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안 노리는데 제 2 외국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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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로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가요?
사탐이 사문, 생윤이고
작년에 3개 과목이 1점 정도 차로 전부 등급이 내려간 탓에 수시 최저를 맞추지 못하는 일을 겪었습니다.
올해는 그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것저것 검색해보던 차에 제2외국어가 정시에서 못친 사탐 대채가 가능하고 수시에도 서성한 급에선 최저 대체가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서울대 준비 아닌데 베트남어 준비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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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다른과목 급한게 아니시면 베어 하나쯤은 무조건 추천들 하시더라구요.
예전같이 사탐중에 선택하는게 안되다보니 하나망치면 노답..
그리고 사문 생윤이면 양이 적은만큼 소위 통수가 좀 있는과목이라
베어 하나 곁들이면 딱 꿀꿀조합인것같아요
의외로 서울대 준비생분들 말고도 곁들이시나봐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