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핵폭발이나 핵빵꾸는 그냥 복불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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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서 작년수능처럼 빵꾸나거나 11년 연경 핵폭발 같은 경우는 그냥 완전한 확률인가요?? 아니면 그때도 어느정도 예측이 되는 상황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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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기초부터 해주시는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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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서 작년수능처럼 빵꾸나거나 11년 연경 핵폭발 같은 경우는 그냥 완전한 확률인가요?? 아니면 그때도 어느정도 예측이 되는 상황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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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기초부터 해주시는분 있을까요?
쉽게 예측이 된다면 그런 현상 발생이 불가능하지요.
물량 공급해주시는분이 그나마예측하십니다
물량공급해주시는분이 누군가요 ㅋㅋ
말그대로요.
일부 악질 훌리에 의해서나, 역으로 예측에 의해 수험생들이 흔들려서 빵폭이 생기는 경우가 많죠. 스스로 표본 찾고 소신 있게 쓰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훌리가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는 원리가 뭔가요?...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과에 괴수같은 허위 표본을 잔뜩 만든다든가, 혹은 특정 과를 주목시키고 자신은 다른 과를 지원한다든가.. 나쁜 마음만 먹으면 방법은 많아요.
소신있는 자에게 복이오나니
수능이 쉬우면 핵폭팔, 수능이 어려우면 빵구인 듯 하네요. 물론 내생각..ㅋ
작년은 맞는데 2011은 어려운수능아니었나요?? 빵폭은 진짜 예측을 못하는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