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평가원은 통수를 즐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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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상황에서도 멘붕하지 않을 만큼의 강인한 정신력과 머리 속에서 생각이 안나도 손에서 반사적으로 튀어나올 정도의 지식이 축적되어 있어야 수능에서 승리합니다.
개인적으론 6,9월 평가원과 수능은 그 체감이 굉장히 달랐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이도에 따라서 점수 등락 폭이 크다면 수능에선 상당히 위험합니다. 절대 쉽다고 방심하거나, 어렵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반사적으로 튀어나올때까지 열공하시길....
사실은 저도 기말고사 공부하기 싫어서 오르비나 하고 있는 중... ㅠㅠ 하 월드컵이랑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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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평가원은 어려워도 쉽다고 하고, 쉬워도 쉽다고 하는 집단이죠.
이번엔 특히 쉬운 6월인데다 뒤이어 월드컵이 있고, 바로 더운 여름으로 이어지므로 방심하기 상당히 쉽고 공부하기도 싫어지기 가장 좋은 상황입니다. 오히려 조심해야 할 상황이죠.
수능을 여러 번 보다보니 괜시리 이번 평가원 문제를 보고 나서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아 더 빡공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ㅇㄱㄹㅇ
이제 수능공부할시간은없다는데사실인가요?
무슨 소리... 이제부터 시작이죠
지금까진 준비운동이였고 이제 본격적인 레이스죠
저희학교 이과문과 포함 300만 네명이네요 ㅠㅠ 말도안돼
ㄹㅇㅍㅌ
뼈에 새길게요
손에서 반사적으로 공식을 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