒤 3시간 전 취소, 어디? 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한 식당에 100분의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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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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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통 자랑하지 마시고 조용히 빠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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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인터넷에서 다 쉽다하길래 이상했는데 시즌2 상당히 어려운데? 특히 미적은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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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cc일때 설정외 뚫을려면 원래 컷보다 6점 정도 높아야해서 표점 고점, 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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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팔꿈치 굳은살 베겨서 피날정도로 공부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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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법원에 "2025년 의대 모집인원 확정 아냐" 해명자료 제출 0
5월 중순전 승인 말라는 재판부 권고 감안한 듯…의대생 측 "재판부 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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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편하게 쓰는 과정에서 반말이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수능 국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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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정시에 대해서 살짝 회의적이심 근데 재학중인 학교는 1년에 의대 70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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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가 적당하면 재밌는데 좀 질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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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노베 1
지1 노베인데 6모 끝나고 하면 넘 늦겠죠…? 목표는 2 내신 때 해본적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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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독학 중이라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의문이들때가 많은데 내가 진도 뺸 부분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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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차수열 함수적해석은 이제 뒤졌다고 봐도 되는 건가 1
이거 사교육 대표스킬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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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여학생은 자취도 잘 안 시키는데 유학은 좀 쉽게 보내심 걱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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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거의 마지막이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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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금도 강남 목동 특목자사고가 먹고 있어서 의미가 없나? 지방에서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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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1시에 이 글에 댓글ㄱㄱ 선착순으로 지급하겠음 1. 2023 드릴 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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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모순이라면 저 체구가 나올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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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랑은 다르게 못들어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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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게임광고 빵 나와서 깜짝놀람 고막 잃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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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더워서 틀어달라니까 틀어주고 오늘은 온도유지중이라 못틀어준다하고, 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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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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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영상 봤는데 의치한약수 정시 일반은 감원됨 ㅋㅋㅋ 앞으로 점점 지역인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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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백과 재밌네 17
나랑 같은 고3들이 그래도 의외로 좀 있군요...? 여러분 수학을 해주세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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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생명 조합 1
무근본 쓰레기 조합인가요? 화학은 변태들이 하는 걸로 알고있고 지구과학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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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미친개념 1
뉴런 포지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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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질문 5
수1 수2 확통 번갈아가면서 하루 한 띰씩 빼고 대단원 끝날 때 수분감 풀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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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시발점 수학 하 워크북 스텝 1 끝. 일기 사실 워크북 스텝 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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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임 ㄹㅇ 대 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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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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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판을 바꿨다고 해도 과장은 아님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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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까지 쓸수있을거같은데 이런걸 해본적이 있어야 선물을 고르던 편지를 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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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늦게 시작해서 지금 비기너스랑 쎈 풀면서 1단원 마쳤습니다… 비기너스랑 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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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학원 논술반은 사정상 못 가구요 입시 수시 논술 잘 보내는 곳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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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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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어 높은 신인 하나 나온건 좋은데 풀타임 선발에 실책 마구마구 이게 류현진 만드는 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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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줄여라 이거 ㄹㅇ 잠 많이 자는 새끼가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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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처음보는 내 이상형 vs 비어있는 최애 머신기구 뭐가 더 좋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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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느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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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고 수학 3떠서 반수 하려는데 그동안 잊은 개념+유형들 리마인드 하고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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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아이콘 누르면 deep^2 feed 에 글 세개씩 뜨는거 댓글이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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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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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 국어 반영비가 수학보다 높은곳 경한밖에 없나요? 2
결국 문디컬도 수학을 잘해야 갈 수 있는 건가 ㅅㅂ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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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 샀다.. 1
드릴 풀기 전 피지컬을 키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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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알바 퇴근 4
애들이 공부에 의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중학생들한테 공부 빡쎄게 강요하고싶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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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의미가 아니고.. 되게 차갑고 남일에 무관심해 보이는 사람한테 말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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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냥 동네에서 학원다니면서 학원에서 주는 문제만 열심히 풀고있는데 대치 현강...
원래 모평균의 추정할때 m=X바 로 대체해서 하지않나요..??
m의 구간을 찾는건데 어떻게 X바로 대체해서하죠?:;
X바는 표본의 평균입니다.
가령 우리나라 남자들의 키의 평균을 조사하기위해, 4800만 모두를 조사할수없으니 지역별로 랜덤하게 100명을 조사한다고 합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100명이 모두 농구선수들로 이루어져서
100명의 평균이 190이라고 할때, 이 190이 바로 X바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남자의 평균키 m(미터 말고그냥 모평균m)은 190일까요? 아마 170에서 180사이일겁니다.
X바를 m으로 바로 놓는것은 표본의특수성을 무시해 버리게 되는것이고. 표본평균으로 나온 190cm에서 +-오차구간으로 m의 범위를 추정하는것입니다. (물론 표본이 극단적이라 신뢰도가 높아도 그닥 합리적인 구간은 아니겠지만요...)
그리고 님이 대체해서 한다고 하신건 아마
모평균 추정과정에서 표본의 표준편차를 모표준편차로 대체해서 찾는다는걸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이건 저도 왜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 설명이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있습니다. 뭐 대학가서 배우겠죠?)
네 맞습니다
표본평균이야 2루트n으로 구할 수 있지만 모평균을 구할 수 없습니다. 말그대로 통계적으로 추정하는 것이죠 추정에는 점 추정과 구간 추정이 있는데 이 경우 모평균 m을 딱 추정해내는 점 추정은 상정할 수 없고(교육과정 아닐뿐더러 점추정으로 구한다고해도 추정값이기에 모평균m은 절대 아님)
구간추정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 말그대로 구간이 나오기 때문에 M제곱 어쩌구를 구할 수는 없습니다.
정확하게 알고계시네요^^ 윗분은 모표준편차와 표본표준편차를 헷갈리신듯 하구요
표본 평균의 모평균 m의 '신뢰도 95%의' 신뢰구간이 [루트n,3루트n]이라는 말
자체가 m의 정확한 값은 모르고 루트n과 3루트n사이에 있을 확률이 0.95라는것이죠
m이 일정한 범위 내에 있다고 문제에서 말한것이 주어진 조건의 전부인데
그로부터 특정한 값을 구하라고 할 수 없을것입니다
예를들어
'x가 두 자리 자연수일 때 x의 값을 구하시오'
와 같은 상황입니다
심지어 위의 예에서는 90개 중에 하나 잘 찍으면 맞겠지만
정규분포함수는 연속확률변수함수라서 확률변수가
어떤 특정한 값을 가질 확률이 0이라 더욱 말이 안되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제가 그 문제 전체를 보진 않았지만 엑스바=m이라 놓을 때 말이 된다면
엑스바는 신뢰구간의 양끝값을 2로 나눈 값과 같으므로 엑스바=2루트n과 같습니다
결국 (2루트n)^2+n^2의 값을 구하는것이므로 출제자께서
표본평균의 제곱의 값을 구하라고 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이러면 문제에서 묻고자 하는 것을 모두 물으면서
(n의 값을, 그리고 표본평균이 신뢰구간의 양끝값을 2로 나눈것임을)
오류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