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세는 서강대보다는 성균관대인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70433
서연고서성한이라고 다들 알고는 있지만
오르비를 봐도 그렇고 옛날처럼 연고대 다음에 무조건 서강대를 갔던걸로 아는데
요즘은 아닌가바요?
가군에 연고대 쓰고 나군에 성대를 많이 쓰는것 같던데
이젠 확실히 서강대보다는 성대가 우선인 시대가 되버린건가요?
대학 서열은 정말 웬만해서는 안바뀌던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상식퀴즈에 0
이게 왜 나와
-
어짜피 지금 입대하나 6월에 입대하나 27로 가니까 ㄴ 정권 바뀐 뒤 상황 보면서...
-
앞에 하위가 붙는 사람이 나밖에 없네...
-
효율 뽑으려고 사탐런 한건데 굳이 경제하려고 하는 내가 좀 병신같긴 함 근데...
-
사귈듯 ㅋㅋㅋㅋ
-
국어 91 물아님 적당 수학 88 물아님 적당 영어 쉽지않음 물리1 48 나도이거...
-
상식 퀴즈 ㅇㅈ 1
매우 어렵네요
-
어 왜 오늘 2번 올리지? 2월 21일인데? 어 왜 오늘 2번 올리지? 2월 21일인데?
-
그닥다른거같지가않은데
-
서울대 그리고 연세대 라는 뜻
-
인생 망했노
-
완전 애라고 생각했는데 옷도 내 옷 신발도 내 신발 가방도 내 가방 들리고 화장 좀...
-
반갑습니다. 5
-
건국대학교 홍보대사 [건우건희]에 대하여 알아보자!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건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건국대학생들을 돕기...
-
개인의 탓으로 돌려버리는건 폭력이 될 수 있는데.. 요즘 그런걸 생각해줄리가 ㅋㅋㅋ...
-
과탐은 안하는 게
-
상식퀴즈해봤어요 1
귀찮은 문제는 걸렀어요 근데 진짜 개어렵긴하네요
-
같은 "경제"니까 할만하지 않을까
-
편의점 야간할때 0
검수기기 안쓰는곳은 힘듦
-
지1 작수 1이라 지구는 고정해두고 남은 한개를 골라야하는데 굳이 1까지도 필요없고...
-
악 0
역시 옷쇼핑이 최고네 으흐흫 너무 좋다 행복해 미치겟다 힘들때 옷쇼핑이나 하러 다녀야겟다
-
상식퀴즈 ㅇㅈ 1
50개 중에 절반도 못 맞혔는데 꽤 높네...
-
F(x)-3 절댓값한거 -3 기준으로 x축 잡고 왜 안풀리냐고 ㅈㄹ발광을 30분동안...
-
노베에서 3등급 2
아는 동생이 작수 5등급의 완전 노베라고합니다.. 이번에 재수해서 3등급만...
-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종합 상식퀴즈 2 - 마추기 아이오
-
강의 들으면서 재밌다고 느낀건 오지훈 이후로 처음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오늘은 조녜여르비 ㅇㅈ이 보고싶네요...
-
공부 못하겠다 0
오늘 더이상 할 체력이안됨...
-
상식 퀴즈 4
하나 더 맞혓는데,, 영어로 바꿔놓은거 그대로 쳐서 날아감..
-
파리vs버풀 파리도 폼 상승세고 리버풀 박고있는것도 알긴 하는데... 그래도 버풀...
-
1등급 형님덜~ 9
수학 기출 문제집 사려고 하는데 양 적당하고 괜찮은 거 추천해주십쇼~~ 마플시너지...
-
캬
-
설의 붙으면 설뱃 의뱃 둘 다 나옴?
-
급식맛없는 고등학교를 나오기 ㄹㅇ
-
25수능 직업탐구 상업경제 풀어보시고 난이도에 대해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
과기대 있던데
-
수학 인강 추천 0
일단 지금 대성패스 밖에 없긴한데 대성에서 정 맞는 선생님 못고르면 어차피 메가도...
-
나같은 저능아는 수특으로 공부하다가 머리털 빠지겠다 강의 재밌네 경제 왤케 재밌냐...
-
갠적으로 과외보다 이게 더 꿀임 시급 12000원에 주휴까지 받고 하루 9시간...
-
[칼럼]2. 우물 안 개구리는 바다를 말할 수 없다(부제: 국어공부와 시간관리) 3
안녕하세요 한달뒤는입니다. 독감에 걸려서 다음 글 작성이 생각보다 너무...
-
뭐 먹를까요
-
요아소비-舞台に立って(무대에 서서), 도쿄돔 라이브
-
계절 열리나요?
-
이제 싸우세요 좋아요하나 눌러주시고
-
초비상 0
또 8등각 집행자 이제 보내줘야겠다
-
25리트 표점 2
알려주실분 언어 22/30 추리 37/40
-
그건 듣고싶은 강의 수강신청하고 휴학을하던 알바를하던 마이웨이하는 일반대학에서나...
-
정법 어때요 6
물리에서 런치게되면 정벚할까싶음
돈으로 장난치는거 오래못가요
학생들에게 지원을 더 많이 해주고 시설투자하고...이런 경쟁을 하는 것이 요즘 추세 아닌가요?
어느 대학이든지 어럴 수 있는 재원(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총장님들은 뛰어다닌다고 하던데...
"돈으로 장난치는"이란 표현은 사실과 맞지도 않을뿐더러 너무 거칠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돈으로 장난치는걸로 보이시나요 ㅋㅋ; 학교에 투자를 해서 학교를 키우는거지 그럼 기업이 자기 기업 키울라고 돈때려넣으면 그거 오래못가나요 ㅋㅋ 무슨논리지 그면 뭘로 해야 학교가 오래가나요 ㅋㅋㅋㅋ
고연포 댓글 보니까 거의 서강대던데요;;
08년도 입시 이전에는 성균관대는 [가군]에만 모집을 했기 때문에,
[가군] 연고 지원자들은 자연스레 선택의 폭이 [나군] 서강대 이외엔 없었습니다.
09년도부터 성균관대가 나군을 모집하기 시작했으니,
본격적인 경쟁의 출발점은 그 이후부터로 계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두 대학 모두 명문으로서 흠 잡을 곳이 없는데,
구태여 누가 우위라고 따지는 것은 공연한 시간 낭비가 아닐까요?
님... 참 합리적이고 멋있는 분 인것 같음..
둘다 좋은대학이고 .. 우위를 따지기 보다는 본인이 그 대학에 들어가서 열심히 해서 얼만큼을 얻어내냐가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암만 좋은 대학 들어가도 그 대학이 줄수있는 장점들을 효과적으로 얻어내지 못하면 같은 대학을 다니든 비슷한 대학을 다니든 좀 불리해지겠죠 ..
글쓴이 고연게시판에 나군에 2학교중 어디 선택했는지 묻는 글 올렸던데,
그게 그렇게 궁금하신지 ? 서열놀이 자제하시길.
꼭 서열을 세워야 하나요?
올해 정말 원서 쓰면서 느낀게
재학생분들이 성균관 하면 삼성의 존재를 정말 크게 보신듯
하지만 삼성이 성균관에 미치는 영향은
이과와 문과 글로벌 일부에 한정되어 있지 않나요?
정확한건 대학가서 본인들이 직접 느끼겠지만요..
꼭 삼성이 아니라도 (물론 삼성의 영향이 가장크긴합니다;;제가봐도) 성대가 나군으로 옮기면서 서강대로 갈재원들을 많이 끌어들이고 잇죠 ㅋㅋ 누적되면 무시못할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