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해의 차이를 어디까지 인정해줘야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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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오르비안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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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해는 인정해야죠 나와 다른 부분이지
틀린부분이아닙니다 세상에절대적인
판단의기준은없어요
말의 의미는 그 맥락에따라 달라질수도..
시간나면 찬성측의 논리를구경해보시는것도 좋음
근데 그렇게 따지면 문창극은 더더욱 총리감이 아닌데 뽑았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문창극은 각자의 견해차를 인정할수 없는 사람입니다; 역사적 사실의 모든것을 하느님의 은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객관적으로 일을 판단하고 처리할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견해의 차이는 있으므로 그것 자체로는 문제가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국민이 반대하는 사람이 국민을 정치하게 두는 것은 싫군요.
2학기 법학 교양을 듣고 싶은 욕심이 샘솟지만, 참겠습니다. 제 학점이 싫어하네요.
마찬가지입니다. 위댓글과
사람마다 견해의 차이가 문제가되진 않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윤리적인 기준에서 벗어나지않는 견해들일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모든경우에 견해차이를 인정한다면 윤리는 왜있고 법은 왜있을까요?;;ㅋ 문창극의 견해의 경우 대한민국 국무총리로서 요구되는 견해와 너무나 동떨어져있다는건 사실이죠.
패널이 하는 말에 분노해서 올립니다..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말도안되는 윤리적인문제까지 인정하는건 정말 아닌거같습니다..
일부 (일부인지는모르겠지만) 개독들과 일베들의 말도 안되는 궤변이죠.
말도 안되는 윤리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어느 부분이었죠? 저는 아 저 사람 총리격은 안 되겠구나 싶긴 했는데 ㅆㄹㄱ 라는 생각은 별로 안 들었네요
정홍원 曰 "완벽한 사람 없어.. 국민 눈높이 낮춰야"
이걸 말이라고 하고있는데요
ㅋㅋㅋㅋㅋ
욕나와 돌아가겠어요 아오
다른생각은 존중해야하지만 틀린생각은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몇몇 보도가 악의적이었던건 맞지만
문창극의 역사관이 총리로써 하자가 없다는얘기는 틀린생각이죠
제대로 된 근거의 유무가 기준 아닐까 싶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그런 사이비가 정치판에 돌아다닌다는게 무섭고...솔직히 총리박탈로도 모자란거 아닌가요....맘같아선 아주그냥 한국에 발도 못들여두게 하고싶은데
털려도 청문회가서 털려야지 여론한테 털리고 빠지는건 아닌듯
독일에서는 나치를 찬양하거나 유태인 학살 사실을 부정하면 형사처벌 대상이 됩니다. 물론 그 나라는 우리보다 훨씬 민주주의적이고 견해의 차이를 인정하는 나라지요.
그런주장보다 더 심한주장을 하시는분도 많아요
그런 생각들까지 감싸안을수 있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주변어른들이나 가족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쓰레기라할순없죠 견해의차이입니다
문제는 문창극이 공인이라는게문제
그리고서 공인으로써 사과를 늦게한게 문제죠
그 관점에서는 문창극씨는 동네어르신으로는 괜찮겠지만
공인으로써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