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지거나, 휘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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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은 곧게, 마음은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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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금 져 주면 마찰도 없고 편하죠
서로 져주면 인생 참 편하고..
사람들이 지는 것을 은근 두려워하더라고요.
당장 1~2년 전의 저 또한 그러했으니까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한 번 고려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근데 너무 져줘도 문제가ㅜㅜ
내 인생..
근데 너무 져줘도 문제가ㅜㅜ
내 인생..
서로 상대를 배려하면 참 좋은 사회가 될텐데요 ㅎ
제 말이....ㅠㅠ
25살에 광장을 완성한 천재..
행사하는 갑이 아니라 휘둘리지 않는 갑으로 살겠다는 중립국.
댓글에서 보이는 '중립국'이라는 게 바로 이거군
웃어주면 십중 여섯은 호구취급..
꼭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상대가 얼마나 날을 세우고 자신에게 덤벼드느냐가 오히려 자신을 품격있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가령, 꼬투리잡아서 자신을 비방하는 사람에게 웃음으로 응대한다면 수준있는 제 3자의 눈에는 오히려 비방을 일삼는 사람이 문제로 보이겠죠. 실제로도 비방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고요.
고작 20년하고 몇 년 더 살아온 것이 전부인 인생이지만, 논쟁을 받아줘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가 마음을 열고 먼저 논쟁의 고리를 끊어낼 때, 상대도 사과의 말을 건네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중대장12?님이나 다른분들께서 말하는 중립국이 광장의 중립국 맞나요?
제가 알기로 광장의 중립국은 현실도피적인 의미인걸로 알고잇는데...제가 잘못알고잇는거면 좀 알려주세요
그 현실이 '논리적 근거 없이 비난과 조롱만을 일삼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라면, 현실을 도피하는 것이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의 '중립국'이 정말 그러한 의미인지는 제가 아는 바가 없네요 :)
본 글은 그 분들의 경우가 아닌, 제 생각을 말한 것이니까요. 타인의 경우를 염두에 두고 작성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상황은, 그 분들께서 가장 잘 아시겠죠. 아마?
아 무시한다는 말이였구나.. 감사합니다