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청솔 강사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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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ㅎㄱ 님이 쓰신 글 보고 좀 충격이라..
집에서 20분거리고 상위권 반 갈수 있어서 분청 반수반 편입 가려고 했는데;
낮은반 가더라도 좀 먼 강남으로 가야할지
혹시 분청이시거나 친구가 분청이신분 강사진 어떤지 평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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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자연계인데 국가대표모의고사 a형 11월 모의고사 대비 괜찮나요?아니면 다른거...
ㅆㄹㄱ...진짜 학생들이 선생기분 맞춰야되는 ㅈ같은 상황 많습니다...
분청 다니시는 거에요? 수업 내용도 별론가요?
작년에 다녔어요. 국어과 선생님들만 대거 교체되고 나머지 분들은 작년과 동일한 것 같은데, 수업은 좋은 분 많아요. 특히 수학 수업은 한분도 안빼놓고 다 좋고, 영어 수업도 다 좋은데..선생들끼리 싸우고 들어와서 학생들한테 화풀이하는건 다반사고 교사평가 나쁘게했다고 신경질내고..수업 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게 만듭니다..그리고 분청 한 반에 인원 너무 많아서 사람 피해다녀야 되요. 진짜진짜 비추합니다..
아,,,,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덧붙이자면 반마다 수업내용 천차만별입니다. 전 참고로 하이퍼슈프림 반이었습니다. 저희반에선 수업 괜찮았는데 제 친구는 수학은1인데 국영때문에 A5반이었는데 영인자을 한시간내내 가르친다고 하루만에 끊었어요.
친구가 분청인데 분청오라고 하던데 ㄷㄷ;;
어떻길래 혹시 보셧다는 그 글좀 어디잇는지좀 알려주실수잇을까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565311#c_2631435
근데 2년 지난 글이라..
감사합니다. ㅎㅎ
왜 충격받으시는지 알겟네요
반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분청 저는 괜찮았습니다.
저 올해 분청에 있었는데 강사평가 나쁘게 한다고 애들한테 꼬장부리거나 선생님들 사이 마찰은 있어도 그걸 애들한테 푸는일은 없었어요
강청,양지하이퍼 이런데 출강하는 쌤들 분청에도 많이오심 탐구야 뭐 다 돌아다니시고 국영수 합쳐서 아는분만 다섯분넘어용
분청쌤들좋아요ㅠㅠ 선생님들께서 엄청친절하게 안해주시는거는 어느정도 긴장감유지나 재수생활에서 도움될 때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잘 해주시는데......으엥
분청 냉정하게 별롭니다.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보통 선생님이랑 친하신 분들인 경우가 많아요. 인격적으로 좋으신 분들 많지만 재수는 현실적으로 입시에 도움이 되냐 안되냐 따지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비추입니다. 그리고 막판에 분위기 너무 망가져요. 그리고 위에 강사평가? 제가 다니던 반은 화풀이 받은 적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끼리 사이 안좋은분들도 꽤 많아요. 그런 분위기는 입시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