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 지원을 망설이게 만드는 오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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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과의사는 개원 아니면 길이 없다.
개원을 다들 하는 이유는 개원의와 페이닥터 간 소득격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페이닥터 자리는 얼마든지 있으며 지방까지 염두에 둔다면 급여도 높은 편입니다
의대를 나오면 상당히 다양한 진로가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의대졸업생의 99%는 임상의로 일하고 있으며 치과도 마찬가지입니다.
2. 치과는 개원비용이 많이 필요하다. (타과에 비해)
개원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임대보증금과 인테리어비용입니다. 치과라고 해서 임대보증금이나
인테리어 비용이 더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치과는 소규모 개원이 타과에 비해 용이한 편이라 개원비용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요즘엔 치대도 수련을 하는 추세이므로 의대와 마찬가지로 과정이 길며 따라서 메리트가 적다.
치과대학의 경우 수련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컨셉이나 관심에 따라 결정할 문제일 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4. 치과의사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다. (자살율이 높다 등)
어느직업이든 스트레스가 없는 직업은 없습니다. 치과의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견디지 못할 정도라면 다른 직업도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치과의사라는 직업은 적성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직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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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첨들어보는데..
적성에 좌우되지 않는건 동감...
안녕하세요
2번에 대해서 궁금한데요...
제가 독해력이 딸려서 그런거인지는 모르겠지만...(맞다면 죄송...ㅠㅠ)
결론적으로 치과가 개원비용이 다른과보다 비싸다는거에요 아니라는 거에요??
일반의사와 거의 비슷하다고 이해하면 될듯합니다.
저 3번얘기좀 저 해주시면 안될까요?? 치과에서도 수련 받으면 의대처럼 4년 받아야 되나요???
네 수련의 제도는 최근 몇년 전에 치과에도 생겨서 아직 전공의 제도에 대한 정확한 장,단점을 따지긴 힘들지만 선배들 말 들어보면 그래도 남는게 좋을 것 같다..라는 평이네요.
하지만 전문의 인1, 레지턴트 3년을 거치면서 한 분야만 파고들기 떄문에 다른분야에 대해 잊어 버리는 수도 생기고..
이를 없애기위해 무슨 C머시기가 생긴다고 했던거 같은데..저번에 흘려 읽어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뭐하네요 ㅋ
ADG라고 전공의는아닌데 인증제라고 해야하나요...이런겄도있어요ㅎㅎ 졸업하고 인정된 기관에서 2년정도 더 배울수있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