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시험의 법칙]- 시험의 허점인가? 출제자의 실수인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685033
자료에 대한 오해 및 편견 사항을 정리하여 파일로 첨부합니다.
칼럼을 읽고 다운받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국어 시험의 법칙]의 저자입니다.
책 내용의 일부이지만 국어 공부에 작은 팁이라도 되라고 칼럼형태로 풀어 씁니다.
다음 제시된 문제를 한번 살펴볼까요?

1994년도 문제라니..
지난 칼럼에 이어 이번에도 출제자의 실수가 돋보이는(?) 문제입니다.
선지의 구성을 자세히 보면 발문, 지문, 자료 등과는 상관없이 선지 ①이 나머지
선지와는 다릅니다. (그래서 지문은 필요가 없어 생략했어요
①만이 지문의 특정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②~⑤는 다음과 같이 지문의 특정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지문의 특정 내용을 언급하지 않은 선지 ①이 답입니다. 이는 출제자가
다음과 같은 시험의 출제 지침을 준수하지 못한 것입니다.

생략된 지문을 통해서 정답을 확인해 볼까요?

정말 이것은 출제자의 실수입니다.
저건 모 오래전 문제이니까 시험의 허점이나 출제자의 실수가 있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런 나머지 선지와는 특징이 다른 하나의 일탈 선지 형태는
(일탈 선지의 법칙은 http://orbi.kr/0004615143 에서 자세히 확인 )
1994년 부터 최근(2014년)까지 매년 평가원에서 실시하는 모든 객관식 국어
시험 (수능, 모의고사, 성취도 평가)에 빠지지 않고 출제되었습니다.
그럼 가장 최근(2014.06.24) 평가원에서 실시된 문제를 살펴볼까요?
직접 선지에서 밑줄친 부분을 중심으로 성격이 나머지와는 다른 일탈 선지를 골라보세요
[ 2014.06.24 고 2 성취도 평가 5번 문제 ]

정답
↓↓↓↓↓↓↓↓↓↓↓↓↓↓↓↓↓↓↓↓↓↓↓↓↓↓
↓↓↓↓↓↓↓↓↓↓↓↓↓↓↓↓↓↓↓↓↓↓↓↓↓↓
↓↓↓↓↓↓↓↓↓↓↓↓↓↓↓↓↓↓↓↓↓↓↓↓↓↓
↓↓↓↓↓↓↓↓↓↓↓↓↓↓↓↓↓↓↓↓↓↓↓↓↓↓
↓↓↓↓↓↓↓↓↓↓↓↓↓↓↓↓↓↓↓↓↓↓↓↓↓↓
↓↓↓↓↓↓↓↓↓↓↓↓↓↓↓↓↓↓↓↓↓↓↓↓↓↓
밑줄 친 부분을 긍정/부정적 이미지로 분류하면,

[ 2014.06.24 고 2 성취도 평가 5번 문제 ]

정답
↓↓↓↓↓↓↓↓↓↓↓↓↓↓↓↓↓↓↓↓↓↓↓↓↓↓
↓↓↓↓↓↓↓↓↓↓↓↓↓↓↓↓↓↓↓↓↓↓↓↓↓↓
↓↓↓↓↓↓↓↓↓↓↓↓↓↓↓↓↓↓↓↓↓↓↓↓↓↓
↓↓↓↓↓↓↓↓↓↓↓↓↓↓↓↓↓↓↓↓↓↓↓↓↓↓
↓↓↓↓↓↓↓↓↓↓↓↓↓↓↓↓↓↓↓↓↓↓↓↓↓↓
↓↓↓↓↓↓↓↓↓↓↓↓↓↓↓↓↓↓↓↓↓↓↓↓↓↓
밑줄 친 부분을 긍정/부정적 이미지로 분류하면,

이와 같이 일탈 선지가 형성되는 문제에서
해당 일탈 선지가 답이 될 확률은 약 80%이다.
(물론 지문, 발문을 고려하지 않고...)
출제자들은 위의 내용을 아직도 모른다
그렇다면 과연,
국어 시험에서 이런 현상은
출제자의 실수인가??? VS 국어 시험의 허점인가???
이만 줄입니다.
★ 국어 시험의 법칙: Rule 7 ★
오르비 지식거래소 추천 1순위 자료
긴 내용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칼럼은 모두 스크랩이 가능합니다.
분량 상 더 많은 정보를 드릴 수 없어 아쉽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덧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
덧글과 추천은 학교수업에서 EBS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다음 칼럼을 또 준비하는 데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칼럼 BoX -
출제자의 실수 VS 출제자의 의도??
http://orbi.kr/0004679253
국어 시험의 법칙 3탄: [ 공통 선지 ]의 법칙
http://orbi.kr/0004662077
국어 시험의 법칙 2탄: [ 대립 선지 ]의 법칙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647628
국어 시험의 법칙 1탄: [ 일탈 선지 ]의 법칙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615143
찍기의 과학적인 이유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611157
4,800초의 시간 컨트롤: 국어 시간 부족한 이들을 위한..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639966
다른 시험, 같은 지문: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63183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 진하게 확남 좀 옅어졌다 싶더니 비오니까 개씹쌍똥꾸릉내 더심해짐;;;
-
귀여운 큐어 앤서 보고가세요 3 1
하나마루 카와이
-
히히 강의 다 들어따 1 1
이제 문제 벅벅 푸러야지. 히히 넘조아
-
어버이날선물추천좀 1 1
군인인데 어버이날 당일날 휴가나감 부대개방행사 이런거 있어서 부모님이 와서...
-
수학 자작 문제 0 1
이 문제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정말 잘 만든 문제라고 생각해요!!
-
오르비가 사라짐… 6 2
네이버에 오르비 쳐서 그거로 들어와서 보통 키는데 왜 갑자기 첫 페이지에 안뜨지
-
쌍윤 말장난 걍 같은 말인데 어휘바꿔서 조지는 게 꽤 잇긴 한듯 8 1
순간 이거 아닌 거 같은데..? 같다가도 생각해보면 맞는 말임 과탐마냥 이분법적으로...
-
쪼아요 쪼아요 6 2
https://orbi.kr/00078321380/%5B%EC%A4%91%EC%9A%...
-
유삼환님 저는 확신합니다. 0 1
111 유삼환님 저도 확신합니다. 유삼환님은 Peter Singer 저의...
-
메가스터디 논술 2 1
인물논술 하려하는데 메가스터디로 해도되나요? 주변 친구들은 논술은 무조건...
-
신기한? 사실 4 1
3자리 자연수 중 백의자리의 수와 일의 자리의 수의 합이 10인 자연수 중에서...
-
나는 인간담요단임 2 1
선택과목이 화작 확통 생윤 사문
-
과외생 통합과학 봐주는데 사실상 라이트 물화생지인데 내신이든 수능이든 난이도 조절...
-
그냥 좀 진정된 것 같았는대도... 가만히 있으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걔속 들고...
-
생윤사문 시작도 안 했죠 0 1
안일하죠
-
좋아하는 사람 14 1
타인이 아닌 본인으로부터 자존감을 채우는 사람
-
스카 내가 너무 예민한 건가 1 1
난 소리 안 나게 매우매우 조심하는데 다른 분들은 쿵 쾅 펄럭 기본이던데
-
오르비 맨날 들낙거리면서 이슈 같은 거 아무것도 모름 3 0
미자로 시작하는 분이라던가
-
배그할 사람 0 0
마이크는 안됨 실력도 안됨
-
쓰러져가는 오르비 농가 먹여살리는 주역들이라는 것인가!
-
의치한약수계 2 0
너무 어색함
-
작년에 김종익 들었는데 심화 파트는 굳이 할 필요가 없어보이던데 모의고사도 너무 사설 느낌 나고
-
요샌 수학 정석적으로 가르치고 0 0
푸는 유행 다시 지났나? 과탐은 스킬풀한거 필요하고
-
방배역 2호선 오르비꺼라 3 0
시름
-
28수능 개편 최고면 개추 8 0
미적분 기하 완전 삭제에 이상한 과탐 대신 통과 통사로 바꿔줘서 좋으면 개추
-
26 문과 70%컷 문과 상위 누적백분위 기준 서울교대 --------4% 교원대...
-
지구 유자분이랑 솔텍 0 0
매직 개념 기출 거진 끝나가는데 어떤게 듣는게 좋을까요?
-
두 세시간이면다 만들줄 알았건만
-
하루 날 잡고 반나절동안 한 과목만 파는 거 어떰 2 1
요즘 국어 풀면서 저능해짐을 느낌 한 네다섯시간동안 국어만 해볼까
-
두원공대 계약학과 VS 설의 1 0
어디감?
-
ㅇ?
-
3000덕)무슨게임샀는지맞추기 19 2
ㄱㄱ
-
학벌 어디가 더 좋아 2 0
어디가 더 나아
-
D-200 기상 0 0
레전드 늦버기
-
닉네임유래맞혀볼게 52 3
ㅇㅇ..
-
근데 본격적으로 하닉 삼전 계약학과 원활히 순환되면 1 0
그니까 남자들 군대까지 갔다온후 매년 일정량의 채용인원 공급된다면 과연 연고서성한...
-
이 지문 솔직히 교육적으로 좋은문항은 아닌거같은데 1 0
(220431) 경기교육청 출제의도는 “야 너 orientation이 ‘방향’을...
-
잘하는게업음.. 9 7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진 않았겠지.. 시간은 공평한데 누구는 같은 나이에 벌써...
-
해리포터 최고의 반전은 7 5
스네이프가 릴리를 좋아했다는 것도 해리가 호크룩스인 것도 아닌 덤블도어가 게이라는 거임
-
물리황님들 도와주세여.. 0 0
이거 가속도는 다찾았는데 A의 역학적 에너지 변화량이 비보존력이 한 일 즉 장력이...
-
재능 10 5
Ai한테 따잇당한 그림으로감... 그것도 개쩔어서 대학붙을정돈가 하면 또아닌 뭔가 애매한....
-
영어 0 0
이영수쌤 파데 거의 끝나가는데 계속 아슬아슬한 3등급입니다.. 어제 작년 5모...
-
그게 도움되는게 신기하네 근데 초중딩때했던짓들이 내 국어성적의 지분 70%인듯.....
-
그러니까 해리포터를 한번이라도 봤다면 당신은 카와이 초절정 미소녀입니다 ㅇㅇ
-
막상 설탭 하려니까 개귀찮네 2 0
비대면이라 편할 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그냥 뭔가를 하는 게 귀찮았던 거임
-
직접 써보기재밋기두함
-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부사파생접미사로 간주하는 접사는 “-이,-히” 만 아셔도...
열심히 쓰셨지만 이러한 것이 실질적 유용함을 가져다 줄지는 솔직히 의문이 있음..
저자님 열심히 써주신건 감사한데 자칫 메시지를 왜곡해서 받아들이면 국어 독해실력보다 선지분석만 하시는분들도 계실듯하니 맨 앞문장에 이방법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설명해 주시면 좋을듯.....ㅎ
지난 칼럼에 연속선상이라서 이 칼럼만 읽으면 위의 분들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칼럼의 핵심만을 전달하려고
반복되는 칼럼 내용의 취지, 활용팁, 중요성, 의의 등은 생략했어요..
제 칼럼들 처음 보시는 분들은
국어 시험의 법칙 3탄: [ 공통 선지 ]의 법칙
http://orbi.kr/0004662077
국어 시험의 법칙 2탄: [ 대립 선지 ]의 법칙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647628
국어 시험의 법칙 1탄: [ 일탈 선지 ]의 법칙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615143
를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객관식 언어시험에 해당되는 허점이기도하죠. 애당초 언어능력을 객관식문제 몇개로 평가하겠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고 오만한 발상이기때문이죠. Nonsense를 억지로 make sense하려는 과정에서 생기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칼럼의 의도를 너무도 정확히 잘 파악 하셨습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까지 덧붙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덕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Rule 7 님 칼럼 다 읽어봤는데 진짜 급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일단 실력으로 다 풀고 만약에 상황에서 막 찍는거 보단 조금이라도 가능성 있는 쪽으로 찍을 수 있잖아요~ 좋은 칼럼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