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고정 100이신분들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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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서 백분위 항상 100이고 고정 100이신분들은
무엇보다도 시간확보를 가장 중시 여기시는것 같던데요.
그게 전형적인 27~28문제는 보자마자 바로 풀고
나머지 킬러 2~3문제와 검산에 거의 50분을 다 쏟아붓는건가요??
수학비 고정100이신분들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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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은 아니지만 6모 7모는 만점입니다.
30번까지 보통 50-60분컷 정도 하고요, 검산을 2번 이상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어렵거나 더러운게 있으면 70-80분컷하게되고, 이러면 어려운 문제 아님 틀리기 쉬운 문제를 점검합니다. 시간이 남는다고 절대 자거나 허비하진 않습니다.
혹시 1컷 85이하의 상당히 까다로운 시험을 만나게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때도 최대한 빨리 풀고 검산에 매진해야하나요?
(예를 들면 09,11수능)
그럴때는 뭐 실력을 올리는게 제일 좋져... 근데 뭐... 그게 쉬우면 누구나 다 맞겠죠ㅎㅎ
일단 확실하게 풀 수 있는 문제는 푸시고(기본으로 주는 문제) 어려운걸로 넘어가세요. 일단 마출 수 있는 문제를 확실하게 마춘다음에 어려운 킬러로 가죠. 그리고 일단 11년 수능같이 어려운 시험에서 100점 맞을려면 실력이죠... 아무리 시험 시간조절을 해도 그런 시험에서는 실력이 바탕이 되야 다 맞죠. 그리고 빨리 풀으라고 한건 아닙니다. 열심히 하면 저절로 시간이 남아요. 일부로 빨리 풀면 착각도 할 수있고 계산실수가 많이 나옵니다.
결국엔 실력을 올려놓고
시험때 거저주는문제 ㅡ 킬러문제순으로
풀어가라는 말이군요
네
윗분과 공감입니다. 6모는 마지막문제 통분하다 계산 틀렸고 이번 7월은 100인데 솔까 별의미없는거같고요 질문자님께서 궁금해하시는 헬 난이도에서의 대처도 저는 똑같이 할것같네요
그리고 헬 난이도여도 고정 100 뜨시는 분들이라면 '헬'이라고 느끼지도 않을거같아요
'아 이번엔 쫌 어렵네 ??' 뭐 요런 느낌들이시겠죠...ㅎㅎ
무튼 시간이 참 중요합니다. 경험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시간 후달린다고 느끼는 순간 계산 빨리하게되고 그럼 촤촤촥 나가는 건 일도아니에요
맞아요. 09, 11수능에서도 그냥 조금 어렵다는 느낌이
있었을뿐 그냥 풀었다고 하더라구요. 시간도 남구요.
결론은 실력을 쌓아서 시간이 남게끔 만들고
그 후 검산에 올인한다?가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