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보 살짝 건드렸을때도 휘청했는데 이번엔 사실상 없애는거 아님요?
-
마이쮸망고 4
왤케맛있는데
-
22수능 23수능 24수능 미적 28번 정답이 모두 2번이었기 때문에 수열의...
-
대펜하우어
-
고1 모의고사 때의 일이에요 3 6 9 11 평 순서로 2 1 5 4등급.. 그...
-
진짜 우울과 불안을 못 겪어봐서 그러는 거임 겪어봐야 얼마나 힘든 지 알지 살기위해 그러는 거임
-
지금 친한 애들이랑 어케 친해졋지
-
큐냥이가 걸어다닙니다
-
안녕하세요. 언제나 노베이스에게 진심인 영어강사 Good day...
-
추천받음 3
심심해서 수학 모고 풀건데 언제꺼 풀까 추천받음
-
학습 vs wwe
-
감각이 좋은 것도 아닌데
-
하 배에 가스 찼다 12
한달에 한번씩 배 아파서 ㅈ같네 적당히 먹을걸
-
어렵내요
-
치킨 시켰어요 ㅎㅅㅎ 10
맥주 사와야지~~
-
저에게 당연한데 학생들이 받아들일 때는 어려워하여 문제풀이 연구하여 알고리즘 및...
-
공부 n시간 하면 적은건가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 3
당신은 오늘 저보다 15n배 더 많은 공부를 하셨습니다 잘하고 있어요 화이팅
-
현역 화미생지 57465 재수 화미물지 24234 저는 사실 재수성적도 마음에...
-
이번에 고3 됐는데 오늘 뜬 2학년 생기부 봤더니 예전에 선생님이랑 저랑 같이 내용...
-
친구들 0
꽃길이었으면 해 우리들 새로운 시작이널 엄습하는 불안감도 이해가 돼서 난 가만히앉아...
-
배가 이상해요
-
열품타에 있는 사람들 보니 10시간 해도 적게한 것 같고 현타 와요..
-
저메추해주세요
-
다시 출근하기 전까지 뭐하면 알차게 쉬었다고 소문날지. 추천좀 ㅋ
-
어디까지임
-
단 하나의 깃털도 남기지 말고
-
평반고 생기부 상타치인데 3학년 거의 버릴거라 3후 뜰 거 같아요 홍대 이상 스나는...
-
얘 뱃살 ㄹㅇ 개귀여움 14
말랑말랑할 듯
-
참 자유분방하게도 썼다 저 시절은 저렇게 쓰는 게 기본이지 않았을까
-
뭔 날인가 했는데 삼일절이네
-
수능 보는건 아니고
-
내가 말도 안되는 뻘글을 써도 다 댓글을 달아 준다는거임...
-
작수 94 97 2 99 99 8인데 화미생윤사문 무휴반으로 설경 도전 할 만...
-
열심히 준비해갈 자신은 있는데 학생이 제 설명을 제대로 이해할지가 자신이 없어요ㅠㅠ...
-
3개 풀고 3개 분석하고 3개 강의 들으면 4,5시간은 잡아먹는데 진짜 더 해야해요?
-
사실 비문학텍스트랑 현대소설이랑 결국 똑같은 비문학식 독해와 출제란말이죠? 그래서...
-
4 후반 5 초반 나올 거 같은데 정시에 타격 큰가요?
-
뇌절
-
국어 공븐 살면서 거의 해본적 없음 중학교때 학원에서 언매 강의 들어보고 고1땐...
-
왜 그딴 약속을 했지 후회중
-
통장 잔고 증발 1
다 사라졌다
-
솔직히 이세상에는 천재들이 널리고 널림 롤체만 봐도 마스터 그마 챌 이런사람도 많고...
-
집독재 어떰? 3
강기분 독서 아직 안들었고 강의좀 많이 들을 시즌이여서 그냥 집에서 편하게 듣는게...
-
비율관계 딸깍 ㅈㄴ예쁜 미분, 적분 근과계수 딸깍 변곡점 찾기를 보여주고 싶구나
-
친구들은 내 추천으로 사탐런을 하지만 난 과탐스테이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현역이라...
-
진짜 서울대 수리논술 신설해주면 안되나 ㄹㅇ
으잌
시원하다못해 걸작입니다
레알 걸.작.
동감입니다.
대기업 들어가면 개인 의견은 무시당하고 모두 톱니바퀴처럼 부속품이 되는데, 왜 도전형, 창조적 인재를 뽑으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윗 글처럼 바른말하면 저렇게 까이는데 말이죠
어른들의 대표적인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니 나이로 돌아간다면 ~할 거야
글쎄요...어느 날 영화처럼 잠을 자고 일어났고 내가 원하던 시기로 되돌아갔는데 더 열심히 살 수 있을까요?
인간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만족하는 것도 인생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크 이거 진짜 멋진 글이에요 어릴때 읽고 감명
오... 대단한 사람인듯
"넌 우리 회사 오면 안 되겠다"
어휴 ㅉㅉ 할 말 없으니까 하는 소리가...
ㅋㅋ누가간댓나? 안걈ㅋ
학교에서 나같다 ㅋㅋㅋ
말싸움에서 이긴다고 진실이 바뀌는건 아닌듯
도전정신이 없다는건 기성세대에 동화되어서 그 규칙에 순응하며 지내겠다는건데
역설적이지만 기성세대에 순순히 종속되기위한 반항이라면
저 인사부 선배가 말싸움에서는 졌지만 실제적으론 이긴거나 다름 없는거죠
젊은세대가 도전하지않는 결과는 '오매불망' 기성세대들의 선택을 기다리며 사는거아닌가요?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기성세대들은 도전해서 주체적인 삶을 살았던 인재들에게 조종키를 넘겨주겠죠
뭐 쩝
저기서 하고싶은 말은 '도전하지 않겠다'가 아니라
'도전 하라 마라 훈수두지 마라' 아닐까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말 제일 싫어해요. 왜 청춘은 아파야 하는거지... 왜 젊은이들보고 젊어서 고생해라 패기있게 도전해봐라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꿈만 바라보고 도전하기엔 실패했을때의 리스크가 너무 큰데... 사회는 그 리스크를 보듬어주지도 않구요...
정작 그 소리 나불댄 사람은 제대로 아파본 적도 없는 고귀한 분이시기까지 하죠.
서울대법대입학하고 사법고시 몇번 떨어진걸로 엄청난 고통을 겪은양 아프다고함 ㅋㅋ 정작 자신은 부모 빽잘받아서 외국가서 공부한다음에 서울대교수됨 ^오^
지금의 기성세대도 한때는 저항과 민주화의 상징과 같았죠. 오히려 지금 젊은 세대보다 더 진취적이고 진보를 지향했죠. 근데 사람은 나이가 들면 다똑같이 보수적으로 변하나봅니다. 지금 이렇게 보수적인 세태를 한탄하는 우리들도 기성세대가 되면 저리 변한다는게 슬프네요..
내가 예전에 아프니까청춘이다 이런류의 책이 처음 나왔을때 이런류의 책과 이런부류의 먹물들과 기성세대를 비판했을때 내가 들은말은.. 넌 왜 그렇게 삐딱하냐? 넌 왜 그렇게 부정적이냐? 등등.. 특히 나를 괴롭힌말중에 하나. 서울대 교수보다 니가 못났는데 당연히 김난도 말이 맞지..니따위게 세상을알아?? 이런쓰레기같은 비난들 .. ㅋ
물론 나는 이런류의 비난을 즐기는 사람이었죠.
정말 암흑같던 그시절이 지나고 이젠 모두가 진실을 볼줄알고 비판할줄 아는거같네요 ㅋ 세상 빠르게 변하네요 ㅋ
정말 힘들게 커가는거 같다..
이런 나에게 너희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개가 될 준비가 되어있는데 말이다..
이상한 도전을 하네..
예의없다는의견도있던데ㅋㅋ 작품을 젊었을적에 써두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님 나이가40을달리시는것을생각하면 신기할따름
캬 맞아
예의바르고 개나 줘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