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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퀴어퍼레이드도 좀 더 보기좋게(?) 기획했으면 좋겠네요.
외국은 탄탄한 근육질 게이들이 천쪼가리 하나 걸치고 나오던데 우리 나란 그저 눈물만...
게이들의 인식을 좋게 하는데에는 그게 더 도움이 될겁니다.
외모지상주의 논란은 있겠지만요.
어쨌든 저기서 저러고 있는 개신교단체랑 어버이연합은 역시 노답.
외국이라고 다 그렇지도 않아요.
그리고 게이 인식이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게이가 다 공연전문가들도 아니고.
일반인들의 무의식 중에 호감으로 인지되는 것과 비호감으로 인지되는건 차이가 있으니까요. 외모에 따라 호감, 비호감으로 나뉘는게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어쨌든 게이들의 이미지가 호감으로 인지되면 될수록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실제로 이번 퀴어퍼레이드에 대한 평가 중에서 참가자들의 분장과 외모에 대한 지적도 많았구요. 외국의 그것과 비교해서 실망스럽다는...
이왕 대중에게 노출되는 퍼레이드를 할거면 좀 더 세련되고 보기좋게 하는게 낫다는겁니다.
탄탄한 근육질 게이들이 천쪼가리 하나 걸치고 나오면
일반인들의 무의식 중에 호감으로 인지된다고요?
어차피 벗고 나올거면 그게 훨씬 호감이죠.
하다못해 상품 홍보나 기업 행사를 할 때도 예쁘고 잘 생긴 직원들이 일선에 서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그 상품, 회사를 대표하는건 아니지만 이미지를 위해 그렇게 하는거구요.
게이퍼레이드가 상품 홍보나 기업 행사예요?
퀴어퍼레이드는 남들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성소수자들이 스스로 자긍심을 느끼려고하는거 아닌가요 외모가 떨어지는 사람은 뒤에 숨고 잘난 사람들이 앞서야 한다는거는 좀 슬프네요
퀴어퍼레이드의 목적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어찌되었건 게이라는 존재가 대중에게 가장 많이 노출되는 행사이기도 하죠. 목적과 상관없이 대중에게 평가받을 수밖에 없어요.
무슨 멍멍이 소리에요. 게이 퍼레이드가 눈 호강하라고 있어요? 모르면 가만히나 계세요 중간은 가려면. 노답;;
호감적인 외모를 가진 성소수자들만 앞세워서 대중에게 호감을 산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외모가 떨어지는 사람들은 퀴어퍼레이드에 앞장선거만으로도 이렇게 안타까운 취급을 받는데..
네. 의사들도 시위할 때
대중들의 좋은 시선을 받기 위해서
몸 좋고 얼굴 예쁜 의사들만 나와야겠네요.
몸 좋고 얼굴 예쁘기보단 생각이 제대로 박혀있어야 될듯요. 사실, 미꾸라지 의사 하나가 오랫동안 헛소리하는 바람에 의사에 대한 전반적 인식이 안좋아지려 합니다.
제가 지적한건 심지어 게이들 사이에서도 많이 나오는 의견인데 재밌군요. 인신공격급 발언까지 서슴지 않고...
게이가 잘못했네요
목적을 모르는게 아니라는 분이 대상화하지 말자는 캠페인인데 대놓고 대상화해요? 상황 파악을 못하시네;; 이게 재밌어요?
덧. 의사들은 미개한 국민들이 질투하므로 예쁘고 잘생겨서 위화감을 더하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 나가는 게 좋은 것 같군요
게이들이 스스로 몸만드는거랑
외부의 시선이 게이들을 대상화하고 평가하는거랑 같나ㅋ
네, 아무튼 님두 의사의 권리를 위해서 열심히 헬스하시길!
근데 추억님 댓글에대해 반박하시는건 이해가가는데 여기서 의사얘기는 왜나오는지??
그나마 역지사지를 가능케하는 거의 유일한 소재라서요.
아니.. 그럼 성소수자집단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대해 비난받을짓을 하는거랑 뭐가다른지; 반박을 하시는건 이해가가는데 의사가 어쩌니 하시면서 하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역지사지하기엔 잘못 생각하신것같네요; 저분이 하신 잘못된 발언에대해 지적하셔야죠 게이들이면 이러겠네? 에대해 그럼 넌 의사니까 의사도 이러겠네 하는건 비난하는사람이나 비난받는사람이나 뭐가다른지 모르겠어요.
같은 논리를 적용한다면 그렇다는 말로
그 논리가 잘못됐다는걸 간접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어떻게 같은 수준의 비난을 한다고 받아들이시는지 모르겠네요?
가 : A는 B이다
나 : 그런 논리라면 A'도 B'겠네
다 : 하는짓이 나도 가랑 다를바가 없네.
나 : ???
무슨 의도에서 하셨는지는 압니다ㅎㅎ 단지 추억님이 의사라는집단을 대표하시는것도 아닌데 왜 의사라는 집단과 엮느냐는거죠;
A는 B이다 가 잘못되었다는것을 지적하고싶으셨으면 그논리라면 A' 도 B' 겠네 라고 지적하시기보다 A는 B가 아니다라는걸 지적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딱히저분이 A'를 대표하시는것도 아닌데 무관한 의사집단에 대해서도 비난의여지가 있는것같아서 지적한겁니다; 그럴 의향이 없으셨다면 죄송하네요.
그 위에서 저말고도 다른 분글까지 이미 여러번 'A는 B가 아니다'라고 했지만, 이해를 못해서 당사자에게 가장 이해하기 쉬운 예시를 들은거죠.
어떻게 읽어도 특정집단이 비난의 대상이 될 여지는 없어보입니다. '~겠네요'라면서 사실이 아닌 가정을 댓글내에서 분명히 전제했으니까요.
상상은 안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가 이를 빌미로 의사집단을 부당하게 비난하게 된다면 '게이'를 '탄탄한 근육질을 가져야 하는 자들'로 대상화하며 평가하는 누군가에게 들이댄 것과 마찬가지의 잣대로 똑같이 비판해야죠.
아 전 중대장님을 지목해서 한댓글이 아니라 위에서 의사~~ 하신분들 상대로 댓글단거 였어요
중대장님 말처럼 저걸 비난의여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길 바라네요; 가끔보면 이상한데서 피해의식이 있는 분들이 있어서요.
퍼레이드 자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은 저도 공감합니다만, 그 안타까운 부분의 해소 방향이 약간 어긋난 느낌이 듭니다.
퍼레이드 자체가 '일반인들에게 눈 호강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듯이 해당 지적은 단순히 안타까움일 뿐, 퍼레이드 자체 체질 개선을 위한 정당한 지적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령, 모 집회가 열렸을 때 "외모가 가장 출중하거나, 인식을 좋게 할 만한 사람들이 주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단편적으로 보면 "방법론적으로 사실과 부합하는" 지적이긴 하나, 근본적으로 "취지와는 동떨어진" 지적이 되겠습니다. 즉, 공감은 하나 동의는 할 수 없다는 표현이 되겠군요 :)
성적소수자들도 우리와 다름없는 이웃이고 존중받아 마땅한사람들이다.....맞는말이지만 아직 편견이 많습니다. 어제행사사진보고거부감이 들더군요. 조금더 친근하고 부담없는 비쥬얼로 많은사람이 즐길수있는 이벤트기획하면 편견줄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될것같네요.
공감합니다. 저는 거부감이 들진 않았지만 어제 행사의 비쥬얼 때문에 쏟아지는 비난의 반응들은 조금 안타깝더군요. 아마 행사 예산의 문제도 있을터인데 앞으론 개선되길 바랍니다.
한가지만 말씀해주시죠 비주얼때문에 쏟아지는 비난의 반응들은 성소수자의 외모수준에 대한건가요 아니면 조금 거부감이 들수있는 옷차림에 대한건가요 추억앨범님이 앞으로 개선되길 바라는건 어떤 부분에 대한 건가요 게이들의 못생긴 외모가 개선되길 바라는건가요?
둘다죠. 목적을 떠나서 이왕 대중에게 노출되는 퍼레이드를 할거면 대중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모습으로 하는게 좋다는겁니다. 그것이 참가자의 의상이든 외모이든 말입니다.
저는 게이들의 못 생긴 외모를 개선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들이 외모를 개선할 이유도 없구요.
의상의 문제였다면 '어차피 벗고 나올거면 그게 훨씬 호감이죠'라는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외모의 문제라면 뭐 어떤식으로 개선되길 바라는거세요? 저로서는 외모가 호감이 아닌 소수자들은 일반인 입장에서 불쾌하니까 나서지말라는 말로밖에 안들리는데
바로 아래 댓글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직.간접적인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당위성을 놓고 이야기하는건 참 쉽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관련이 되면 문제가 달라지죠.
조금이라도 관련이 되면 ?
무슨 뜻이죠?
여기에 있는 누구보다 게이와 관련이 크다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도대체 어떤 관련이 있으시길래
'외국은 탄탄한 근육질 게이들이 천쪼가리 하나 걸치고 나오던데 우리 나란 그저 눈물만...'
같은 의견이 나오는지...
고양이 쥐 생각 한다는 속담이 떠오르네요.ㅎ
'비주얼 때문에 쏟아지는 비난의 반응들'에서
문제삼는게 비난의 반응들이 아니라 비주얼이라니 ㅋㅋㅋ
그냥 욕먹는거 자체가 안타까우니까요. 무슨 이유에서든 비난받지 않았으면 좋겠으니까. 퀴어퍼레이드의 비주얼 때문에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을 욕하는 것보다 그냥 게이들이 좀 더 신경쓰고나오는게 다음 행사 때에 비난 안 받는 더 쉬운 방법이니까...
그런 논리대로면 대중들 인식을 바꾸는건 너무 힘드니 커밍아웃을 안하는게 더 쉬운 방법이겠네요 그런데도 커밍아웃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성소수자들이 퀴어퍼레이드를 참가하면서 욕먹을 각오도 안했을까요 문제는 비난의 방향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 되었는데 추억앨범님이 거기에 한 몫 하고 계시다는거죠 차라리 조금 눈살찌푸릴수 있는 복장에 대해 지적한거라면 몰라도 외모를 지적하시는건 진짜 용납이 안됩니다 다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해지기 위해서 축제에 참여하는건데 외모가려서 당당해저야하나요
퀴어퍼레이드에 참가하는 사람이나 커밍아웃을 한 사람들, 그리고 동성애자 전체의 인식과 인권을 위해 퀴어퍼레이드를 해야 하고 커밍아웃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진 사람만이 옳고, 그것이 진리는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 입장이 동성애자 전체의 의견도 아니구요. 잘 생각해보시면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탄탄한 근육질 게이들이 천쪼가리 하나 걸치고 나와서
게이들 인식이 좋아지고 게이들의 권리가 신장되길 바란다던 분이
갑자기 퀴어퍼레이드, 커밍아웃이 진리는 아니라고 하는건 뭔지
점점 산으로 가네 ㅡㅡ
잘 생각해봤는데 도대체 무슨말이 하고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지금 언급한 사람들 외 다른 사람들을 위해 퍼레이드에 앞장서는 소수자들 외모를 따저야 한다는건가요
동성애자전체의 인식과 인권을 위해 퀴어퍼레이드를 해야하는게 아니라면 남은 이유는 그냥 즐기고 노려고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둘다 외모를 따질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혹은 뭐가 또 있나요
근본적으로 누구 말에 따르면 외모가 떨어지는데 퍼레이드에 참가한 성적소수자 본인의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은 고려하지 않는 게 더 다수의 소슈 핍박이죠
뭔 짓을 해도 비난할 놈들은 합니다.
그건 그렇긴 하죠. ^^
저 뒤에 거리간판들하고 어딘가 많이 본곳인데..;
신촌에서 했다고 해요.
저기 3번출구 맥도날드 건너편.. 현대백화점쪽 ㅇ_ㅇ
성적다수자들도 저런 퍼레이드하면 어떻게 될까요 ㅎㅎ
껄껄...... 게이 사이에서 많이 나오는 얘기야 그들이 당사자이니 그런 거고 다른 사람들이 그런걸로 왈가왈부할 거리는 아니죠.
누군가를 이웃으로 받아들인다는건
상대방을 나랑 같은 동등한 주체라고 인정한다는거지
우리(주체)가 상대(객체)에게 옆에 있을 '자격'을
'평가(ex. 탄탄한 근육질이 보기 좋아야 한다는둥)'를 거쳐서 '발급'한다는게 아니예요.
대한민국 의사양반 수준......
수능공부 잘해서 의사된뒤로 전공공부 매진해서 훌륭한 전문의 됬으면
거기까지 하시고,
그 외에 본인이 잘 모르는 영역에까지 나서서 잘아는척 좀 안했으면 ㅋㅋ
고딩때 공부잘했다고 다른 인문학 영역 교양수준까지 덩달아 오르는거 아니라는 걸왜몰라 ㅋㅋ
의사랑 그거랑 무슨상관이죠?;; 과도한 일반화 ㄴㄴ
첫댓글이 좀 문제가 있었네요.
읽어보니 게이들에 이유없는 악감정을 가진 분은 아니신 거 같고, 앞으론 성적 소수자 얘기하실 때 더 신중하셔야겠습니다.
첫 댓글의 법칙
게이들 관계하는 거 직접 보면 절대 좋게 못 봐줌..
요샌 동성애 옹호하는 게 유행인가 사실 비판할 자유도 있는 건데 말이지
쯧쯧.
동성애 옹호하는 분들은 소아성애자들도 옹호하나요?
범죄를 가져오시네 이건뭐 ㅋㅋㅋ
-
동성애는 행위로 나타나도 범죄 아닌데요?
그게 왜나오는데요?
왜 중요한 문제가 아니죠?
전 세계의 보편적인 인류들이 정해놓은 '법률'적 규정보다 '러너스하이'라는 전지전능한 분의 혐오감이 더 중요한 문제라는 건가요?
당사자가 피해를 입는 거랑 당사자가 피해를 안 입는 거랑 같은 선상에 두려 하시네요
수간과 소아성애
그리고 동성애의 가장 큰 차이는
상호간의 의사가 존중되는 행위이냐 일방의 가학적 행위이냐에 차이가 있습니다.
동성애는 서로간의 애정에 따라 움직이지만 동물이나 소아에 대한 성적 학대가 그러합니까?
-
할줄 아는게 이런 얼척없는 비꼬기밖에 없네요.
수준인증 참.. 껄껄.
왜 제가 이런 얼척없는 질문을 대답하고 있어야 하죠? 사춘기 아들 무서워서 못산다는 뻘소리나 하고 계신 분한테.
독일과 달리 근친상간 금지법이 없으니 혼란이 생기는군요 근친상간 금지법을 만듭시다!
남이 관계하는걸 왜 보세요
보통 사람을 볼때 그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랑 관계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좋은지 안좋은지 판단하나요?
-
그러니까, 이성의 지지를 받지 못하더라도 다수의 선호는 옳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왜 님 맘대로 정상 비정상을 나누시죠?
게이들이 관계하는거는 님 야동이 아니에여
님한테 판단 받으려고 하는거도 아니고여
정신좀 차리세여
백인들이 흑인들을 혐오스럽다고 해서 노예로 만들고 줘 패고 버스도 같이 못 타게 한 걸 정당화하는 발언이네요.
뭘 자꾸 일반인 정상인 운운하나요.
난 일반인이고 정상인이며 니들은 다 비일반인이며 비정상인이다 이건가요?
"내 생각에 반대하면 비정상" 고교 국어에도 나오는 원천봉쇄의 오류네요.
가치관을 누가 감히 책정합니까? 누가 감히 정상 비정상을 나눕니까? 누구에게 그러한 무자비한 권력이 있습니까? 상호 동의하에 이루어진 관계를 마음대로 규정하는 것은 공자가 살아 돌아와도 못하는 일입니다.
-
흠 글쎄요.
수도승이나 수녀님같은 분들도 결국 생물학적 번식을 최종 목적으로 삼는 분들이실까요?
사실 제가 지금 수학 문제를 하나 풀고 있는데요, Art Gallery Problem에 대한 일반적인 해답의 도출인데, 이걸 못풀겠어요.
이걸 풀고 싶은 욕망을 생물학적 번식과 연결짓는 것은 너무 과도한 발상이지 않을까요? 순수한 학문적 열의가 비정상의 길인 것 같진 않은 것 같은데요 :)
생물학적 번식과 무관한 (또는 그에 반하는) 모든 것이 비정상이라는 거군요.
과언 맞는데요
똑같은 논리라면 '인간의 사랑할 상대를 선택할 권리'를 자기 마음대로 재단해버리는 러너스하이님이 더 비정상이겠죠.
주장을 다시 근거로 삼으시네요. 고교 국어에도 나오는 순환논증의 오류로군요.
위에서도 언급했는데요.
성적 자기결정권이 없는 소아와 성인끼리의 동성애가 같나요?
기본권의 충돌을 간과하셨군요.
호모포비아이신거 같은데 그냥 님이 보기에 혐오스러울뿐 님은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가끔 환공포증이나 선단공포증처럼 별거 아닌거에 이유없이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거든요. 그렇다고 그 공포의 대상이 잘못된건 아니죠. 님한테 게이 되라고 강요 하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 이쁜여자친구랑 이쁜 사랑하시고 동성애자들은 그냥 냅두면 되세요
1. 너무 어렵게까지 넘어가시면서 반례만 찾고 핵심을 비틀어보는데 여념이 없으시네요 ㄲㄲ
근친상간이 왜 금지되는지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 오신 다음에 근친상간 얘기를 꺼내시죠. 근친상간은 이것보다 훨씬 복잡한 얘기입니다.
2. 동성애자들이 이성애자들보다 더 문란하다는 근거 좀 보여주세요.
3. 그들의 성행위에 불쾌감을 느끼는 것까지는 좋은데(저도 유쾌하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님이 불쾌하니까 '정상인은 불쾌해 한다'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심각한 오류죠. 또한, 불쾌하다고 해서, 그들이 자신들의 집이나 안식처에서 하는 성행위를 막아야 한다는 당위성까지는 전혀 제공해주지 않죠.
기본권 제한과 근거, 그리고 한계를 간과하신 것 같군요.
근데 동성애자들이 문란하다는 건 처음 들어서 그런데 이 부분 간략하게라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님이 다른 사람들의 성행위를 상상하면서 아 정말 더랍다 라고 하는게 맞는 행동이냐고 묻는거죠. 동성애자들의 성행위가 이성애자들보다 더 문란하다는건 편견이고요. 만약 그렇다고 해도 문란한 성행위를 '비판'하는 것이 아닌 동성애자들을 모두 싸잡아 '비난'하시는건 지나친 비약입니다.
근친상간은 gene pool 내에서의 individual simplification 제한을 위해, 혹은 hereditary한 disease의 빈도 감소를 위해 생물학적으로 충분히 필요한 선택이예요. 동성애에 대한 혐오와는 다소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러너스하이님의 말대로라면
(이 주장에 동의를 전혀 못하겠지만)
사회가 동성애를 억압해서 그들이 문란해졌다 라는 건데 그럼 그 책임을 동성애자에게 돌려서야 쓰나요?
거의 뭐 이건 흑인들 문맹률 높다고 무식하다고 비난하는 수준인데요.
"솔로깡 // 그 논리라면 오히려 근친상간보다 더 금지해야죠. 단순히 disease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 정말 근친상간을 금지하게 된 이유라면 동성애 또한 번식에 아무런 효용이 없으니 배제되어야겠죠. 병이 나더라도 낳는 게 안 낳는 것보단 낫겠죠? ^^"
엌 이 논리라면 결혼하지 않는 모든 종교 금지시켜야겠네요? 국가에서는 결혼을 강제해야 하고, 피임을 법으로 금해야 하고.
글쎄요. 동성애는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없습니다. 혹여 "동성애에 대한 성관계는요?"라고 하실까봐 한 가지 설명드리자면, 그 성관계는 잘못된 성관계로 이루어진 세균감염에 의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동성애'='나쁜 성관계'로 규정할 수는 없겠죠. 단순히 사랑에 해당하는 것이 모든 성관계로 일반화될 수 없듯이요.
생물학적으로 금지할 이유가 없죠.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가 번식이다]라고 생물학적으로 규정해둔 책은 아무도 없고요. 골수 번식론자들이야 뭐 그런 주장하겠지만, 일단 생물학계의 입장은 "모든 생물은 종의 이득을 위해 존재한다"이지, "개인의 번식을 위해 존재한다"가 아닙니다.
동성애는 입양이라는 대안이 있다는 점에서 종의 보존성에 위배되지 않지요. 허나, 근친상간은 명백히 "유전적으로 위험한 상태"에 놓여있고요. 생물학에 조금만 조예가 있으시다면 아시겠지만, 종의 보존은 번식만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암세포이듯, 종을 죽이는 대표적인 이유는 유전적 단일화와 갖가지 유전병들입니다. 이 유전병들의 빈도를 줄여 "종의 안정성"을 채택하는 것이 번식보다 더욱 우선순위에 있습니다.
물론 제가 말한 내용은 굳이 발생학이나 번식학 관련 자료들을 보지 않아도, 고교과정의 상식적인 책이라면 다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원하신다면 책 한 권 권장해드리겠습니다.
[병이 나더라도 낳는 게 안 낳는 것보단 낫겠죠? ^^] 이거 상당히 생물학적으로 위험한 발상입니다. 암이 있더라도 세포분열 하는게 안 하는 것 보다 낫겠죠? 정도의 발언입니다.
p.s. 동성애에 대한 주장을 하실 때에는 감정적인 발언보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주장을 하시는 것이 러너스하이 본인께도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민감한 사안일수록 감정은 최대한 자제하고, 자신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제안해봅니다.
러너님 개인적 감상이 근거라는 답변 잘 읽었습니다.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동성애를 반대하시는 게 법적인 차원에서입니까, 윤리적인 차원에서입니까? / 추가로, 이성애자 간 항문성교도 반대하시는지요
홍석천이 방송에 나와서 했던 말이 있죠.
'남자라고 다 좋아하지 않는다.'
동성애라는 자체가 발현이 빠르기도 하고 늦기도 하며, 이성애자인 줄 알고 결혼하고 자식 낳고 평생을 살아왔던 사람이 노인이 되어서야 자신에게 동성애 성향이 있음을 깨닫기도 합니다.
러너스하이님 주장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동성애자들을 '남자라면 미쳐서 달려드는 놈들' 정도로 상정하고 접근하고 있다는 데 있어요.
"병이 나더라도 낳는 게 안 낳는 것보단 낫겠죠? <-- 의미 착각하지마시길. 생물학 운운하시길래 진화적 선택에서 그렇게 되지 않을 거라고 언급한 겁니다. 누가 이게 어디 인간의 모든 행위를 설명한답니까.."
이건 의미를 착각하는 문제가 아니고 의미 이해가 불가능하네요.
우리말 좀 써 주세요. 아주 상세한 보충설명이 없으면 당췌 뭔 소린지 이해할 수가 없어 보이네요. 뭐 진화적으로 어쨌다는 겁니까?
비판의 자유는 타인에게 비난이 되지 않는 수준에서 허용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무턱대고 "절대 좋게 못 봐줌"이라고 하시는 것은 비판이 아닌 비난이죠 :)
그들을 너무 나쁘게 보진 말아주세요. 결국 본질적으로는 한 인간들이고, 충분히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요. 소아성애자들이야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법적으로 명백히 잘못된 것으로 규정되어있기에, 현재 법상으로 많이 인정되고 있는 동성애자들의 권리와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파일노리에 게이물 넘치던데요ㅋㅋ
찾아보시는군요..
들켰군요.
취향을 존중해드립니다.
♡
답변이 안달려서 여기 답니다.
생물학적 지식에 대한 부분이 다소 이해도가 높진 않으신 듯 합니다. 개체의 제거는 종에 있어서 이득이 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까진 이해하신 것으로 보이십니다.
"돌연변이", "유전병"은 단순한 개체의 제거 및 누락과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종의 누락"이 일어난다고요. 개체의 누락이 일어나지 않아요. 여기에 대한 사례는 러시아 황실의 각종 유전병 연구 및 여러 사례들이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찾아보시기를.
개체의 탈락과 종의 탈락을 혼동하시는 듯 합니다. 두 부분은 다릅니다. 동성애가 단순히 "한쪽 팔이 없는 것"이라면, 유전병은 "회복력이 없는 상태로 암에 걸린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라는 겁니다. 게다가 인간이라는 종 자체의 "개체수"는 종의 복귀, 재생능력을 걱정할 만큼 적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문제라면, "그 개체의 집단적인 감소, 재생능력 상실"이 문제죠. 개체수가 동성애와 관련된 문제라면, 개체의 집단학살은 유전병에 해당하는 문제입니다.
두 개가 차원이 다른 문제인 것을 지적해드렸더니 세부적인 사항에서 태클을 거시면 곤란합니다.
p.s. 생물학적으로 이 지식은 이미 확립된 것이며, 각종 동성애에 대한 연구자료를 근거로 사실관계를 말씀드린 것 뿐이니, 이 부분에 대해서 태클은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근친상관과 동성애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것은 일단 확실합니다. 조금 더 설명하자면, 생물학적으로 모든 종에는 일정 비율의 동성애가 존재합니다. (명백한 진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생물은 근친상간을 하지 않죠. 특히 식물은 자기 자신의 꽃가루가 암술에 닿을 경우, 수분활동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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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다고 칩시다. 근데 그게 문란한 거랑 무슨 관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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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한 거랑 무슨 관계냐구요. 야동 많이 보면 문란하다는 수준의 논리 들이대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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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성은 법적으로 염색체로 구별하는데
님이 뭔데 '다른 성'으로 취급하여 관리한다는건지.
동성애자들 성염색체는 XYZ임? ㅎㅎㅎ
가능여부를 떠나서
애초에 제3의 성을 만들려는
댁의 시도자체가 얼척없는거죠.
동성애 지지하는거랑 뭔 상관.
답글 더 못단대서 여기다 달아요
게이/레즈비언들도 눈 있어요 동성이라고해서 다 보고 학학대는거 아니에요. 남의 몸 감상하고 성욕 풀자고 일부러 목욕탕 화장실에 가는 동성애자가 있다면 그건 동성애자라서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이 잘못된거죠 그런 사람들은 이성애자여도 변태짓 해요.
애초에 왜 자꾸 사랑을 성욕 해소의 수단으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동성애자에 대해서 무엇도 제대로 알고 계신게 없는 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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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게이가 님 보고 흥분할까봐 걱정되세요?
그럴 일 없다니까요...
그리고 이제야 봐서 그런데 제3의 성으로 치부하자뇨. 게이도 엄연히 남자고 레즈비언도 엄연히 여자입니다.
단체생활 같은 경우 오히려 동성애자들이 불편하면 불편했지 님이 그렇게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그런 상황들이 문제라면 (별로 문제도 아닌거 같지만) 어떻게하면 그런 상황을 최소화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지 동성애를 근본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하는건 그야말로 인권을 무시하는거죠.
설리님 말씀대로 그래서 위에서 기본권 제한의 한계를 말씀드렸는데 그냥 지나가셨네요... 제 질문도 ㅠㅠ
후천적인 것이라면 무시해도 된다는건가요? 대체 왜죠.. 장애인도 후천적 장애인 선천적 장애인 구분해서 자리 양보할 기세네..
후천적이라고 해서 그걸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고치는게 바람직하다고 보는건가요?
동성애가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전혀 중요한게 아닙니다. 실제로 뒤늦게 동성애자가 되더라도 그게 그 순간 동성애자가 짠 하고 된건지 아니면 그제서야 깨달은건지 확인할 방법은 없으니까요.
죄송한데 진짜 개소리세요
동성애가 동성애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드러나기 이전부터도 동성애는 존재하고 있었어요 동물들 사이에서도 종종 나타나고요.
무엇보다 제가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의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는 이유는 그걸 구분 짓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이거에 대한건 방금 답글 달아드린거같고
사회에 동성애라는 개념이 없었다면 동성애를 후천적으로 깨닫게 되지도 않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오히려 사회의 보편적인 시선 때문에 자기가 이성애자인줄 착각하고 있었던 경우는 어떻게 배제하시죠?
대부분 청소년기에 첫사랑을 경험하는데 그때 동성을 사랑하게 되어서 깨닫는다면 그건 후천적 발현인가요?
양성애자의 경우는 어떻게 설명하시려구요. 지금까지 사랑했던 사람들은 이성이었으나 지금 사랑하게 된 사람이 동성인 경우는요?
이런 수많은 경우를 온몸으로 체험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수두룩하게 많은데 님은 왜 방에 틀어박혀서 후천적인거는 인권과는 상관없으니 무시해도 되네 마네 왈가왈부 하시는거죠
진짜 답답하네 .우리가 동성애라는 개념을 존재하도록 허락하건 말건 동성애는 존재하고 있었다니까요???
특별히 제한하는 근거는 말하지 않으셨구요. 그리고 앞서 말한 것처럼 한국은 근친상간을 법적으로 제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형법에서요.
추가설명을 하자면 민법상 근친혼을 제한하는 규정이 있긴 합니다 809조. 다만 이것도 현실적으로는 사실상의 근친혼(꼭 부모자식만 근친이 아니죠)을 한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몇 년에 한 번 정도 신고기간을 두고 신고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근친 간의 성행위를 형법이 근친상간죄라 해서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동성애의 경우 일반적으로 동성 간의 성행위를 처벌하진 않는데 군형법에는 그러한 규정이 있죠. 최근 해당 조항 폐지를 두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고요. 암튼 이런 상황입니다...
설리님의 답변에 조금 추가 정보를 가하면, 현재 인간이 발견하여 명명한 대부분의 종 중에서, 연구가능할 정도의 개체수가 확보된 종에 한하여 동성애가 항상 존재한다는 통계자료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근친상간은 인간이 관측가능한 사실상 모든 종의 동물은 물론, 식물에서도 터부시되고 있는 것이 생물학적인 결론입니다. 한 사례만 들어보자면 백합은 자가수분을 시행하게 되면 그 시행한 쪽의 꽃은 바로 시들어버리고 수분 자체를 포기합니다. 종의 번식을 포기하고서라도 막아야 하는 것이 근친상간인 것이죠. 유전자의 단일화라는 것은 종의 개체수 유지(번식)보다 더욱 고차원적으로 중요한 것이라서요.....
러너스하이님께서 동성애의 개념이 없을때 동성애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과학적으로 사실이 아닙니다. 말씀드렸듯이 동성애는 본능적인 행위와도 연결되어 있음이 동물의 사례를 통해 드러나니까요. 동물에게 동성애의 개념이 박혀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네요.
논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고, 혹시 이 논쟁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계시다면 한 번 쯤 읽어보실 만한 추가정보입니다 :)
님은 분명 동성애가 후천적인 것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셨는데, 제가 말한 사례들은 선천적인거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한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 이야기라는건가요?
좀 자기가 무슨 말하는지 생각 좀 하면서 말씀하세요...
백합은 한 사례일 뿐. 상당수의 식물이 근친상간을 "번식"을 포기할 정도로 먼저 우선순위에 두어 금지합니다. (물론 인위적인 작물은 근친교배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동물 또한 근친상간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곤충의 사회에서 상당히 빈번한 일입니다. 종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개미의 한 종은 근친교배를 하게 된 여왕은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종의 다양성을 유지한다는 정보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종들의 사례가 있지요.
모든 예시를 들 수가 없어서 한 예시만 든 것 뿐이지, 백합이 결코 특이한 사례는 아닙니다 :)
왜 항문에 집착하는지...
근친교배를 피하도록 진화된 건 백합만이 아니라 다수의 생물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431031&cid=575&categoryId=1659
그리고 이성애자끼리 항문성교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냐니까요 금지해야 합니까..
글쎄요, 비율 자체에 대한 부분은 정보를 습득하지 않아 판단할 수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동성애가 '본능'의 부분과 직결된 것은 증명된 셈입니다.
후천적 동성애, 선천적 동성애를 구분하기에는 근거로 제시할 만한 생명공학적 기술이 상당히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아직까지의 과학기술로는 후천적, 선천적 동성애를 논리적으로 판별할 기술이 없을 것입니다.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난 싫습니다.
이 얘기를 참 길게 들었네요. 전 빠집니다.
아참 그리고, 동물이랑은 생식기의 형태 자체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인데 무슨 항문성교를 하냐에 집착하시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은 드리고 가야겠네요. 이성애자의 항문성교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고.
답변 받더라도 추가댓글은 안 달겠습니다.
그게 님 입장이시군요
그렇다면 님 입장이 잘못됐다는걸 이제 깨달으셨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제가 말한 경우가 훨씬 훨씬 많습니다. 정말 동성애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시네요.
또한 사회가 동성애를 병리적으로 발현시켰다고 하셨는데 억압했으면 억압했지.. 절대 동의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저는 오히려 세상 시선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을 애써 억누르고 있었다가 그게 잘못된게 아니라는걸 깨닫고 동성애자라는걸 인정하게 된다면 그게 오히려 정말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그런 사람이 동성애라는 개념이 전혀 없는 사회에 태어났다면 얼마나 끔찍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후천적이라고 하는 것도 뒤늦게 정체성을 찾은 걸수도 있고
애초에 선후천성을 가르려드는게 무의미한 시도일지도 모릅니다.
이런건 좀 혼자 고민하지말고
전문가들에게 이야기를 듣는게 좋을것 같네요.
힘내세요. 동성애자도 사람입니다.
너무 항문에 힘주지는 마시고.
타 성에 대해서 성적으로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이미 모두의 상식이지만, 동물이 동성애를 터부시하여 피한다는 사례는 확인된 적 없습니다. 다만, 동성의 체취에서 묻어나온 호르몬을 뿌렸을 때 그 향에 '성호르몬 분비' 및 행태학적으로 큰 관심을 가진 개체가 있었다는 과학적 근거는 있습니다.
저는 아들 딸을 낳는다면
'동성애는 옳은게 아니고 이성애는 옳은 것이다.'
가 아닌
'자신의 정체성을 제대로 깨닫고 당당하게 사회로 나설 수 있는게 옳은 것이다.'
를 가르쳐주고 싶네요 . 그때쯤에는 그게 잘 받아들여지는 사회였으면 좋겠고요. 님 같은 분들 떄문에 힘들어보이지만
읽어보니 합리적 근거에 의한 반대가 아닌 그냥 동성애에 대해서 혼자서 상상만 하시는 분이네요.
좀 검색이라도 하세요. 동성애에 의한 고통은 개뿔. 동성애가 의학자들에 의해 질병목록에서 빠진지가 언젠데, 어디서 돌팔이질인지.
근친상간으로 인한 고통을 줄이기 위해 근친상간을 규제하나요?
동성애 얘기하는데 엉뚱한걸 끌고오고 있나.
저기, 논의중에 죄송하지만....
설리님 여성분이십니다....ㅠㅠ
알고계셨다면 죄송. 아이고..
어떻게 다르죠? 자세히 설명좀
동성애가 용인되면
남자목욕탕에서 남 함부로 만지는 일이 더 용인될거라는
미래창조경제적 상상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데 무슨 남성의 성욕이 여성의 그것과 다르다는 얘기가 왜 나와요.
애초에 남 함부로 만지는 그런 일이 더 많이 일어나지도 않을텐데.
님은 상대가 매력적이지 않아도 성욕을 느낀다라는걸 문란하다고 하는군요.
님만의 과학, 님만의 도덕률, 님만의 언어용법 ㅋ
참 흥미롭지만 따로 알아갈 시간이 없네요. 시간이 아까워서.
그리고 동성애자도 사람입니다.
성욕을 통제하는것도 인간이고
사회성을 배운 인간이라면 아무한테나 성욕을 해소하려 들진 않습니다.
님은 안그런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여기서 항문에 집착하고 동성애하면 섹스만 떠올리는 님이 제일 정신적으로 문란해보입니다.
동성애자들 다니는 찜질방에 가봤냐니 ㅋㅋㅋㅋ
도저히 우물안에서 나올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요즘 이런분들 많은데, 최첨단 우물은 IPTV도 나오고 배달도 되고 살만한가 봅니다.
다른 사람 모니터링하지 말고
본인이나 본인에게 맞는 성생활 영위하시길.
나는 댁이 문란한지 안한진 관심 없으므로.
동성애와 수간, 근친을 같은 범주에 엮는것부터가 이미 우물 속에서 열심히 상상해댄 결과. ㅎ
난독이란 말이 입에 붙었나본데, 댁이 그런다고 난독 아닌게 난독이 되고 그런거 아닙니다.
위에서도 그렇고 나의 반응을 촉발한건 댁의 얼척없는 범주화죠. 위에서의 제3의 성이라든지, 지금 수간,근친이랑 엮는다든지.
뜬금없이 수간은 동성애랑 관계 없다고 인정하시니 됐고
근친은 또 왜 동성애랑 비슷합니까?
자꾸 논의범위를 확장하지 마세요.
님만 불리해집니다.
제3의 성으로 프레임화 한다는 조건을 들었던 사실 자체가 웃기다는 것인데 ㅋㅋㅋ
엉뚱한 소리 계속 해봤자 헛수고.
그냥 실수는 잊으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풉ㅋ
여사친들 앞에서 옷 갈아입고 해도 안 그렇던데요... 반대의 경우에도...
본인이 그럴 수도 있겠죠. 근데 개인의 문제를 모두의 문제로 치환시킨거면 대략 난감.
그러게요
댓글이 더 안 달려서 여기 말씀드리는데, 반대쪽에서 근친상간을 피하는 생물들의 진화학적 장치를 근거로 가져왔으면 러너님은 본인이 동성애를 피하는 생물들의 진화학적 장치를 가져오시는 게 맞죠. 그런 것 없이 어쨌든 동성애 피하잖아만 반복하시면 어떡합니까 학술적 자료가 없는데.
저분은 그냥 빌리 헤링턴에게 동성애를 배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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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중요한 사실도 모르면서 함부로 동성애라는 지향의 문제를 성교문제로 치환하고 사회적 불관용의 대상으로 만들려고 고집을 부리다니 그 용기가 가상하네요.
난장은 난장대로 다 피우고, 무용,무의미한 시간이었다니...ㅋㅋ 두살배기 아기가 장난감 가지고 놀다 질려서 내팽개치고 꿈나라로 가는걸 보는 기분. ㅎ
누군가에겐 소중한 천부적인 인권이 누군가에겐 항문기적 리비도를 해소하는 무용, 무의미한 놀이거리 밖에 안되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인거 같아 씁쓸하네요.
암요. 모르면 가만히 있어야죠.
상상을 근거로 주장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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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신이시네요.
자기가 동성애가 죄라고 하면 죄고.
자기가 난독이라고 하면 난독이 되고.
신을 영접하니 누가 동성애자 얘기만 나오면 항문이 부들부들 떨리듯 가슴이 떨리는군요.
항렐루야!
제3의 성으로 프레임화하는거 자체가 황당하다고 한걸
왜 난독이라고 우기는지 모를 일.
그냥 그짓거리만 황당하다고 하면 안됨?
아...항문신 앞에서는 안되나 보군요.
알겠습니다. 항멘.
백번천번 어떻게 읽어도 '제3의 성'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프레임을 조건화 시켜서 동성애 지지여부를 판가름 하려든건 개황당한 일
뭐, 항신께서 난독이라면 난독이겠죠. 눼이눼이. 항문아미타불
시발점부터 순환논증의 오류, 원천봉쇄의 오류, 근거 없는 기호의 강요 다 저지르고 시작하신 분 손에서 논리라는 단어 나오니까 재밌네요. 털린 부분은 답변 없이 지나가셨던데 자동필터링 기능 부럽네요. 앞의 논리면 앞의 논리고 전의 논리면 전의 논리지 앞전의 논리라니 군대나 목욕탕에서 동성애자 때문에 힘드시겠어요. 서양민들레 비슷한 분 늦었는데 안녕히 김무세요.
항문기 10장 10절에 의하면 목욕탕, 찜질방은 소돔과 고모라 같은 곳이죠.
누구처럼 先판단 後갖다붙이기 하지 않습니다. 이해도 이해도 못 하신 분 손에서 또 이해가 나왔는데 오늘 여러모로 배웁니다. 울지 마세요. 논리 지적은 인정하고 넘어가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나도 님의 기호는 존중합니다. 그 기호의 강요가 이성 없이 배회할 때 오늘과 같은 폐해가 나오는 것이겠죠. 님은 무용했다니 좀 유감입니다. 전 오랜만에 세컨으로 초보채널 온 기분이라 좋았는데... 다음에는 서로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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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논리의 양문이 털리면 기억 안 하는 게 정신건강에 도움되죠. 전 여전히 님의 행복을 바라고 있고, 스크롤 올려서 다시 보지 마세요
그 말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허위 사실의 적시를 특정지어보세요. 끝까지 털리지 마시고 쭉 그랬던 것처럼 적당히 지나가시면 안 될까요
시스타 좋아하시나봐요. 작년 초 노래 좋았죠... 앨범 사가시면 군대에서 모종의 위협이 느껴질 때 도움될 겁니다. 양문은 그저 지못미...
이해 못하는 댓글 보시면 재미를 느끼시는군요. 그래서 이렇게 길어졌구나... 암튼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위 사실의 적시 특정지으라니까 또 도망가시네요 스크롤 내리면 기억 안 난다 그죠. 잘 뛰시네요 닉네임 센스는 인정. 탈탈탈탈탈탈
꺄 나 기억해준다 꺄 ㅡㅡ
ㅇㅅㅇ..나 안타깝다능..
이제서야 저에게 공감해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그동안 답답해서 안타까울 정도였거든요. 시간 낭비한 게 아닌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제 이성의 지지 없는 기회의 강요의 폐해를 아셨으니 어딜 가시든 더 발전적인 논의 가능하실 겁니다.
한자를 줄여요? zumutbarkeit도 anders handeln konnen도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actio libera in causa 보여주셨네요. momentane lage의 taterschaft. patschhändchen는 das qualifikationslos dolose werkzeug. 지금 error in persona 만드셨는데 힘내세요. 님 zwangslage 이용할 생각도 없다는 점, 그리고 누가 누구 볼 때처럼 무섭다는 점 밝혀두며 전 이만 defensivnotstand >_< 말로만 jemandmogliche, 그를 korperlich 이해못하시는걸.
ㄷㄷㄷㄷㄷ;;;
전....그저.... 흥미가 있어서 지켜보는 사람일 뿐인데 ㅠㅠ
중간에 잠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해준 것 뿐이예요 ㅠㅠ
안타까운 사람은 아닌데...
그러게요. 지금까지 댓글 제일 많이 단 사람 특히 안타깝네요 ㅜㅜ
저도 모든 의문이 해결되어서
항문에서 안도의 한숨이 나오네요.
뭐이렇게길어 ㄷㄷㄷ
나는 사진이랑 제목이 무슨관계인지 궁금해서 댓글봤는데 토론이었군요 ㄷㄷ
이 노인네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최소한의 도덕관념도 없는듯.
이 노인네 덕분에 우리가 목욕탕, 찜질방도 마음껏 못갈걸 생각하니
항문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https://pbs.twimg.com/media/BKrfwQWCcAEU6Iy.png
항신 가라사대
"본인이 화장실을 가더라도 목욕탕을 가더라도 탈의실을 가더라도 언제나 성적 만족을 주는 대상이 내 옆에서 홀라당 벗고 있고 본인도 그 옆에 자유롭게 있을 수 있죠 정체를 숨기면서요
(중략)
또한 사회적으로 동성애가 음지화되다 보니 그 우울감을 음지화된 공간에서 무분별적인 성행위로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문세기 18장 18절에서 발췌.
정말 항문이 부들부들 거리는군요.
ㅎㅎ 성서보다 낫네요
항렐루야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욕탕 맘대로 간다는 두둑한 배포! 고난의 성사로소이다.
https://pbs.twimg.com/media/BbPuWWpCMAA8GNQ.jpg
역시 위 짤방의 이단 노인네보다 항문신께서 훨씬 옳고 도덕적이네요
소돔과 고모라같은 목욕탕, 찜질방이 불타 정죄될때
엄마곗돈이 오면 갈아탈 방주가 되어주옵소서. 항멘!
"법적으로는 개인의 자유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옳은 일은 아니다 정도로 제 입장을 생각해주시면 되겠네요."
- 항문세기 28장 28절
"이성애자의 항문성교 또한 자연스럽고 옳은 것이 아닙니다."
- 출항문기 6장 9절
엌ㅋㅋㅋㅋ 옳고 그름이 분명히 위에선 있었는데 없어졌다!!!!!!!!!!!
한 입으로 두말하면서 유에서 무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항문신!
내게 항 같은 평화 넘치네~ ㅠㅠ
역시 초탈하신 항문신께
'일관성' 따위는 무의미하군요.ㅋㅋㅋ
이제야 막힌 직장(rectum)이 뻥뚫린 기분입니다 ㅜ
가르침을 얻었으니
주기도항문 30번 바치겠나이다.
러너스하이 무슨 헛소리를 이렇게 길게도 써 ㅋㅋ 지가 호모포비아인거 인정은 못하겠고 합리적인척 하려는데 그게 되나 ㅋㅋ 이것이 과도기에 적응 못하는 자들의 분열 증세
가능하다면 제 댓글과 그 아래 달린 댓글들 모두 지우고 싶네요.
이 글은 애초에 저 다음에 등장하신 분으로 인해 흥했어야 하는데...
ㅋㅋㅋ 압도적인 분 때문에 댓글이 묻혔네요
개인적으로 추억앨범님이 댓글을 어떤 의도에서 쓰셨는지 이해하고 공감해요
러너스하이/ 어떠한 생각, 사상을 갖고 계시든지 마음에만 담아 두시는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이 댓글창에서도 보이듯 대부분의 '정상적' 인 사람들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생각 밖으로 내셨을 때에 몰상식한 사람 취급 받으실까봐 걱정됩니다.
이정도로 콜로세움이 열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
ㅎㅎ 관리자 덕에 지워진 댓글을 보면 누가 욕이라도 한 줄 알겠네요
안타깝다, 난독 아니냐 이 정도가 원래 이 사이트에서 지워질 만한 댓글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글에서 안 지워진 타유저들의 댓글을 보았을 때 아니란 걸 추측해볼 수 있겠구요,
조롱 없이는 아예 댓글을 쓰지 못하는 몇몇 분의 댓글들보다는 문제될 만 한 댓글을 써본 적이 없습니다만? '개소리'라던지 '수준 인증', '얼척 없는 뻘소리'라던지 이런 단어보다 더 심한 단어를 써본 적이 없는데 관리자님 ㅋㅋ?
아 좀 심한 단어 썼네요 제가 쓴 가장 심한 거 '난독'.
일관된 기준으로 다수의 입장에 서있는 댓글에도 똑같이 규칙을 적용하는 게 관리자의 의무 아닌가요? ㅋㅋ 제가 반대쪽에 있었으면 절대 지워지지 않았을 댓글들이라고 보는데
초반에 일부러 말투로 깔짝댄 것과 마지막에 컨셉 잡고 헛소리로 응답한 점은 사과드립니다. 관리자분과 댓글 보신 분들한테요. 개인적인 채팅창이 아니니 제 실수입니다. 그쪽을 지우겠다면 할 말 없고 다만 똑같은 기준으로 타유저 댓글들도 지워주시던가 하십시옹
아 그리고,
"동성애 옹호하는 분들은 소아성애자들도 옹호하나요?"
부터 시작된 님의 맥락 및 논점일탈 퍼레이드가 이 꼴을 만들었는데 '심한 단어' 운운하는 건 너무 쪼잔하지 않아요? ㅋㅋ
'쯧쯧'보단 낫다고 보이네요. 시작점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쯧쯧.
딴건 몰라도 '얼척없는 뻘소리'는 빼시죠.
"근친상간은 괜찮겠네요 ㅠㅠ 앞으로 엄마들 사춘기 아들 무서워서 어떻게 사나" 이런 댓글에 대고 얼척없는 뻘소리라고 한게 대체 뭐가 심한 건지. 양심좀요.
제가 뭘 '또' 잘못 짚었나요. 정말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ㅋㅋ
지워진 님 댓글들 제가 기억하는데, 얼척없는 뻘소리보다 심한거 충분히 많았습니다.
'멍청아'보다 '이런 안타깝고 불쌍한 구제받지 못할 중생아'가 덜 심한 욕이라는 식의 옆집 멍멍이도 웃을 주장은 그만 두시죠.
초반에 일부러 깔짝댔다고 스스로 고백해놓고 선후관계니 왜곡이니 이젠 본인 댓글까지 자동필터링이라... 역시 taterschaft다우시네요.
01 yes you did
02 사람들이 단체로 ㅉㅉ했군요
03 명시된 걸 다 개무시하시니 뭐...
1. 아쟁총각님이 ㅉㅉ했으니 모두에게 다 깔짝댄 게 자랑인가요?
2. 지워진 댓글을 쪽지로 안 보내주셔도 됩니다. 죄송하지만 상당수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3. 선후관계가 중요하다는 님의 주장대로라면 "근친상간은 괜찮겠네요 ㅠㅠ 앞으로 엄마들 사춘기 아들 무서워서 어떻게 사나" 얘부터 척살대상이겠네요 ㅎㅎ
조롱을 시작한 것도, 그 태도를 일관할 것도 본인이신데 어쩌겠어요. 컨셉 잡으신 게 아니라 원래 성격이 나온 거였죠. 비논리로 일관하면서 논리 타령하는 것도 재밌었는데 여전히 그러시네요. 불만 있으시면 호루스 코드라도 읽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님은 본인의 의견에 대한 비판과 본인에 대한 비판을 구분하실 필요가 있어요. 흥분하실 일이 아니었는데. 상관없는 것들을 자존감이랑 관련지으시면 서로 참 피곤해집니다. 토론도 성립 안 되고요. 당연한 말이지만 아까부터 당연한 걸 모르시길래 굳이 명시해드리는데, 님 개인적 기호와 감상을 두고 뭐라 할사람 없어요. 그걸 일정 근거 없이 표현하거나 타인에게 강요하니까 문제가 생긴 것이고요. 설마 적용까지 해설해야 되는 건 아니겠죠?
내심의 자유는 내심에서 끝입니다. 위 댓글에 이미 표현됐는데. 안 읽고 가시는 건지 보고 바로 까먹는 건지 이것도 일관되게 그러시네요. 견문이나 가방끈 등을 이유로 댓글을 이해 못했으면 상상이나 필터링이 아니라 추가 설명을 요구하거나 검색이라도 해보셔야죠. 애초에 최소한의 태도라도 갖추셨다면 여기까지 안 왔겠지만. 정상인 인식 운운할 거라면 언어를 정상인들이 쓰는대로 쓰시는 게 선행되어야... 엄연히 사전적 의미가 있고 사회적 합의가 있는 단어들을 자의적으로 쓰면 어떡합니까
관리자가 님댓글만 차단한거에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보세요
님께서 좀 더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주장을 펼쳤다면 그랬을까요?
아니 그랬으면 애초에 이렇게 길게 오지도 않았겠지만요
"동성애 옹호하는 분들은 소아성애자들도 옹호하나요?"
"근친상간은 괜찮겠네요 ㅠㅠ 앞으로 엄마들 사춘기 아들 무서워서 어떻게 사나"
동성애자 오르비언이 이딴 댓글들을 보고 느낄 치욕감을 생각했을때
독포 100점도 아깝지 않다고 보는데 뭘 잘했다고 항들항들..ㅋ
솔직히 동성애의 인정과 성생활 방식을 받아들이는건 완전히 개념이 다른거 같은데요
그런 입장에서 동성애에 대한 '전시'를 위한 행사에 그친듯한 모습을 보여준건 매우 아쉽네요
저런 축제의 목적이 동성애의 인정과 인식 개선을 만족시키는 축제가 되어야 함이 동성애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오히려 음란적인 옷을 입은사람이 축제를 주도(주관x)하고 보편적 인식이외의 행동도 모잘라서 그리고 대결적 구호를 외치면서 상호갈등을 유도하는 행사가 진정한 동성애를 위한 행사일까요?
동성애의 완전한 인정은 "나는 너와 다르지 않다 내가 이성애자를 인정해주는 만큼 너네도 동성애자를 인정해주길 바란다"같은 구호처럼 성생활의 기호를 선택적이라고 인정하고 서로의 권리를 침해하지않겠다는 암묵적 신뢰가 쌓여야 가능한겁니다
그런데 혐오가 부당하니깐 대결적으로 가겠다? 사회에서 폭력집단간의 충돌이 일어나게되면 그 두집단 모두에게 책임을 묻고 둘 다 비정상으로 인식하게되어 결국엔 두 집단 모두 배제되는 결론에 다다르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흑인해방운동이 상당히 많았지만 비폭력을 외친 마틴루터킹이 가장 큰 족적을 남긴 운동가로 인식받게된건 아미 많은걸 시사하는거같습니다
동성애는 인정하지만 동성 당사자 간의 성행위는 부정하는 것부터가 동성애에 대한 '불인'이고 이른바 '착한동성애'라는 외부의 대상에 대한 규격화이죠.
상호갈등유발이라... 아예 다수의 횡포를 통해 인생을 털리며 사는 성소수자들에게 이날 하루의 퍼포먼스를 빌미로 그 책임을 묻는건 부당하다고 생각지 않으신지.
그리고 흑인해방운동에서 마틴 루터 킹의 입지가 가장 커보이지만 그만이 흑인해방을 이룬건 아닐겁니다.
오히려 그는 쟁취할 것을 선언한 사람이죠. 백인이 원하는 말 잘듣는 흑인상을 추구함으로써 백인주류로의 편입을 주장한 사람이 아니라는 면에서 여기서 등장하는게 좀 꽁기꽁기하네요.
동성애가 나의 성기호중에 없다는 사실자체가 동성간 성행위를 부정하는건가요? 어처구니없네요 성기호는 포괄적으로 인정받아야한다는 논리로 동성애를 인정하고 사랑의 정상적 범주로 인정하자는게 아닌가요? 성기호가 다른 다수에게 특정 성기호적 행위를 전시하여 보게하는건 또 다른 다수에 대한 폭력입니다. 사랑이 개인적 가치라는 이유로 동성애가 인정되어야하는건데 완전히 본말전도하시는거 아닌가싶네요
동성애의 인정은 개인의 자유의 신장에 맞서 개인적 권리를 보호하고 그 권리를 폭넓고 융통성있게 발휘하자는 취지에서 나온 말이죠 즉, 동성애 인정은 동등한 가치에 있는 선택권을 보장하는것에 대한 의미이지 어떤 개인에게 모든 선택권을 동등하게 생각하라는 '강요'에서 나온말이 아닙니다. 님이 이해를 너무 협소적으로 하신거같네요
또한 다수의 대한 횡포라고 말씀하셨는데 다수는 동성애 대해 인정하고 있지만 차별을 묵인하고 있는거지 적극적으로 차별에 동참하는 세력이 아니죠
그 관점에서 제가 마틴 루터 킹을 언급한건 그런 비폭력이 주류의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무슨 주류의 편입이라고 운운하시나요? 어처구니 없습니다
또한 이러한 관점은 이미 한국의 민주화 운동과정에서 일어난바 있습니다 4.19에서 교수들마저 집단 시위를 벌인것이 이승만에게 큰 충격을 주어 결국엔 하야를 결심했다하고 "비폭력적 민주헌법쟁취"를 내걸었던 6월항쟁은 지금껏 민주화운동을 외면해오던 화이트칼라층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전두환작당들마저 마산항쟁(비록 유신말기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5.18과 비교하기엔 너무 거북해서 변경한겁니다)같이 강경진압못하고 6.29선언으로 최종항복을 한 건 동성애자의 인정과 관련해서도 많은걸 의미한다 보는데요?
참으로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입장에서 이번과 같은 행위에대한 비판적 행위변경주장마저 비판이라는 이유하나로 부정적으로 생각하실려고 하는게 참으로 보기안좋습니다.
일단 진정하시구요. ㅎ
님에게는 동성애를 인정할 권리가 없습니다. 동성애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을지는 님 자유지만요.
존재를 인정할 권리는 아무도 가질 수가 없죠. 가령 제가 '당신은 뽀로로로로롤일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한다면 님 기분이 어떻겠어요? 황당하겠지요? 사람들이 동성애자들한테 보여주는 태도가 딱 그 수준입니다.
나는 동성애에 찬성한다는 둥, 반대한다는 둥, 이런 말들이 다 헛소리라는 거예요. 존재를 찬성/반대한다? 코미디죠. 윤리적으로도 옳지 않지만 언어의 화용론 측면에서 볼 때 논리적으로도 옳지 않아요.
그러니 사람들이 동성애에 대해 벌이는 논쟁이 대부분 뜬구름 잡는 소리로 끝날 수밖에 없는 겁니다. 물어야할 건 동성애에 대한 찬반, 인정 여부가 아니라 엄연히 존재하는 동성애자들의 인권 보호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소수와 약자들이 그렇듯 동성애자들도 차별로 인해 인권침해를 받고 있거든요.
다수의 폭력에 비폭력으로 대응한 마틴 루터 킹을 예로 드셨는데, 우리나라 동성애자들이 다 마틴 루터 킹, 간디 처럼 윤리적이어야 할 당위는 전혀 없거든요. 왜 소수자에게 더 엄격한 도덕 잣대를 요구합니까. 그 사람들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들인데. 법이 허용하는 한 하고 싶은대로 하도록 그냥 놔두세요. 그 이상 간섭하는 건 안타깝게도 오지랖밖에는 안 됩니다.
동성애에 대한 인식의 전진을 위한 제언이 오지랖이라? 동성애차별과 관련해 해결에 건설적인 주장을 못하고 저한테 간섭하지마라 하는것이 더 큰 오지랖일듯
그리고 비판이라는거 자체 행위의 자유성을 인정하고 그 행위주체의 행위변경을 요구한다는 의미아닌가요?ㅋㅋ 어이상실이네요
그리고 동성애에 대한 인정이 내 자의적판단으로 가부를 결정한것도 아닌데 다만 인정에 대한 근거를 밝혔을뿐이죠 그런 반응이해안갑니다
인식의 전진이라.. 동성애에 대한 인식의 전진이라는 것이 정말 이루어진다면 그 전진된 사회의 사람들은 동성애를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느낄 겁니다. '동성애를 허용하라. 동성애를 인정하라.' 이런 외침 따위 상상도 하지 않는 그런 사회가 진정 인식의 전진이 이루어진 사회라는 거죠.
제가 건설적인 주장을 못했다는 건 님 개인의 의견일 뿐이니 따로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비판이 행위 주체의 행위 변경을 요구한다고 하셨는데, 모든 비판이 그런 것도 아니에요. 예컨대 저는 지금 님의 행위 변경을 요구하기 위해 비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저 잘못을 지적하고 설득하기 위해 비판하죠. 설득이 행위 변경을 요구하진 않습니다. 사고의 전환을 요구하죠. 그또한 매우 자발적인 과정으로서 사고의 전환이 이루어질지 말지는 전적으로 님의 의지에 좌우되죠. 만약 제가 강제적 수단을 동원해서 님의 행위나 사고의 변경을 요구한다면 그건 비판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마지막 문단에서는 저의 어떤 반응이 이해 안 간다는 건지 제가 이해가 안 되네요.
위에서 아쟁총각님이 이미 말씀하셨으되 언급없이 넘어가긴 뭐 해서 줄이자면,
분명히 님은 동성애의 인정과 성생활 방식을 받아들이는건 '다르다'고
성적지향과 성행동을 '분리'해낸다음
성적지향을 인정받기 위해서 성행동을 전시(음란)에 그친게 아쉽다고 한다는 진술에서
외부 성다수자들의 대상화에 의존하는 제언을 하셨고 이는 행사의 취지와 동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행사의 주체들인 당사자들을 객체화 하고 있는 우를 범하셨죠.
제언을 하려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선행된 다음이 좋지 않을까요.
님의 기호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관심 없고 중요하지도 않아요.
무슨 노상성행위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저정도 수위의 퍼포먼스가 다수에 대한 폭력이고 강요라고 하셨는데, 그 잣대 리우 카니발을 볼때도 마찬가지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수의 횡포를 부정하면서, 다수는 동성애 대해 인정하고 있지만 차별을 묵인하고 있는거지 적극적으로 차별에 동참하는 세력이 아니라는데서, 전 더 해드릴 말이 없고, 이미 진술안에 답이 있는데 님 스스로 그 답을 찾으셔야할 것 같네요.
위에서 언급한 연유로 저는 님이 아직도 동성애를 다수 정상인들의 인정을 받아야할, (물론 누구처럼 항문에서 자유롭지 못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진 않지만) 어느정도는 순치되어야할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으며, 분명히 마틴 루터 킹이 평가받는 평화적 흑인 운동가라고는 해도 언급된게 껄그럽단 생각이 들은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마틴 루터 킹만 흑인 해방 운동을 한건 아니고 그 아래에는 흑인들의 피에 점철된 투쟁도 있고, 말콤 엑스 같은 극단주의도 있었습니다. 그런 다양한 활동들과 테제들을 통해서 그 사회는 마틴 루터 킹의 평화주의가 해결책임을 비로소 통감하는 과정에 이른거죠. 과정없는 결과론만을 설파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민주화 운동도 마찬가지, 6월 항쟁으로 비로소 그날 군부독재가 백기를 들었다고 이전 수십년간 피로 투쟁한 역사가 의미 없음이 되는게 아닙니다.
정말 님이 제대로 된 의미를 파악하셨다면, 퀴어퍼레이드를 기껏 정결한 평화주의에 못미치는 극단의 음란전시활동정도로 치부하지는 않겠죠.
정말 동성애자를 같은 사람으로 인정한다면, 그들이 딱 이성애자'만큼' 음란하길 바라는게 맞죠.
저도 마지막 반박하겠습니다 동성애의 인정은 자유로 평등을 실현하려는 민주주의의 한 사상의 실현에서 나왔다고 보는데요 즉 자유의 실현 방식 과정중 하나는 남과 나의 차이를 인식하지만 동일한 가치를 지닌 객체라고 존중하는것이라 보거든요?
그래서 동성애의 인정과 성행위방식을 받아들이는것은 다르다라는 말은 "동일한 가치를 지닌 나와 너의 차이를 인정한다"라는 말입니다.
즉, "너와 나는 다른 성적지향을 지녔지만 너와 나는 다르지않다"라는 존중의 의미에서 나온거죠 다만 그 가치를 개인적 차원에서 동등하게 보라거 강요하는건 아니죠 / 동성애자에겐 이성애자가 이해안가고 이성간 성행위를 목격했을때 나의 성적취향이 아니기에 거부감이 느껴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다만 내가 아닌 남이 동성애나 이성애를 한다면 그건 동등한 가치에서 취급해줘야한다는겁니다
예를 쉽게들면 저는 비빔밥을 참기름과 같이 비벼먹는걸 싫어하지만 제가 상대방이 자기 밥그릇에 참기름넣는다고 뭐라할거같나요? 서로 기호를 동등가치로 존중하는거죠 다만, 상대방이 저에게 집요하게 참기름을 넣을것을 강요하거나 고의적으로 참기름냄새를 풍기던가 하는 행위를 한다면 그것이 저의 자유를 엄연히 침해하는 행위고 일종의 폭력 아닌가요? 그 사람은 나를 일명 "대상화"시키지않은 축복으로 내려진 보상인가요? ㅡㅡ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대중적인 장소에서 그 정도로 성적 수위를 지닌 퍼포먼스가 사회대중적으로 인정되는 것도 아닌데다가 성과 관련된 어떤 행위가 남에게 전이되는 상황에 대해 신중해야한다는것이 요즘 사회분위기인데 그런상황이 꼭아니더라도 성적 취향이 다른 다수에게 특정 성적행동을 공공연하게 '전시'시킨건 일종의 폭력입니다. 만약 반대로 이성애자들이 이런 음란성을 띈 행위를 같은 장소에서 해서 성적 소수자에게 '폭력'(물론 그런 행위는 이성애자들에게도 폭력이겠지만)이라는 소지의 주장이 나왔다면 그 주장에 힘을 실어줬을겁니다 마치 제가 동성애자라서 비판하는듯한 뉘앙스는 뭐 그런 프레임으로 몰고가야 공격하기쉬우시겠죠 ㅋㅋ
또한 다수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동성애에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홍석천씨가 사회적 폭력을 극복하고 현재 왕성한 방송활동을 하고있고 공개적인 동성결혼까지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동성결혼에 50%가 넘는 찬성 여론이 모아진것으로 알고 또한 저번 대학토론대회에서 '동성애결혼 반대'라는 주장에 서있는 어떤 다른 패널도 동성애자체를 반대하는 취지의 말을 하지않았던거보면 동성애에 대해 받아들일만한 인식적 토대는 이미 다수에게 쌓여있다봅니다
다만 그들은 성적소수자들의 대한 편견에 대한 사회적 폭력을 묵인하고 있을 뿐이죠 하지만 주류가 사회적으로 배척받아야할 인물들이 성적린치를 가하는 이들임을 자각(이미 많은 분들이 자각은 했다 봅니다만)하고 이들을 진정으로 보호해주고 권익을 위해 힘써주는것이 진정한 해결책임을 인지한다면 비폭력적 비대결적 또한 다른 사람과 별반다르지 않다는걸 부각시키며 주장하는것이 진정한 동성애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그들이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시길 원한다면 그들을 무작정 옹호하는것이 과연 맞는것일까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무작정 옹호하는 생각의 기반엔 그들이 정상인과 다르다는 인식이 깊숙하게 깔려있는게 아닌지 생각해보시라는겁니다 제가 봤을땐 그런 퇴행적 인식이 동성애에 대한 인식적 전진을 가로막는듯하네요
님이 그저 퍼포먼스가 음란해서 보기 싫었다고 했으면 제가 댓글을 달지 않았을겁니다.
근데 님은 “동성애에 대한 '전시'를 위한 행사” , “동성애의 인정과 인식 개선을 만족”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동성애’ 축제라서 음란한 것을 문제 삼았죠.
제가 꼬집는게 바로 이 지점이란 말입니다.
그냥 도심집회가 강요 같고 폭력이라고 하는거라면, 애초부터 ‘동성애’문제는 담백하게 거두어내고 문제를 삼으셨어야죠.
알량하게 마틴 루터 킹씩이나 들먹이면서 게이들을 가르치려들면서 동성애니까 그러지 말란 식으로 들이댑니까?
그리고 도대체 누가 님보고 강요했다는건지, 저는 그 피해의식의 근원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게이들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
홍석천 한명의 활동, 반대단체의 집요한 방해는 언급하지 않은 동성결혼 지지, 대학토론대회 같은 일부의 미시적 예시들만 나열하고는 인식이 많이 나아졌다고요?
공공연하게 동성애혐오발언이 자행되고 당당하게 반대피켓을 들고 다니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통시적 비교만 놓고 봤을때 그나마 나아졌다는 하나마나한 소리를 할 요량을 아닐테고, 무슨 짓을 해도 당장 게이옹호론자라는 사람한테도 ‘이유가 게이니까’ 똑바로 하란식의 소리를 듣는 판국에 뭐가 나아졌다는 건지 자회자찬 간지럽지도 않으신지.
비폭력적, 비대결적
애초에 뭐가 폭력적이고 대결적이라는건지도 이상하지만
참 좋은 말입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 관심이나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퀴어퍼레이드가 의미 없는 액션이 되는 게 아니라는게 내 얘기죠. 이건 뭐 더 얘기하기도 입 아프네요. 그냥 님 입맛에 맞는 모습 보여라 이래라 저래라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무작정 옹호?
난 그들이 사회에 받아들여지길 원합니다.
근데 바뀌어야할건 그들이 아니라 받아들이네 마네 이 세상 주인인줄 아는 다수자들이죠.
정확히 말하면 다수라는 방패 안에 숨은 비루한 개체들.
세상에 전세내신 사람처럼 훈계하지 마십시오.
난 그저 게이가 보통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천재게이가 있으면 바보 게이도 있고
잘생긴 게이가 있으면 못생긴 게이도 있듯
정숙한 게이가 있으면 음란한 게이도 있죠.
근데 바보인게, 못생긴게, 음란한게 게이이기 때문인양
게이면 정상인 답게 정숙하게 보여지라고 협박하는 댁이
도대체 폭력, 강요 같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현실이 기가 찰 뿐입니다.
상대보고 퇴행이네 뭐네 하면서
깨어있는 선진의식 가진 게이옹호론자인양 구시는데
솔직히 '동성애'라는 테마에 아무런 공부도 안하고 혼자 인상비평하는 사람 수준의 인식으로 밖에 안보입니다만.
혼자만의 생각에 갇혀서 듣도 보도 못한 생각을 혁신인양 설파하기 이전에 좀 당사자들과 대화하고 대화가 힘들면 공부라도 좀 하시길 바랍니다.
1.무슨 말씀하시는지요 이번 축제가 동성애의 인식의 개선과 인정을 만족하는 축제였다면 그것이 진정으로 동성애자가 원하는것이 아니겠냐고 말한게 무슨 동성애라서 차별하는듯한 발언이라는거죠? 동성애축제의 목적성이 그 곳에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런 쪽으로 개선되었음 하는겁니다.
2.또한 동성애에대한 차별이 해결되었다는게 아니라 그걸 할 수 있는 인식적 토대가 마련되었다는걸 말했고요 그 근거중에 동성애결혼 찬성여론이 절반이 넘는다는걸 지적했는데 그 증거의미를 정확히 언급안하시네요 ㅎㅎ 어쨌든 동성애자를 보호하는 단체들 입장에서 그 인식을 행동으로 옮길만한 방책을 마련했음 한다는겁니다
그리고 비폭력 비대결구도로 가야 승리했다는건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뭐 이 사회를 불신한다면 어쩔수없고요
3- 1또한 이번 행사가 전시적축제로 끝난것이 아쉬운건 이런 행동이 동성애에대한 완전한 평등을 위해서는 반드시 획득해야할 대중들의 인식을 퇴행시킬가능성이 있다는겁니다
4.물론 바뀌어야하는건 우리들 맞습니다 뭐 비겁하다 실제로 그럴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 인식은 쉽게 바뀌지않습니다. 너네가 잘못했으니 바뀌어 소리치면 바뀝니까? 이제껏 그렇게 외쳐서 바뀌었습니까?
5.난 동성애자들이 바뀌는걸 원하는게 아니라 본인들 모습 그대로 일반인과 다르지않은 모습을 대중들에게 전달하라는겁니다
동성애자들이 다릅니까? 그래서 바뀌여야만 정상인이 되는겁니까?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본인들 모습 그대로 보여주면 되는겁니다
전 그런 부분을 부각시켜 오해를 해소하게되면 사회적으로 수용할 양분이 만들어져있다는걸 믿는거고요
3-2그리고 님이 지적하신 " 동성애와 외설적인 부분을 묶는 이유는" 이런 축제가 동성애자들이 평소 생활과 다른 예외적 행위를 보여주는 장소였다고 믿지만 이렇게 성적기호가 다른 사람에게 일종의 다른 성기호를 내보여 무의지적으로라도 '폭력'을 행사했다면 사람들 인식은 괴리감을 더욱 증대시켜 더욱더 싸늘하게 만들겁니다
전 단순히 외설적임을 지적한게 아니라 그 외설적인 부분이 동성애에 대한 인식을 퇴행시킨다는점을 지적하는겁니다
물론 님과같은 이상주의자는 그게 옳냐고 말하겠지만 현실은 12중대장님의 신념대로만 흘러가지않는다는건 매우 잘아실거라 봅니다 사람들은 괴리감을 가지고 있고 그 때문에 평범한 동성애자들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려서 오해를 해소시켜주는 방법이 가장 유효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이 긴글 세 줄로 요악하면
1.퀴어페스티벌이 동성애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했다면 좋았을것
2.퀴어페스티벌에서 보여준 외설적 행위로 인하여 사람들의 인식이 퇴행되는게 옳던 안옳던간에 논란이 된 것을 보면 실제적으로 퇴행되었음을 알 수 있는 점
3.동성애자들의 평범한 일상을 적극적으로 알리는것이 차별의 원인이였던 괴리감을 크게 좁히고 그 결과로 동성애가 같은 지위를 누리는것에 큰 기여를 할 것. 또 그런점을 부각시키면 이 사회는 변화할 토대는 마련되었고 변화할거라고 생각한다는점.
물론 제가 3번에 대한 부분에서 제대로 풀어서 주장하지 못한게 오해의 시초였던같은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다만 이런 제 주장에도 반발이 있다면 동성애에 대한 인식개선방안에 차이가 있는걸로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더 논쟁할 이유가 없겠죠?
댓글을 읽어봤는데 게이를 완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이네요
정말 역대급 머저리가 나타났군.
'동성애 인정'이라는 말, 들을 때마다 코웃음이 납니다. ㅋ
자기네 성적 취향이 다수 편에 속하는 게 무슨 특권이라도 되는 줄 알아요.
존재를 인정할 권리가 언제부터, 어떤 기준으로, 어떤 사람들에게 부여된 거죠?
명확히 설명해주면 넙죽 절하고 버로우 타겠습니다.
부분적으로 인정하고 존경할만한 생각이라고는 느끼지만 기본적으로 인간끼리의 '애' 에는 (우정, 가족간의사랑 이런것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윤리적으로든 (동성애 비판이 아닙니다) 생물학적으로든 말이죠. 옛부터 그래왔고 앞으로 몇만년이 지나든 바뀌지않을 진리입니다 다만 거기에 동성애라는게 예외적으로 인정될 뿐이죠.
저희가 동성애를 인정하는 것은 나 개인이 모든것을 인정해주는 것이 아닌 다수에 포함된 나 개인이 투표를 하듯 인정하는것이죠
진화적으로 보편적인, 혹은 자연스럽다고 간주되는 종은 언제나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진화적으로 아주 보편적이고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가 바로 '돌연변이' 또는 '예외'라는 겁니다. 1등이 있으려면 2등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보편적인 것이 있으려면 예외적인 것이 있어야 하죠. 세상이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이며 '보편적'일 수 있는 이유는 '예외적'인 것들이 언제나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세상을 세상답게 만들어주는 그 필수요소인 '예외'를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들 형편이 없어요. 예외란, 엄밀히 표현하면 인정의 대상도 아니고 허용의 대상도 아니고 심지어 관용의 대상도 아닙니다. 공기처럼 당연한 거예요.
저도 님과 논쟁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답답한 마음에 보기 언짢은 표현들이 섞여 나왔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곱게 봐주세요.
예외는 예외이기 때문에 예외인것입니다. 예외가 당연한것 처럼 보여지거나 여겨질수는 있어도 '당연한 것'이 될 수는 없지요
예외의 정의는 '일반적 규칙이나 정례에서 벗어나는 일' 입니다. 따지자면 근친이나 수간도 예외에 포함될수 있습니다. 예외를 긍정적인 시선으로만 보시는 것 같으시네요.
언짢게 느껴지는 표현은 없습니다. 제 표현도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위와 다르게 토론을 할 수 있는게 기쁩니다
근친, 수간은 극단적인 예외입니다. 극단적이긴 하지만 예외는 예외죠. '예외이기 때문에 당연히'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윤리적, 정서적 측면에서 봤을 때 결코 옹호할 수 없는 일입니다만 그렇다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죠. 반드시 존재합니다.
예외가 관용의 대상이 아니라고 위에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예외도 있기 때문이죠. 인간이 지금까지 만들어온 윤리에 극도로 위배되는 예외는 관용없이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외의 존재에 대해선 긍정적이지만, 모든 예외를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근친,수간은 동성애랑 상관 없습니다. 예외란 이유로 줄줄이 쏘시지 엮이듯 엮이는것 자체가 매우 의미심장하네요.
채식주의자보러 식물은 생명 아니냐고 묻는 것과 같은 이치. 논리적으로도 확장오류이고, 듣기에 따라선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도 당연히 다른데 설명하기 맥빠지고 독일에서 왜 동성애와 다르게 근친,수간을 불법화 하는지 찾아보시길.
제가 살짝 이상한길로 빠졌다는것은 인정합니다요 그걸 깨닫고 답글도 그만 뒸었고요 다만 님께서도 제 의견을 좀 확대해석하시는 것 같네요 솔직히 절 근친, 수간을 동성애와 같이 취급하는 사람같이 말하는 느낌이 들어 언짢은 기분이 좀 드네요
예외의 범주로 같이 취급하셔서 딱 그만큼 판단하고 취급한건데, 언짢은 기분이 들었다면 유감이네요.
맨 처음 답글부터 신중히 읽고 비판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감으로 생각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이미 신중히 읽고 답변 달았음을 확인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전 이런 주장이 철학을 과도하게 삽입하려다가 오류가 나버린 전형적 사례라고 봐요 동성애에대한 인정이 동성애에 대한 '존재'에 대한 인정이 아니라 동성애에 대한 '실체'에 대한 처리를 뜻하는것이기때문이죠 마찬가지 논리라면 '살인'에 대한 사회적 부정이 살인에대한 존재를 부정하는건가요? ㅋㅋ
또 비판이라고 하는건 어떤 행위에 대해 분석하며 어떤 행위에 대해 수정을 요구하는겁니다 그 수정에 사고적 변경이 들어가있다고 해서 '잘못된 비판'이라는 건가요? 비판은 행위와 사고를 변경시키기위한것이지요 행위는 대유적 표현으로 제시한거고요 그리고 전 그 선택이 받아들여졌을때 기대되는 혜택 등을 제시하며 변경요구한거지 제가 안받아들이면 동성애를 부정하는 운동이라도 펼치겠다 제재를 가하겠다라고 말한바있나요? 변경요구가 강압인가요? 님께서 생각하는 강압과 사회가 정의하는 강압에 차이가 있는거같네요 ㅋㅋ
'마찬가지 논리라면 살인에 대한 사회적 부정이 살인에 대한 존재를 부정하는건가요?' 이게 뭔 말이에요? 살인 행위에 대한 사회의 규제가 살인 행위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과 같냐고 물으신 겁니까? 제 논리를 인용할 거면 좀 똑바로 하세요.
제 말은, '동성애를 찬성/반대한다'라는 게 윤리적으로도 옳지 않지만, 논리적으로도 명백히 오류라는 겁니다. 마치 지나가는 남자에게 '나는 네가 남자인 것에 찬성/반대한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는 거예요. 코미디라는 거죠. 존재를 인정할 권리가 없다는 건 이런 말이에요. 그저 존재할 뿐인데, 세상 어느 누가 거기다 대고 찬반 의사 표시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죠.
둘째 문단은 위에 적은 내용을 끌고 오셨네요. '비판'의 목적은 무엇보다 오류의 '지적'에 있습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사고의 전환 혹은 행위의 변경을 '요구'할 수 있지만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그건 동성애의 인정을 너무 협소적으로 보는 탓이라고요
동성애의 인정은 존재자체에 대한 구호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린겁니다 ㅡㅡ 동성애는 과학적으로 탄생불가능이야!!!고로 존재해선 안돼 따위의 논쟁에서 나온 구호가 아니라는겁니다 ㅡㅡ 동성애에 대한 처우에 대한 논쟁이지 ㅡㅡ
동성애의 인정은 동성애 존재자체에 대한 회의론으로부터 나온 주장이 아니라 사회적 혐오감을 붕괴하고 이성애와 동등한 사회적 권리와 인식을 부여해야한다는 의미라고요 동성애자들이 바라는게 바로 이거고요 너무 사전적으로 접근하다보니 동성애 논란의 본질에 전혀 다가가지 못한 모습이네요 ㅇㅇ 다만 용어변경을 주장하시면 진지하게 검토해볼만한 사안이긴 하네요 ㅇㅇ
진중권
나는..우리..그니깐 음..우리나라도 이제 동성애에 대해 많이 개방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다는 걸 댓글보고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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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하이님이 졌어요
다른 분들이 짚어주신 부분들에 대해 논박한게 단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일단 님이랑 다른 논쟁하신 분들이랑 사고나 논리의 수준에서 굉장히 많이 차이나는 것 같네요
님은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영역인지 아닌지조차도 구분을 못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논쟁은 건설적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 모두 비꼬거나 하지않고 정확하게 부실한 근거와 허점을 지적하셨고 거기에 맘대로 필터링하지 않고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고 논리적으로 반박하려 하셨다면 말예요.
사실 잘은 모르겠는데 이런 부분은 서로 합의하에 좋을 대로 하면 안되나? 왜 남이 나서서 방해하는지 잘 모르겠네. 자기들 앞에서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윗 댓글처럼 목욕탕이나 찜질방에서 음란한 눈으로 보는 것은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동성애인 친구와 깊은 대화를 나눠보지 못했다면 왈가왈부 하지맙시다 동성애 라는것 자체가 인간의 본질과도 연관된 만큼 소모적 논쟁만 나오네요
진짜 역대급 머저리네요.
이 긴 덧글이
생태계의 동성간에 항문성교를 하는 사례가 있는지의 없는지 정도의 기본도 모르면서 "동성애는 내 기준애서 비정상이고 비보편임으로 natural한 것이 아니다"(=wrong). 내가 아는 수준과 해석의 범주에서는 학문적 측면으로도 나의 주장은 완전무결하므로 나는 정상이며 진리이고, 동성애와 옹호자인 너희들은 난독 또는 비정상이다.
이거네요? ㄷㄷ소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