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오면 뭐가 좋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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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알게됩니다. 뭐먹고살아야할지에 대하여 막연하게 생각하게된다고 해야할까
물론 이것도 케바케
ㅋㅋㅋㅋ정신이딱히 딱드는게아니라 어쩔수없이 현실을 보는거군요 ㅋㅋㅋ
주위 보면 현실을 인식하게 되죠
근데 또 아는 거랑 실천하는 거랑 다른 듯
아 정말 아는거랑 실천하는거는 다른거같네요ㅠㅠㅠ
결국 나이를 먹으면 현실을....ㅋㅋㅋㅋ
나이가 많아집니다.
ㅋㅋㅋ나이가 그자체로 큰의미인거같기도하네요ㅜ
군대를 안 가도 됩니다
군대를 안 가도 됩니다
리얼..
군대가 많이 큰가보네요...ㅠ
군대걱정을 안해도되니 덜귀찮고
현실을 깨닫게된다해야될까 뭐해먹고살지 자기앞날을 걱정하게됨
근데이건 사바사인듯요
군대걱정저도 안하고싶네요 빨리....^^
결국엔 자기급해서 하게되는부분이 있는거네요..ㅋㅋㅋ
홀가분합니다. 그전엔 항상 군대가 머리속에 박혀있어서 공부에 앞서 뭔가 제 앞에 큰 벽이 가로막고있다는 걱정아닌 걱정이 들었다면 지금은 공부와 제 미래만 생각하고있어요. 또 무사히 전역했다는 자부심도 느끼구요. 사람관계에 대해서도 참 많이 배웠어요.
나이를 먹는다, 군대를 무사히 다녀온다는 의미가 작지만은 않네요.....~
아 군조직이 이래서 노답이구나
를 알게됩니다
ㅎㅎㅎ왜 이래서 군대를 다들가기실어하는지 절실히 알게되는군요^^
지금은 막연히 불안하긴 한데 왠지 장교도 좋을꺼같기도하고 아무생각이없는데 가면 좀 보일꺼같네요..~~ㅋㅋㅋ
군대 갔다왔다고 안되던공부가 되고 그러진않는거같아요. 그냥 케바케인듯... 재종다닐때 군필형들 많이 봤는데 열심히하시는분들도 있고... 애들처럼 노시는분들도있고...적당히하시는분들도 있고...다양해요.
ㅋㅋㅋㅋ.... 저희 군필형들은 다열심히하긴하더라고요... 아 한명 좀 노는형이 있긴했는데 나머진 진짜 열심히하더라고요~ㅋㅋㅋ
30살이면 군면제여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될 나이죠. ㅎ
또래 친구들은 칼취업했으면 대리 달 나이입니다.
대리란말을 들으니 무섭네요...ㅠㅠㅋㅋㅋ 무지 금방일꺼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