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수능은 잘보자 [274456] · MS 2009 · 쪽지

2010-12-28 22:46:21
조회수 886

무휴학 삼반수 예정이구요,,,,,, 봐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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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수능날 먹은것이 체하는바람에 1,2 교시를 망하고 말았습니다.(강대에서 재수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언어는 지문을 집중할 수가 없었고 토를 하고 2교시를 봤는데, 계속 속이

올라오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17번부터 꼬이더니 주관식3개틀리고 1등급 컷이되었는데...

외국어는 99퍼나오고 과탐도 괜찮게 봤는데... 결국 목표한 의대의 꿈이 사라지고 말았죠,,,,,


그래서 집에서는 저의 운명이라며 공대가서 열심히해라고 하시는데 정말 이렇게 꿈을

저버리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지금 가는 학교도 나쁘지 않긴한데요... 전 정말 의사가 꿈이라서 집안 형편상 반수를 해야

같네요,. 그것도 무휴학이요... 혹시 저처럼 수능떄 못치시고 무휴학성공하신분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수능 시즌 10월 11월 떄는 어떻게 생활해야하나요... 수능 치기 1주일 전쯤 부터는

학교 에 못나갈것 같은데 이런것도 대리출석 ?? 같은 걸로 할수 있는지도

가르쳣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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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수외백분99 · 335417 · 10/12/29 20:20 · MS 2010

    무휴학은 힘들지 않나요 ? ㅠㅠ
    저도 재수했는데 평상시보다 안나와서 삼반수하려고하는데
    무휴학은 정말 힘들거같아요
    주위에서 반수해서 의대간친구가하나있는데
    그친구는 무휴학은 힘들다고하네요
    꼭 휴학하는 방향으로 알아보시고 올해는 꼭 의대가세요!

  • 2012년도 수능은 잘보자 · 274456 · 10/12/30 22:46 · MS 2009

    예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꿈을 이루겠습니다.

  • 그까이꺼,. · 285786 · 11/01/06 21:42 · MS 2017

    저도 삼반수했는데,, 님 집안 형편상 반수를 하는데 무휴학이면 등록금은 등록금대로 1년치 날리시는건가요?? 그 날라가는 1년 등록금도 만만치가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