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수능 44~46번 채권지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680626
2011년 수능 44~46번 '채권' 지문 관련 질문이 있는데요
[1번선지]
1문단에서 순수익 = { 이자액(현재시점에서 평가) + 액면금액(현재시점에서 평가) } - 채권 매입가격 이라고 되어있고
{ 이자액(현재시점에서 평가) + 액면금액(현재시점에서 평가) } 가 채권의 현재가치라고 하고 있으니
1번선지에서 묻는 '채권이 발행될 때 정해지는 액면 금액' 은 현재시점에서 평가된 액면금액이 아니라 알 수 없다고 처리하면 맞는건가요?
[3번선지]
이건 지문에서 근거를 못 찾겠어서요..
저는 첫문단에서 이자액=액면 이자율 * 액면 금액 이라고 되어있으니 다른 조건이 같다는 전제하에 액면 이자율이 높아지
면 이자액이 높아지는 것이므로 채권가격은 당연히 비싸지는것으로 추론했는데.. 맞나요?
[4번선지]
지급불능위험이 커지면 투자자에게는 부정적인 것이므로 당연히 높은 순수익을 기대한다고 생각했는데 맞나요?
[5번선지]
지급불능위험이 낮으면 투자자들이 꺼려할 이유가 없으므로 액면이자율이 높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맞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코인은 실체도 없고 근본을 찾긴 어렵자나여..
-
외출을 하자 2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
-
교대 0
질문 받아줄 교대생분들 있나요?? 춘교면 더 좋아요
-
그냥 눈 감았다 뜨니까 평화로워있으면 좋겠다
-
학교 편하게 다닐 수 있음
-
에타 가입 0
에타 지금 가입하면 안전한가요??
-
키타 이쿠요!! 이름그냥 키타키타 ㄱ
-
이미지 써줌 20
-
올해는 이투스 잇올 지방대형재종 말고도 ㅈㄴ 푼다는데
-
할까 말까 고민될 땐 10
도전하기 공부든 친구든 뭐든 일단 도전해보기
-
내가 이걸 까먹었네
-
미친 버스기사야
-
이미 지운게 많아서 이게 끝이네요 ㅠ
-
경제리바이벌 2026버전 쪽지 ㄱㄱ 운이 좋아 몇부 구매할 수 있을듯 발송예정일은4/7
-
인성이 착하고 그리고 귀여움 ㅎ
-
이번에 찍맞때문에 정답률 올라가서 표점차 준거보고 미적 걍 쉽게 낼듯 그래야만 함
-
이미지 미친개념이여 뉴런이명 책 살건데 미친개념은 모류겟어요ㅜㅜ 금전적 지원 0이여서ㅠㅠ
-
자기네들이 명품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진지하게 요즘은 사설 출제진들이 수능보다 문제를...
-
으 십덕들 8
애니프사들..
-
새터에서 여사친 꼭 만들예정임 ㅋ
-
새터 술 5
어떤거 마셔여? 제발 처음처럼~~
-
일단은 휴식을..
-
글 쓰면 조회수가 ㄷㄷ
-
지히철 타느라 뇌빼고 있다가 딴 오르비언 옯스타에 본계로 맞팔 걺 심지어 받아줌
-
너무 아쉬웟음 ㅇㅇ
-
새터에서 7
취한채로 '우리 숭붕이들은 전부 중앙대 쎈바이들이 노예라굿~~!' 이러면 어떻게됨?
-
ㅂㅇㅂㅇ 2
-
강민철도 처음 인강 할 때 막 밀린 걸로 말 많지 않았음? 1
김범준도 그렇고 뭐지 새로 런칭하는 쌤들 특인 건가
-
물론 저런 이유로 지은 게 아니고 누르하치가 이 금나라를 잇는다는 의미로 뒤 후...
-
빨리나으라고 덕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범준은 풀이가 너무 고능아 같기도 하고 강의가 너무 밀림
-
새터가서 하면 안될짓 17
댓글로 알려주세여~~
-
드레이븐꾸아악 과
-
말이나 행동이나 천박해지는건 국룰인가 ㄹㅇ
-
걔좌로 10만원 송금해드립니다. 예 공부할개연
-
어과초 4기 확정 소식 보고 달려온 옯붕이면 개추
-
통제도 심하고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엉덩이도아픔
-
나 공부함 2
2025년 2월 22일 한국 시각 오후 6시 전까지 들어오면 1.0 강해린 08은 게이
-
나도 새터에서 12
술게임하면 여사친 생기겠지?헤헤
-
공부시작 3
목표 8시반 전까지 3시간하기 9시부턴 롤할꺼임뇨 ㅇㅇ
-
마참내 1
퇴근
-
ㄹㅇ.
-
나 취미가 2
영어랑 사문 수특 풀기 ㅋㅋㅋㅋㅋㅋ 재밌음 ㅇㅇ 뇌빼고하기 딱 좋아
-
오래걸려서 넘 지루햄 ㅠ
-
공부 시작 목표는 순공 6시간
-
d-264 올해는 진짜 대학 가야지ㅎ
-
으학학
5번 선지 : 근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이 글에서 액면 이자율을 어떻게 정하는가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1문단에서 발행시 정해진다라고만 나왔을 뿐입니다..)
4번 선지 : 4문단에서 '이런 채권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므로 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게 되고 , 이에 따라 채권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된다'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즉 , 위험을 감수하고 살테니 싸게 줘라! 그거죠.. ( 즉 다른 조건이 똑같다고 가정한 두 채권에서 한 채권만 지급 불능 위험이 다른 채권에 비해 높다고 가정하면 모든 조건이 같다면 가격 또한 같을 텐데 지급 불능 위험이 커지니 싸게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즉 더 높은 이익을 추구하는 거죠.. )
채권의 매입 가격이 싸지니 순수익 또한 높아지 겠죠^^ ( 이자+액면금액 - 채권 매입가격 = 순수익) 이니까요
3번 선지 : 액면 이자율이 높다면 그만큼 정기적으로 받게 될 이자액이 높아집니다.
(이자액+액면금액들의 현재가치 - 채권의 매입 가격 = 순수익) 이 식에서 액면 이자율이 높아지면 순수익 또한 높아지는 건데 채권 가격이 하락한다면 파는 사람은..ㅋㅋ; 호구죠~)
1번 선지 : 채권의 액면 금액은 어떻게 정하는가에 대해 이 글에서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애초에 채권 발행할때 정해지는 조건은 어떻게 정하는 가에 대해 나와있지 않고 이 글에서는 채권 가격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만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