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가 작년에 떨어진 대학 다시 붙는거만으로도 성공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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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진짜 맞는거 같아요
제 주위를 보면 성적 오른애가 없네요..
수능날 삐끗해서 재수하는 애들 or 한과목만 부족한 애들 말고는 성적 오른애 본적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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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케바케보다도 그게 평균이긴 하죠 수치상으로도 1/3이 오르고 1/3은 그대로고 나머지 1/3은 떨어지는데다가 성적 상승폭은 평균 백분위 3점상승정도이고 그마저도 상위권으로 갈수록 상승폭이 높으니까요.
개버릇 남 못준다는 말이 사실이라는거죠
그중에 성공하는 사람이 있으니 대박이라 하는거겠죠
생각해보니그러네여 수기에는 실패수기가 없다보니 성공수기만보고 다들 잘되는줄ㅋㅋ
아예 폭망상태라 떨어질점수가 없으니 편하네요ㅋㅋㅋㅋ
이거진짜
현역6평 13134 9평 33133 수능 33132 건대 적정 -->재수11111 의대입학
일반화ㄴㄴ
우와 마인드가 남달르셧나보네요 ㄷㄷ
아뇨 평범한 재수생 마인드였는데.. 주변에 pc방 집처럼 여기던애들 빼고 다 오르던데요
대부분이 그렇다는거죠 물론오르는사람도 있지만
맞음 제대로 재수하면 팔십퍼센트는 다 오르던디 툭히 이과는 문과는 모르겟음
주변 사람이 누군가에 따라다른거 아닌가요 메이저 재종만 가도.. 왠만큼 쓰레기처럼만 안살면 다 꽤 오르던데
맞아 제말이요
잘할수록잘 오름
죄송하지만 전 올리겠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
일반화 ㄴㄴ..
작년 수능 331 (31335)
올해 6평 386 (11113)
올해 7평 395 (11112)
지림
이런분들 꽤 많아요 ㅋㅋ
제 친구만 해도
작년 수능 365
이번 6평 탐구 하나 빼고 347 ㅋㅋㅋㅋ 이놈은 국어 꼴랑 하나틀림 ㅋㅋㅋ 탐구 하나 뺀건 아직 새로 바꾼 탐구 진도를 못나갔대서...ㅋㅋㅋ
대단하시네요 현역때공부를안하셧던거아님?? ㅋㅋ 아무나저렇게는못대죠
제 친구나 저나 수능때 국어를 살짝 삐끗하긴 했는데....
그래도 그렇게 큰 점수 폭은 아니구요 ㅋㅋ
현역때 공부 했어요 ㅋㅋ 영어 하루에 4시간씩 7달 했더니...ㅠㅠㅠ 수능끝나고 오르더라구요 ㅋㅋㅋㅠㅠㅠㅠㅠㅠ
나름 열심히 하긴 했는데.... 솔직히 독재하니까 자습시간이 많이 확보되긴 하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