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족과 떨어져서 홀로 살고 알바하면서 사회생활을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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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족이 꼭필요한지..
그리고 홀로 사회에 나가서 생활하는게 정말 뭐라고 비유해야하나..
꼭 정글같다고나할까...
자격을 갖추지않았거나 약한 사람들은 사회에서 제일 아래에서 제일 윗층에 있는사람들한테 노예취급받는거같다...라는 생각이 자주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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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와보세요 절실히 느낌.. 열공해야되는 이유를 알겠음 '-'
그쵸....남자분들 왜 군대들어갈때 특히 어머니와 함께 눈물짓는지 이제 여자로써 이해가가요...
그죠..저는 떨어져 살지는 않지만....그냥 알바만 해봐도 느껴져요
정말 그런듯요ㅠㅠ
저도 알바해보고 느꼈어요.. 정말 냉정해요 바깥은.
가족이랑 떨어져살아도 이런느낌인데...
부모님이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셨거나 가족이 안계신 노인분들은 얼마나 힘들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