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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성대 [490137] · MS 2014 · 쪽지

2014-06-14 11:42:03
조회수 341

우울합니당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629076

하아.. 오르비에다가 신세한탄하는 제가 한심하네요. 요즘 친구들이랑 말하기도 귀찮고 요즘따라 말도 잘 못하는거 같고 그래서 애들이랑 소통이 안되면 나 왜이러지 생각하다가 공부도 안되고 덕분에 안좋아지는 성적을 보면 우울해지고..

내성적인 성격인 탓도 있겠지만 그래도 2학년때는 밝게 다닐수 있었는데 고3되니깐 친구가 옆에 있어도 말걸기분이 안나네요..
그냥아무것도 하기싫다 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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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100 100 50 50 · 458072 · 14/06/14 16:52 · MS 2019

    고3병임당 님만그러는거아니니까 너무 걱정마시길..힘내요 우리ㅎㅎ

  • 고대성대 · 490137 · 14/06/14 21:22 · MS 2014

    네 힘을내야될것같아요..ㅜㅜ
    근데 이런 걱정들 어떻게 이겨내세요..? ㅜㅜ

  • 100 100 100 50 50 · 458072 · 14/06/14 21:55 · MS 2019

    님 기분 너무 잘알죠..
    저는 그냥 '이 기분은 현 고3이라면 모두 겪는 기분이다!' 생각하며 최대한 신경 안 쓰려고 해요
    집 근처에 내천이 있는데 기분 너무 안 좋으면 거기 가서 음료수 한 병 마시고 옵니다 혼자서 물 잔잔히 흘러가는거 보면 이것도 별거아니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니 사실 아무생각 안들어요 그냥 이 또한 별거 아니고 지나간다 이런 느낌
    제가 너무 감상적이였나요ㅜㅜㅋㅋ 같이 힘내요:) 원래 오르비에 이렇게 길게 댓글 안 다는데 님 심정이 너무 공감돼서 ㅎㅎ...

  • 고대성대 · 490137 · 14/06/14 22:14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고대성대 · 490137 · 14/06/14 22:27 · MS 2014

    공감해주시니깐 맘이 편해지는것같아요ㅜㅜ 근데 진짜 요즘 너무 싱숭생숭해요 6평 셤도 망치고 근데 공부는 해야되는데 이런 잡생각들이 나니깐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 100 100 100 50 50 · 458072 · 14/06/14 22:57 · MS 2019

    제 생각인데 수험생이라면 본인이 힘들때 슬럼프에 빠졌을때 그에맞는 본인만의 처방전을 가지고 있어야될것같아요. 제친구 같은 경우는 하루 아예 논다고 하더라구요 먹고싶은거 맘껏 먹고 집에서 영화한편다운받아서 보구ㅎㅎ 그러면 다음날 '어제 하루 완전히 놀았으니 오늘이것만은 꼭해야겠다' 싶은게 생긴데요:) 님도 처방전 개발하셔서 이런 꿀렁꿀렁한 기분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시길!!!

  • 고대성대 · 490137 · 14/06/15 09:30 · MS 201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지료한 · 508122 · 14/06/14 18:42 · MS 2014

    힘내요 진짜 고3시기만 잘 이겨내면 되는거 같아요 나중에 진짜 후회하지 않기 위해 우리 열심히 해요

  • 고대성대 · 490137 · 14/06/14 21:23 · MS 2014

    정말 중요한시기인데 이런글 쓸 때가 아니죠ㅜ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