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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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1학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편지를 받아본 적은 진정 처음이었으며
앞으로 다른 교수님에게서 이러한 편지를 또 받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기에 올려 봅니다.
요즈음 정시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한 수험생들 많이 있으시겠지요.
저는 삼수를 했고, 수시도 모조리 떨어졌었고, 우선선발의 기회도 얻은 적이 없습니다.
일반선발 합격자 발표가 나는 순간까지 머리에 피가 마르고 있었어요.
여러분들 대부분도 아직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계실겁니다.
그렇지만, 이제 고지가 눈 앞에 있습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힘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내년 이맘 때 즈음해서
교수님께 이런 편지도 한 번 받아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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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지만 결국 성적정정은 안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교수님
댓글 흥하네요 ㅋㅋㅋ
본인 고대人 자랑류
참! 감사한 글이네요.
그냥! 이 글 쓰신 교수님의 좋은 뜻을 곡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학점 뜬줄............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agit_counsel&wr_id=1899847&page=2
저는 아직 1학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편지를 받아본 적은 진정 처음이었으며 저는 아직 1학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편지를 받아본 적은 진정 처음이었으며
저는 아직 1학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편지를 받아본 적은 진정 처음이었으며
저는 아직 1학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편지를 받아본 적은 진정 처음이었으며
미안합니다 ㅋㅋ 다른 대학을 다니다가 온거라...
이런편지는 없어도 되니 성적이나 좀..
사실 점수 잘준다고 해도 C주는 뒷통수치는 교수가 많은지라 ㅇㅅㅇ
같은 k대 생으로 한마디하자면 ㅋ
상대평가여서 성적을 못준다고 하는건 거의 변명이죠. 제작년에 전설의 수업이었던 교양바둑수업들었는데
상대평가가 한정하는 만큼 최대로 몰아주셨는데 그 결과가 30명수강생중 12명 a+ 15명 b+ 나머지 3명이 c+ 받앗엇죠
비뿔받아도 욕나오시는 분은 어쩔수 없지만, b+받으면 괜찮다 혹은 평타쳤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교수님들의 변명을 믿지마시길 ㅋ
(40 / 50/ 10 의 비율로 줄수있었던 부분이 바뀌었다면 할말없지만 적어도 작년까지는 저 비율이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