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람들 다리좀 그만떨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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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주변에 쉴새없이 다리떠는 애들 진짜 많은데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 보는 사람도 공부할때마다 곁에서 계속 뭐 움직여서 거슬리고 정말 산만해 보이는데 왜 계속 떠는건지 진짜 모르겠어요 그냥 그만좀 떨라고 말해줘야하나..몇명은 무의식적으로 떤다고 하던데 시험장에서도 이렇게 다리떨면서 다른 사람한테 피해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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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더 한심 장애있는것처러 보인다라는 말은 비하입니다.
장애인분들과 다리 떠는 분들한테요
그리고 수능 시험장에도 떠는 사람 많아요
죄송합니다 그표현은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오늘 자습하다 양쪽에서 다리떠는 사람들때문에 너무 신경거슬려서 표현이 격해졌네요 절대 장애인분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오늘 학원에서 다리떨다가 다른분한테 지적받앗는데.....ㅠㅠ
그냥 가끔씩 떠는건 크게상관없는데 진짜 오늘 본사람은 몇초마다 주기적으로 다리를 좌우로 흔들더라구요..
그런 멘탈로 수능 어떻게 보실려고
학원 2주마다 자리바꾸는데 14시간 내내 다리떠는 놈 있었음요. 2주동안 공부하는 걸 한번도 못 봄 ㄷㄷㄷ 근데 웃긴게 처음엔 빡쳤는 데 2~3일 지나니까 적응됨 '니는 떨어라 난 공부한다'이런 마인드? ㅋㅋㅋㅋ 어차피 수능장에 가면 다리떠는 놈 있을텐데 하고 그냥 공부함요ㅋ 아 독재학원에서 말입니다...
초조해서,무의식적으로 떤다 이런 분들 있는데 솔직히 회사면접 가서 면접관 앞에선 ㅈㄴ 초조할테니 다리를 막 떨까요? 안 그러겠죠 안 좋은 행동이라는 걸 알테니. 아무튼 이기적인건 사실.
다리 떠는 것도 잘못이고, 그거에 반응해서 기분 나빠하는 것도 잘못이죠 살다보면 짜증나는 일 투성입니다ㅠㅠㅠㅠ
"습관이니까 그럴 수 있지 "라하면서 다리떠는 걸 당연하게 여기면 안된다고 봅니다... 엄연히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이죠
그리고 수능날 다리떠는 사람이 거슬려서 다른 사람이 감독관한테 얘기하면 주의 줄 수 있습니다
(평가원 사이트 수능관련 질문 게시판에 명시)
위에 댓글 적었다가 지웠는데, '장애 있는 것 같다' , '참 한심합니다'라는 표현이 좀 언짢네요.
그냥 다리 떠는 거 자제 부탁드린다고 적으면 될 것을 굳이..
네 좀 화나서 표현이 과격해졌네요 수정했습니다 ㅠ
아, 근데 저거 다리 떠는 거 말해줘야 자기가 다리 떤다는 거를 알아요. 말 들은 적 없으면 지가 뭘 하는지 몰라요..ㅠ
진짜학원 독서실같은 공부하는데서 다리떠는놈들 가정교육못받은거
가정교육까지 ㅎㄷㄷ
어른앞에서 다리떠는게예의가아니죠 그게습관적이면 부모님이 잡아줘야되는데 안그랬으니
님 앞, 뒤 논리가 그다지 안 맞아요.
님 예정부터 봐왓는데... 약간 피해의식 심하신거같아요.
저도 예전 듣기평가 할 때 친구가 경련하듯이 다리 떨어서 신경이 자꾸 쓰여서 몇개 틀렸었는데 친구한테 "아씨 너다리떠는것때매 몇개 틀렸다 ㅡㅡ" 카니깐 ㅈㄹ말라먼서 절대 이해못함 ㅋㅋㅋ님도 그런거 신경 안쓰일정도로 멘탈을 만들어야할듯. 어쩔수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